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y USA에서 배운 마들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 저 지금 정말 뿌듯합니다.
색깔이 이렇게 얼룩덜룩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제 새끼라 그런지 이뻐 뵙니다.
이 레시피의 주인장께서 하루가 지나면 더 맛있어 진다고 하네요..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이런 색깔 말고 전체적으로 균일한 노란빛을 내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마운 분께서 알려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음홧홧홧! 마들렌!
May |
조회수 : 2,73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0-15 15:20:13
- [줌인줌아웃] 폐품 재활용 - 우유병.. 9 2004-10-06
- [키친토크] 압력솥으로 족발 만들기.. 12 2005-05-30
- [키친토크] 음홧홧홧! 마들렌! 9 2004-10-15
- [키친토크] 파운드케잌.. 9 2004-10-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찡찡
'04.10.15 3:22 PM정말 맛있어보여요><
저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2. May
'04.10.15 3:34 PM레시피는 원작자(?)의 허락을 얻은 뒤에 올리겠습니다.
3. 민무늬
'04.10.15 9:29 PM우리 딸내미가 마들렌을 좋아하는데 저는 그 틀땜시 계속 망설이고 있습니다.
저도 한판 사야할까봐요. 레시피가 공개되면4. 맑은하늘
'04.10.15 9:30 PM호탕한 웃음소리 낼만 합니다.
바구니랑 잘 어울려요!!
색감에 가을이 묻어있는데요?5. 왕시루
'04.10.15 10:21 PM조개 마들렌...이다~
저희 둘째 건승이 간식으로 딱이예요..
두개만 가져갑니다 ^ ^6. May
'04.10.15 11:43 PM무늬님, 저도 역시 이 틀을 몇번이나 들었다 놓았다 했습니다. 구하기도 힘든데다 어찌나 비싼지... 하늘님, 시루님 감사합니닷!
그런데 먹어보니 어쩐지 약간 거칠거칠.. 전 아직 멀었나봐요...7. paris
'04.10.16 12:25 AM마들렌 참 맛있죠? 아주 예쁘게 잘 구우셨네요..마들렌팬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전 몇주째 찾아도 없네요..특별한 곳에서만 파나요? 좀 가르켜주세요..
8. May
'04.10.16 12:52 PM아, 예.. 저희 집이 시카고 근방입니다. 한국에선 어디에 파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williams-sonoma라는 주방용품점에서 샀습니다. 미국에도 쉽게 구해지지는 않더라구요. 원래 프랑스 음식이라잖습니까?
9. 김진해
'04.10.16 8:36 PM윌리암 소노마... 저도 정말 여기 줄창 쫒아 다닌적이 있었죠. 한 5년...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 코코몽 | 2024.11.22 | 1,831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 | 2024.11.18 | 9,010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2,137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415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50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101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75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406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73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339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339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965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134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68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13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22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77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18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10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53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92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3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84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18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98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39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41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6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