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사먹은것 경빈마마님댁것과 계란

[노니]

이번주에 사먹은것입니다.
포장상태로 찍은것입니다.
경빈마마님이 파시는 찹쌀가루 청국장  액젓입니다.
찹쌀가루는 집에서 직접 불려 빻으신것인데,  김치담글때호박죽 만들때 등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시중찹쌀가루 보다 쓴맛도 안나고 직접 불려 방앗간에서 빻으셨다고 하니 더맛나는 느낌입니다.
청국장은 김치만 넣고 끓여도 맛있구요.
액젓도 직접끓여 받힌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액젓이 아주 아주 맘에 드는데요,
미역국 계란찜 김치찌게등   간맞출때쓰면  액젓냄새는 나지않으면서도아주 맛있던데.....
그리고 급히 국비스므레한것 끓일때  다싯물에  김, 부추 , 파중 한가지만 넣고 액젓으로 간만 맞추고
계란만 풀면 아주 맛난 국이 되더군요.  

그리고  계란은  아래 사진에나온것을 자주 사먹는데  이름이 웃겨서  살때마다  웃는 답니다.

금실 좋은 암수탉이 함께 낳은 계란

[초코봉봉]

금실 좋은 집안 달걀은
깨소금 맛일까요?ㅎㅎ

[동년맘]

ㅋㅋㅋ

[mimi]

3등.저도 유정란을 먹는데...저번 TV에서 진정한 유정란은 없다고 그랬다는 주위 사람(3명이상)말로 가끔은 그냥 달걀로도 먹는데...
아차 지금 계랸이 아니고 국장말씀이셨죠. ㅎ ㅎ

[리폼공주]

미미님..
유정란인지 아닌지는 노른자에 이쑤시개 꽂아 보세요..
꼿꼿이 서 있지 않고 쓰러지면 유정란 아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