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추석이 왔네요.ㅎㅎ
잡지책에서~~ 동네 반찬가게에서~ 처럼 노오란 이쁜색깔의 동그랑땡과 생선전은
어떻게 해야만 부칠 수 있나요?
매년 조금 누른듯하거나 조금 탄듯한 전만 부치는 내 솜씨~ㅠ.ㅠ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올 추석엔 노오란~~ 계란셔츠 입은 동그랑땡, 생선전 먹고파요~~! ^0^
드뎌~~ 추석이 왔네요.ㅎㅎ
잡지책에서~~ 동네 반찬가게에서~ 처럼 노오란 이쁜색깔의 동그랑땡과 생선전은
어떻게 해야만 부칠 수 있나요?
매년 조금 누른듯하거나 조금 탄듯한 전만 부치는 내 솜씨~ㅠ.ㅠ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올 추석엔 노오란~~ 계란셔츠 입은 동그랑땡, 생선전 먹고파요~~! ^0^
다들 음식하시느라 바쁘신것 같아 저라도 답변을......
계란 푸실 때 노른자의 갯수를 더 많이 넣으세요. 예를 들어 계란 세 개를 풀은 뒤 노른자만 두 개 더 넣어서 푸시는 식으로 하시면 노란색이 많이 납니다.
불을 취대한 낮은 불로 기름은 넉넉히 두르고 부치세요.
그래야 타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진 전이 되요.
사실.. 명절때 전은 전기후라이팬으로 부치는게 편해요.
제일 낮은 온도로 맞춰놓고 그냥 굽기만 하면 되니까요.
가격도 저렴해서 일부러 명절용으로 하나 사뒀네요..ㅎㅎㅎ
어릴적 우리 엄마는 치자물로 색을 내던데요
아무리해도 동그랑땡 안되던데
노른자를 많이 넣고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