육개장이나 닭개장 레시피보면 대부분 숙주,고사리, 대파... 야채를 한 번 데쳐 고기 찢은거랑 양념해서
끓이잖아요.
고기만 양념해서 야채 그냥 넣으시는 분도 있던데 간편해 보였는데 맛이 덜 하나요?
그리고 야채와 양념된고기는 국물이 끓은 후에 넣어야 되나요?
육개장이나 닭개장 레시피보면 대부분 숙주,고사리, 대파... 야채를 한 번 데쳐 고기 찢은거랑 양념해서
끓이잖아요.
고기만 양념해서 야채 그냥 넣으시는 분도 있던데 간편해 보였는데 맛이 덜 하나요?
그리고 야채와 양념된고기는 국물이 끓은 후에 넣어야 되나요?
보통 닭개장 만들때요..
닭을 삶아 뼈와 살을 분리한 후 닭살에 양념을 하고..
숙주,대파는 그냥 넣지만 삶아진 고사리와 우거지는 양념해서 양념한 고기랑 끓은 국물에 넣어요.
아무래도 양념을 하면 좀 더 간이 들어 맛이 있지 않을까요?
서둘러 끓여야 할 땐 닭에만 양념하고 채소류는 그냥 넣으셔도 될 것 같아요.
참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이왕이면 우리가족이 맛나게 깔끔하게 먹고 싶다면,,,
숙주는 약간의 비린맛이 나기땜에 데쳐서 먹는게 요리하는 맛이 나지않을까요????
그냥하면 맛없어요 다 데쳐서 양념해서 넣어야 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