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서 정수기 물에 보리차말고
다른 차를 끓여먹고싶은데요
이것저것 섞어서 끓여드시는 분들 많던데
도대체 뭘 넣어야 좋은지 몰라서요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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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 |
조회수 : 1,495 |
추천수 : 114
작성일 : 2009-06-08 2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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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야
'09.6.10 9:42 PM저희집은 홍삼 아주 잔 뿌리(홍삼은 비싸지만, 이건 싸거든요) 그거 한 웅큼하고, 보리차+결명자차 섞어서 끓여 먹어요. 원래 홍삼뿌리도 차처럼 먹는다는데, 따로 끓여먹기도 불편하고..어디서 들었는데, 인삼하고 달리 홍삼은 별로 체질을 가리지 않는다더라구요. 조금 엷게 해서 보리랑 결명자랑 섞어놓으면, 아이들도 물 타박하지 않고...잘 마십니다. 맛도 괘안쿠요
2. 뚱띵
'09.6.15 9:07 AM저는 물 끊이는것도 너무 덥고 귀찮으면
생수하고 광동 옥수수염차 사다
생수에 옥수수염차 적당이 타서 먹어요
아이들이 생수는 싫어하고 안먹어서
계속 끊여먹었는데 잘마시더라구^^3. 블랙사탕~
'09.6.23 4:57 PM옥수수+보리+결명자+뽕잎 넣어서 끓여 먹어요...울애들이 시력이 안좋아서 뽕잎이랑 결명자는 꼭 넣는답니다..
4. 초코얌
'11.6.29 12:14 PM저는 엄마가 무를 손가락 반정도 크기도 썰어서 햇볕에 잘말려 무말랭이 처럼 되면 그걸
뻥튀기 집 가서 튀겨서 보내주시는데 누룽지 향이 난다고 해야 하나...
과정은 힘들지만 물맛은 정말 끝내준다는 거 ㅎㅎ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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