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사다먹지? 최근 많이 읽은 글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임산부인데 홍어무침이 너무나 먹고 싶어서요.
사람들이 회~ 종류는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하시던데..
홍어무침도 회~ 종류에 들어가나요?
아니면 홍어무침에 들어가는 홍어는 삭힌 홍어가 들어가는 것인가요?
삭힌 홍어는 먹어도 되나요?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 [요리물음표] 김밥에 어울리는 상차림.. 5 2013-03-15
- [식당에가보니] 부대찌개 어떠세요? 분.. 13 2012-10-11
- [살림돋보기] 댓글만 달다가...혹시.. 27 2012-06-18
- [패션] 에고에고..피곤합니다... 10 2012-04-30
1. 쭌이맘
'08.5.25 8:20 PM이것저것 안가리고 다드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친정이 전라도라 홍어무침 무지무지 좋아하는데요. 제가할줄알면 해다드리고 싶네요. 경험상 임신중에는 드시고싶은건 꼭 드세요. 나중나중에도 참고지나간 음식이 있음 후회돼요.
2. 시모
'08.5.25 9:34 PM저두 쭈니맘님 생각에 동감입니다. 너무나 먹구싶은데 당연히 드셔야지요.소화않될까 걱정스러워 그렇지 얼른 드세요. 마자요 않드시면 두구두구 생각납니다. 무슨 임신중에는 먹는거에 생명이라두 건것처럼 그런것에만 신경쓰여요..얼른 드세요~~
3. uzziel
'08.5.25 9:40 PM쭌이맘님...그리고 시모님..감사해요.
어렵게 어렵게 마흔이라는 나이에 가진 아기라서 이런 저런 걱정이 앞서서 주변에서 안 먹는게 좋다고 하면 그냥 참았는데..
홍어무침은 너무나 먹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거든요.
내일 당장 홍어무침 사다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4. 예쁜솔
'08.5.25 11:51 PM마흔에 임신...
축하드려요.
장하십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맛있는 것 많이 드시구
건강한 아기 출산하세요.5. 이든이맘
'08.5.26 1:21 AM저도 5개월차 예비맘인데요^^
얼마전까지는 가려먹고 조심하면서 지내다가
최근 입덧 끝나자마자.. 먹고싶은거 당기는거 가리지 않고 먹고 있어요
어른들은 먹지 말라고 하는거 너무 많은데..
안먹고 참고 지내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아기한테 더 안좋을것 같아요..
어제는 회도 조금 먹었습니다..^^;
저도 낼 홍어무침 사먹으러 나가봐야겠네요^^
원글님 맛난거 많이 드시고 순산하세요~*6. uzziel
'08.5.26 4:09 PM예쁜솔님..고맙습니다.
마흔에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몇 번을 하면서 겨우 만난 아기네요.
모르는 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받아도 가슴이 찡~ 합니다.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입덧을 하는지라 먹고 싶은 것도 없는데..
홍어무침은 왜 이리 먹고 싶은지..먹으려구요.
꼭 건강한 아가 출산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든이맘님...
저는 지금 7개월이랍니다.
나이가 많고 시험관으로 겨우 생긴 아기라서 그런지 주변의 말씀에 정말 귀를 많이 기울이네요.
팔랑귀가 되어버렸습니다. --;;;
7개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입덧은 끝나지도 않았고..그런데 홍어무침은 자꾸만 자꾸만 먹고 싶어서요.
저도 사러 갑니다.
이든이맘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구요.
건강하고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아가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꼭 순산하시구요~ ^^*7. 콩콩이
'08.5.27 12:40 AM임신 축하드려요^^*....저도 지금 7개월차인데요...저도 홍어무침 너무 좋아해서 회는 안먹고 참았는데 홍어무침은 몇번먹었어요...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근데 홍어는 탈이 안나는 음식이라 괜찮다던데...전 먹고 아무 이상없었어요..맘편하게 드시는게 더좋을거같아요..^^**...임신하신모든분들 모두 건강한 아기낳으시길바래요^^*
8. uzziel
'08.5.27 11:41 AM콩콩이님도 축하드려요~ ^^*
콩콩이님의 말씀에 마음이 더 놓입니다.
감사해요.
콩콩이님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귀한 아기 순산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9. 은석형맘
'08.5.27 8:27 PM저도 임신중 홍어무침 무쟈게 먹었어요..
거 먹으면 힘나고..좋던데요.
전 삭힌홍어무침 넘 맛나게 먹었네요..
먹을수록 군침도는...ㅎㅎㅎ
분당서 청담근처까지 남편이 무쟈게 왔다갔다 했네요^^
유명한집 찾아서...10. uzziel
'08.5.28 9:51 AM은석형맘님..씩씩하고 귀한 아가 낳으셨죠? ^^*
축하드립니다.
저도 윗 분들의 말씀 듣고 먹었어요.
넘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11. x-girl
'08.6.4 4:37 AM귀한 아기 가지신 거 축하드려요. 이 말씀 적으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나이로 서른여덟인데 아기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보니 남일이 아니네요.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제게도 복 좀 나눠주시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400 | 수업중에 붕어빵 먹기 | 거북북 | 2024.11.21 | 54 | 0 |
3399 | 요즘 치킨...계속 먹고싶어요 ㅜㅜ | 나약꼬리 | 2024.11.20 | 54 | 0 |
3398 | 라라스윗에서 한 조각에 90칼로리 짜리 케이크 나왔네요 | 짜잉 | 2024.07.26 | 1,402 | 0 |
3397 | 노브랜드 버거 새로 나온 거 맛있네요 | 나약꼬리 | 2024.04.16 | 1,856 | 0 |
3396 | 선물하기도 좋고, 쟁여놓고 먹기 좋은 쌀쿠키 추천합니다! | 위니스 | 2024.01.09 | 2,566 | 0 |
3395 | 절편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 | 파란창문 | 2023.09.08 | 2,643 | 0 |
3394 | 이거 밀가루 아니에요~! 2 | 나약꼬리 | 2021.05.27 | 18,275 | 1 |
3393 | 오징어 먹물 어떤 상표 구입하세요? | 초록잎 | 2021.01.29 | 10,640 | 0 |
3392 | 반찬집 소세지볶음에 후라이 2 | 뉴리정 | 2020.12.11 | 16,757 | 1 |
3391 | 신혼여행에서 오는 데 반찬 뭐가 좋을까요? | 은행나무 | 2020.11.11 | 12,618 | 0 |
3390 | 청도 씨없는감 | 마돈나 | 2020.11.05 | 10,544 | 0 |
3389 | 대관령 갔다가 사탕 사왔는데 맛나네요 ㅎ | 나약꼬리 | 2020.10.28 | 14,191 | 0 |
3388 | 감자 샐러드가 라면보다 더 빨리 만들어져요. 2 | sunnyrice | 2020.09.29 | 17,775 | 0 |
3387 | 불타는시리즈 컵라면도 맛있네요~ 5 | 마마미 | 2020.04.20 | 13,556 | 0 |
3386 | 혼닭 안에 달걀 | 냠냠후 | 2020.04.01 | 11,472 | 1 |
3385 | 열무비빔면 알차게 먹었네요 ㅎㅎ 2 | 마마미 | 2020.03.24 | 14,248 | 1 |
3384 | 리뉴얼 된 열무비빔면 드셔보세요~~ 3 | 분홍씨 | 2020.03.18 | 13,500 | 0 |
3383 | 조선시대 양반들이 먹었다던 국밥이에요~ 1 | leo88 | 2020.02.20 | 16,721 | 0 |
3382 | 오랜만에 취향저격하는 라면 나오네요~ 1 | 마마미 | 2020.02.11 | 13,621 | 0 |
3381 | 라면에 숙주 4 | 아줌마 | 2020.02.08 | 12,913 | 0 |
3380 | 코알라님 | rn | 2020.02.03 | 9,283 | 0 |
3379 | 매운맛 라면 ㅎ 2 | 나약꼬리 | 2019.12.19 | 11,282 | 0 |
3378 | 쌀구매 문의합니다 5 | 애플망고 | 2019.07.05 | 12,453 | 0 |
3377 | 더울때 간식으로 딱이에요 | 나약꼬리 | 2018.08.06 | 20,408 | 0 |
3376 | 한솔냉면 어떤가요? 1 | 118D | 2018.07.25 | 12,74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