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전반적인 가격 어마어마하게 올랐네요....

[수지니]

베이커리류 500~700원씩 오른거 같고,,,,머핀 7700원 -  -

치즈같은것도 기본1000원에서 3000원 올랐고 그외 왠만한 물품 다 올랐어요,,,,(환율때문인지,,)

제가 섬유유연제하고 치약 라면 같은거  동네 할인매장이랑 비교해봤는데 할인매장이 기봉10%이상 더쌋어요,,

물론 외제물품때문에 코스트코 가는거지만,,,,,,어쨋든 많이 올랐네요..

[달팽이]

저도 가보고 헉~ 했어요.
만원 안팍의 물건들이 모두 2000~3000원은 오른듯 싶어요.
정말 더이상 '싸다'는 매리트가 없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덕분에.. 달걀하나 달랑 사가지고, 코스코를 나오는 기적(?)을 행했다는..^^

[오지랖여사]

저두.. 존슨빌 소세지??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현대백화점이 더싸더라구요..ㅜㅜ

[자동우산]

꼼꼼히 가격비교 못하는 편인데 코스트콘 왕짜증, 그래도 미련을 못버리고 몇년 아까운 회비 갖다 줬는데 올해 과감히 끊었네요,,, 회비까지 매년 꼬박꼬박 받으면서 가격도 다른 할인점 대비 별로 싸단
느낌 전혀 없고...신기한? 수입품 있다는게 흡인요인이었을까... 근데 요즘 다른 할인마트들도 그런거 다있고 대려 소포장으로 개인이 쓰기에는 더좋은거 같고 ,,,어차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영업이고 선택은 소비자들 몫이라지만 좀 너무한듯...그럼에도 발디딜틈 없이 북적이는 거봄 제가 모르는
어떤 요소가 있나요??? 아시는분 갈켜주세요....그럼 또 가입할 수도...

[nayona]

애들 책 묶음,음료수,야채가 싸지않나요?
과일은 대부분 우리 먹거리라 사는데....

저도 버릇으로 가는데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다닐 이유가 없어요.

[별먹은곰]

식빵...........2개짜리 묶음...그게 젤 맛나요 ^^

[연우맘]

저두 어제 다녀왔는데 지난번에 비해 별로 싸다는 느낌 못받았어요. 왜그런가 했더니 가격이 오르거였군요.
기왕 회원비를 냈으니 아이책. 휴지, 화장솜. 술, 일본카레, 음료수 이런거만 사와야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