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 둘째낳고 2년전쯤이겠네요..
그 때부터 미역국을 끓일때 참치액을 써보라는.. 조리원 언냐들의 조언으로
참치액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너무 맛나요... 미역국은 물론이고, 어묵국, 나물등...
완전 이거 없음 음식못해먹을 정도로...
근데, 이게 선택의 폭이 좁더라구요.
제가 쓰는건 한* 참치액인데, 여기꺼 말곤 없는건지? 그리고 쓰신다는 분들도 또 주변에 별로 없고
큼 마트에 아주 작게 있는 정도예요...누군, MSG가 많다고 얼핏 그러시고...
참치액 어디꺼 사용들 하시는지요?
사용해도 별 무방한 음식인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