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산 핸드드립 커피 3 종사서 묻는거였습니다~
근데 사실은 자랑 할려고 여기다가 글 올리는 거죠 ㅎㅎ
제가 잠이 많아서 항상 졸린 상태로 있어가지고 혹시 믹스커피보다 좋은게 있을까봐 검색해서
유연히 이걸 찾았는데 뜨거운 물만 있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커피라고해요 .
http://www.ucanfunding.com/product/view.php?num=5 (혹시 필요하실분 계실까봐 걸어둡니다!)
디자인을 처음 봤을 때 간편하고 편리해 보여서회사에 가져왔죠
우리 모두 알 듯 회사가 우리의 빛과 소금이자 생명이니까 ....
사실은 여행가기전 실험 삼아 회사에 가져왔고 팀원들과 같이 마셨죠 ( 불쌍한 우리 팀원들 ....)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린 후 용기있게 컵에다가 따라주면 됩니다 .
근데 진짜 어머니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
안 그러면 중력의 법칙 무시하는 물컵처럼 모서리로 줄줄 ㅠㅠ(아이들에게는 절대 맏기지마세요!)
따르면서 나도 느끼는 거지만 진짜 냄새는 좋았습니다 ...
물론 미친 듯 뜨거웠지만 어떻게 아냐구요 ?
저 손이 제 손이니까요 ...
따르고 나서 다 같이 마셨는데 맛을 표현하자면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탠트를 치고 저 멀리 지구 밖에서 떨어지는 혜성을 보는 느낌이랄까 ?
참고로 커피 안주로는 산 곳에서 준 과자로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