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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이벤트]말레이지아커피-알리카페

| 조회수 : 14,365 | 추천수 : 348
작성일 : 2007-09-15 21:22:32
  동네엄마에게 한잔 얻어마시게 된 알리카페~
  아는 분이 말레이지아여행다녀와서 주셨다고해서 커피가 뭐 비슷한 맛이겠지하며 별기대없이 마셨는데...
  어머머~~정말 향이 넘넘 좋고 달짝지근한게 맛나네요.
  담에는 한상자사서 마셔보고 싶은데 파는 곳이 없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이거 파는데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세요. 이것땜에 카페까지 가입했는데 지금은 물량이 없다네요. ㅠ.ㅠ
  참, 알리카페의 뜻은 신의 지팡이라네요.
  거기다  우리나라 인삼비슷한 통깟이 들어있다네요.
  칼로리의 압박이 느껴지지만 마시고나면 기분좋아지는 알리커피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네요.

  혹시 오해하지마세요. (절대 광고글아님뉘다...)  
쪼아쪼아 (jranlee)

먹는건 넘넘 조아하는데 먹는것처럼 요리하긴 쉽지 않네요. 여기 와서 맛난 요리비법 마니 배워갈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호맘
    '07.9.15 9:32 PM

    저도 이거 얼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갔다 온 분에서 선물받아서 먹었는데 그 맛에 반했어요.
    넘 부드럽죠?
    한 봉지에 20개랑 분홍색 2개 들어 있던데 한 봉지로 두잔을 만들어 먹습니다.
    그냥 하나 다 먹기에는 아깝고, 진한 것 같아서요.
    우리나라에도 어디 파는지 알고 싶어요.
    사람입맛이 다 같은가 봅니다.
    반가워서 답글 적어 봅니다.

  • 2. 한나절
    '07.9.15 9:51 PM

    지난번 어느 분이 키친토크에 올리셨었어요.
    지마켓에서 판다고 하시던데요. 개인 블로그에서도 판매 하시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꽤 비싸던데요.
    1봉지에 만원 정도...
    임신 중이고 해서 담에 먹어보려고 아직 맛은 못봤는데 그렇게 맛있나요?
    전 베트남 커피 박스로 사놓고 먹다가 임신하고 나니 커피가 안맞아서 그대로 있네요.
    내년에나 맛봐야겠어요.

  • 3. 비니맘
    '07.9.15 10:48 PM

    저도 예전에보구 쥐시장에서 찾아보니있더라구요...
    근데 미루다가 주문못하고...지금 다시찾아보니 없어졌네요...
    판매처좀 알려주세요~~~~

  • 4. 나만의능력
    '07.9.16 8:20 AM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만원에 팔고있답니다. 어느동인지는 제가 잘모르겠고요

  • 5. 짱가
    '07.9.16 2:33 PM

    네이버에... 알리카페가있어요
    전 거기서 공구할때 사먹어요....

  • 6. 제민
    '07.9.17 9:59 AM

    제가 전에 올렸어요.
    저도 말레시아에 사시는 분이
    박스로..ㅎㅎ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마시구 있구요.
    g 마켓에서 사먹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

  • 7. cafri
    '07.9.17 11:20 PM

    너무 반가워서 로그인^^
    저두 이모가 사촌오빠집(말레이시아)에 다녀올때마다 사오면
    얻어먹곤했는데 울 나라에도 있군요..똥갓알리라고 울나라 인삼비슷한 말레이 인삼이라던데
    그게 요 커피에도 들어가고 건강식품도 많고,여러가지로 쓰이나봅니다.
    저 지금 알리커피찾으러 갑니다~~g로갈까 naver로갈까 ㅋㅋㅋ

  • 8. 유상미
    '07.9.18 11:22 AM

    비오는날 하루시작은 커피한잔이 최고 같아요..

    저도 여름휴가차 동네 맘이 주셔서 마신 알리 커피를 아껴 마시고 있어요..

    알리커피는 남자용 여자용 다로 있던데!!드셔본분 있으세요???

  • 9. 레몬
    '07.9.21 2:15 PM

    저도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인터넷 뒤졌는데...... 공구시기가 따로 있는것 같아요. 이글 읽으니까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원산지가 어디인지? 싱가폴에는 없나요? 어느나라에 여행가면 살 수 있나요? 커피사러 해외여행까지 가겠다는 뜻은 아니예요 ^^~* 아시는분 답글좀.....

  • 10. 라사리아
    '07.10.2 1:25 PM

    저는 올 여름에 코타키나발루 라사리아 리조트에 다녀왔답니다. 아직도 그 멋진 해변이 그리워서 닉넴도 라사리아로 바꾸었구요. 현지어로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는 말이랍니다. 물론 알리커피도 사왔지요. 남녀용 모두 마셔봤는데 저는 공용이 더 짙고 맛있었어요. 아,,, 그리워라 라사리아.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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