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도와 주세요

[곰탱이]

남편이 땀을 많이많이 흘립니다   물론 여름이라서도 그렇지만 워낙 하는일이 몸으로 하는것이라  참고로 위가좋지가 않고  하체보다 상체를 많이습니다  태음인이며 열이 많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잘 먹지만 빵만 먹으면 속이 답답하답니다  술을즐기고 담배는 기본옵션입니다           기를 보하는 음식을 추천 해주세요   레시피도 부탁합니다       꼭 꼭 부탁합니다

[삼식맘]

태음인에게 보양식이라도 과식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좋은 식품
우유, 유제품(버터, 치즈 등), 쇠고기, 콩, 땅콩, 고구마, 율무, 현미, 밀, 옥수수, 배, 밤, 잣, 호두, 은행, 무, 도라지, 버섯, 마, 당근, 더덕, 고사리, 해조류(미역, 다시다, 김 등), 대구

해로운 식품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마늘, 생강, 후추, 꿀, 인삼, 커피

[미주]

저희 남편체질 비슷하시네요
땀많이 흘리느데 황기좋다고해서 촌닭사서 황기넣고 전복넣어 백숙
바나나얼려놓고 우유넣어 막들어왔을때 시원한 쉐이크정도입니다
도움이되셨나모르겠네요

[도야엄마]

외숙모가 땀이 많은 외삼촌을 위해서,
황기, 당귀, 감초 조금 넣고 물을 끓여 수시로 드시게 했더니,
효과가 있는거 같다고 하셨어요. ^^

저도, 땀많은 신랑을 위해서 해보려구요~^_____^

[유리성]

태음인이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태음인이 원래 땀을 흘리지 않으면 그게 병이 있다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구요..
하지만, 담배는 끊게 하시는게 좋을듯..^^
수산물을 주로 많이 드시는게 좋을 듯 하군요..

[은산]

저는 체질은 잘 모르겠는데요,
땀을 거의 비오듯 쏟았었습니다.
(최근 2-3개월 동안)
생활하기가 힘들 정도라,
황기를 삶아서 보리차처럼 마셨어요.
지금 2주정도 마시고 있는데,
땀이 좀 덜 나네요.
한 번 해보세요.
닭이랑 먹는 것도 해봤는데
그 것도 약이라고 생각하니 먹기 싫더군요.
그래서 그냥 황기만 푹 삶아서 그 물을 계속 마셨습니다.
황기 물이 금방 쉬니까 보관에 신경쓰세요.
첨에는 슈퍼에서 한봉지에 삼천원짜리 샀었는데,
향도 별로 없고....
그래서 정*농협인가???에서 6년근 샀는데 상당히 비싸더군요.
하지만 효과는 있어요.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