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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다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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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믿을 만한 청국장 파는 데 알고 싶어요

| 조회수 : 3,900 | 추천수 : 102
작성일 : 2008-06-27 23:16:36
청국장을 참 좋아하는데요,
여름이라서 청국장 파는 데가 없을까요?
마트에서 파는 건 영 맛이 없던데요.
지금 믿을 만하고 맛있는 청국장 파는 데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뜨료쉬까
    '08.6.27 11:39 PM

    경빈마마님이 판매하세요
    저는 청국장 안먹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그분께 몇년전에 극심한 변비 때문에 환으로 만든 청국장 구입했었거든요 정말 효과 많이 봤어요.....믿고 살만하다고 생각해요....

  • 2. ⓧ마뜨료쉬까
    '08.6.27 11:40 PM

    http://www.kongsarang.co.kr/ver2/shop/main.php
    경빈마마님네 사이트예요

  • 3. 행복나무
    '08.6.28 3:18 AM

    마마님네 청국장 아주 맛있습니다.

  • 4.
    '08.6.29 4:13 AM

    흠 먹어보진 않았습니다만 한살림매장에서 청국장 본것 같은데.
    한살림 사이트 들어가 보면 구입후기가 있으니 읽어보시면 어떤지 아실수있을거예요.

  • 5. 풍경
    '08.6.30 1:33 AM

    한살림 청국장 맛있슴다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느라 안먹어봤었는데, 누가 맛있다하기에 사먹어보니 오호.. 구수하니 맛나더군요

  • 6. 군고구마
    '08.6.30 10:38 AM

    링크까지 걸어주신 마뜨료쉬까님,
    행복나무님,쉼님,풍경님
    모두 감사합니다.
    사실 청국장 하나 맛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지요^^.

  • 7. 칠갑산댁
    '08.6.30 11:34 AM

    요즘엔 시장 골목에서 파는것도 수입콩으로 하는것 같아서
    믿을수 없구요 청국장 ,식혜 요구르트,하는 기계가 따로 있답니다
    시골에서 콩을 직접 사다가 해먹는게 제일 좋지요
    한번 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생각날때 끓여 먹어요
    쿠쿠에서 나온 보온밥통 겸용이 있답니다
    저는 식혜를 자주하는 편이라서 이기계를 샀는데...
    여기에 청국장을 하니깐 할때 집안에서 냄새도 안나고 너무 좋아요
    하시는 방법:
    노란콩을 물에 불려서, 압력솥에 물을 알맞게 넣고 삶는다
    [삶아졌을때 물이 많으면 버리면 아까움]
    기계에 넣고 청국장 스위치만 누르고 48시간 뒤에 삑삑 신호 울림,
    겉에가 하얗게 되고 나무 젓가락으로 들추면 실같이 늘어남
    집에 있는 절구에 고추가루,소금,넣고 찧어서 알맞은 크기로 뭉쳐서 냉동실에 넣고
    꺼내 드시면 아주 편리하답니다
    신림동 원조민속순대타운3층303호
    순창아지매 엄정순 드림

  • 8. 똥줄의 숲
    '08.6.30 6:42 PM

    집에 밥통 쿠쿤데... 칠갑산댁 아지매 말 들으니.. 올해 청국장 만들기 수월할것 같아 행복합니다.
    좋은정보 고마워용~

  • 9. 칠갑산댁
    '08.7.1 3:38 PM

    보온,식혜,요구르트,청국장기능이 다 있는거에요
    그전에는 콩을 삶아서 소쿠리에 2일동안 담요를 덮어 놓았지요
    집안에 냄새가 ....
    지금은 너무 편해요
    노란콩을 가을에 많이 사서 청국장도 하고 콩국수도하고
    한숟갈 갈아서 맛사지하면 피부미용에도 그만이지요
    게을러서 맛사지는 자주 못하지만...

  • 10. 물레방아
    '08.7.1 8:43 PM

    한국생협에
    청국장 정마 맛잇습니다

  • 11. 수련
    '08.7.2 12:04 AM

    중국산 콩으로는 청국장을 만들 수 없다고 해서, 청국장은 골라서 사먹지 않아도 되는줄 알았는데요... 아닌가요?

  • 12. 풍경
    '08.7.2 12:08 AM

    칠갑산댁님 말씀하신 쿠쿠 밥솥형 청국장기 저도 사용합니다
    콩 불려, 쪄내는 일이 괜찮다면 청국장은 훌륭하게 완성됩니다
    근데 전 압력솥도 없고해서 찜통에 4시간 정도 찌는데, 압력솥이 있으면 간단한가봐여...

  • 13. 칠갑산댁
    '08.7.2 2:11 PM

    불린콩은 압력솥에 밥하듯이 하면 금방 된답니다
    한번에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는 몰라도 ....
    저는 마른콩을 국대접에 가득 물에 불려서 하면 양이 딱 맞아요
    그래도 몇번 해먹을수 있지요
    4시간을 찌시면 가스비도 만만찮을텐데....

  • 14. 풍경
    '08.7.2 3:36 PM

    청국장을 위해 압력솥을 살수도 있겠군요
    가스비가 특별히 많이 나오는게 안느껴지니 그냥 무시했엇어요
    근데 밥 하듯이 불린콩보다 물 조금 더 붓고, 치카치카 시작하면 3분 정도 있다 끄고 뜸들이고..
    그렇게하면 되나요?
    밥처럼 되면 콩물이 거의 남지않아서 더 좋을거 같네요

  • 15. 칠갑산댁
    '08.7.3 12:39 PM

    풍경님!
    몇번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긴답니다
    물이 많이 나오면 버리기 아까우니깐 딱 맞게 할수있답니다
    한번에 많이 할필요도 없고 조금식 해서 맛있게 드세요
    콩도 가을에 시골 친척집에서 직접 산답니다

  • 16. 마노
    '08.7.4 12:51 PM

    생협 육범수청국장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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