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구경만 하다가 오늘 칼국수 한그릇 만들어 봤어요.
디카가 없어서 폰으로 찍었더니 실제보다 많이 흐리네요.
잔뜩 흐린 날씨더니
칼국수가 다 될 즈음 비가 오기 시작해 뜨끈하게 잘 먹었습니다.^^
먹긴 했는데 뒷 설거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헤헤
1. 소라, 바지락을 소금물에 담궈 놓습니다.
2. 그동안 밀가루 반죽을 해 둡니다.
3. 해산물을 큰 냄비에 다 넣고 삶습니다.
4. 작은냄비에 일인분씩 (소라1개, 바지락적당량, 해산물 삶은 물도 함께) 담고 썰어놓은
칼국수를 넣고 끓여 소금간 맞추어 그릇에 담습니다. (입맛에 따라 양념장을 넣어도
됨)
☆완성작☆
※ 일인분씩 만들어야 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