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이컨을 별루 안좋아하거든요.. 기름 흐르는것이 으~~~ ..
그렇다고 제가 날씬하다거나 그런것두 아니구..
암튼 그런 베이컨들이 요즘은 요리에서 왜 이렇게 눈에 띄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간단하게 만든거예요.. 많이 만들어서 오후 간식으로 먹고 저녁에는 데리야끼 소스 뿌려서 반찬으로 먹었어요..
내일 먼길 내려가야하는데 오늘 하루가 너무 피곤하네요..
혜경샘님 따라하기가 제 직업인것처럼 저두 오늘 이불빨래 잔뜩했습니다..
해피 추석되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베이컨 감자구이 만들어봤어요..
샘이 |
조회수 : 2,50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9-25 2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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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개비
'04.9.26 12:44 AM색감이 참 좋군요.
베이컨이 어찌 저리 이쁜 붉은 색을 낼까요?
눈으로만 봐도 즐거운 요리입니다.2. 하늘이
'04.9.26 3:53 AM맛있어보이는데 어떻게 만드심이 궁금...
밤같은거 말아서하면 안될까요? 밤이 집에서 굴러다니기에
가켜주시면 감사감사3. 샘이
'04.9.26 9:46 AM밤도 좋고 메추리알도 좋고, 마늘도 좋아요.. 그냥 베이컨에 돌돌 말아서 구우시면 되요..
4. 헤르미온느
'04.9.26 11:15 AM우왕....기름 자글자글하게 노릇노릇 굽힌 베이컨 짱 좋아하는뎅...
베이컨 썰어 넣고 마늘 편으로썰어넣고 볶음밥 해먹어도 맛있어요.
마지막에 간장 살짝 쬐금 둘러서 ...^^. 꿀꺽...
감자구이도 맛있겠당...맥주 안주로 찜이에요...^^5. 김혜경
'04.9.26 1:52 PM술을 잘 못마시지만...안주로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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