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안다..알어...다~알어..
손가락에 밀가루 하나 안 뭍히고 꽈리고추 옷입히기
다 아시죠?
쑥스~
모르시면 물어보셔요.
물어보시는 분 만 답글로 알려드릴께요.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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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쁨이네
'04.6.2 10:56 PM몰랐는데, 알았어요.^^
2. 깜찌기 펭
'04.6.2 10:57 PM지도 몰랐는디요. ^^;
3. 맑음
'04.6.2 11:00 PM치즈님. 저 그거 무지 좋아하는데, 할 줄 몰라요.
밀가루 묻히는 거까지는 사진 보고 알겠는데,
내가 찌면 왜 걔네들이 옷을 홀랑홀랑 벗는대요?
옷을 입고 있어야 장식도 달아줄텐데 말이예요.
어찌해야하나요?4. 2004
'04.6.2 11:01 PM생선 옷 입힐때도,
호박전 부칠때도 저리하면 좋은거 다 아시죠? ^^;;;5. lyu
'04.6.2 11:03 PM치즈님의 새로운 전법이군요^^
한분이라도 모르는을 벗어난!!!6. Green tomato
'04.6.2 11:03 PM근데 저렇게 쪄서 양념을 어떻게 하나요?
보긴봤는데, 먹어보질 않아서리...^^
아~! 손에 안 묻히는 방법...몰랐는데, 시방 알았어용.^^7. 치즈
'04.6.2 11:04 PM잉? 전 안벗던데요? ㅎㅎㅎ
음...모르시는 분이 계시니께
★빵뻡
꽈리고추 잘 씻어 물기가 약간 있을 때
비닐봉지에 넣고
밀가루 두어스푼 넣고
봉다리 입을 꽉 막아 쥐고 마구ㅡ마구 흔들어 주셔요.
그리고 김이 올른 찜기에 확 부어버리셔요.
손에 밀가루 안뭍혔지유?8. momy60
'04.6.2 11:09 PM치즈님 멋쟁이 ~~~~~
돌 아녀유~~~~~~~9. 치즈
'04.6.2 11:13 PMmomy60님...제가 한번 쏘지요 ----->
ㅎㅎㅎ10. 뽀로로
'04.6.2 11:25 PM치즈님 책한권 내시죠?
<살림을 알려주마>
부제 : 일주일만 따라하면 나도 치즈처럼!
남편이 사다주는 살림법
부록 : 수납 완전정복 가이드(82인증)
등등 뭐 이런거...^^11. 날마다행복
'04.6.2 11:26 PM저도 저거 좋아해서 잘 해 먹는데요,,,
저렇게 해 놓은 꽈리고추 무침은 조림 보다 왜 더 빨리 쉴까요?
냉장고에 잘~ 보관해도 말이죠. ㅠ.ㅠ12. 치즈
'04.6.2 11:29 PM뽀로로님,,그 책 저 한권만 사줘요.ㅋㅎㅎㅎ
날마다 행복님...무침은 어느 나물이나 오래두고 먹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막 무쳤을 때가 또 제일 맛있구요. 그렇죠? ^^13. 몽쥬
'04.6.2 11:30 PM뽀로로님 글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치즈님 양념하는법도 부탁드리와요~~~14. 뽀로로
'04.6.2 11:31 PM사드리면 싸인해 주실래요? 아님 말구..
15. 달개비
'04.6.2 11:41 PM가지찜무침과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밀가루 씌우기 이러면 되는군요.
저는 맨날 그릇에다 해서 손에도 묻히고 그릇도 씻어야하는 수고를 했습니다.
이래서 자고로 머리가 좋아야 손발이 편하다 ?
다음부턴 꼭 이리 합지요.
그런데 식당에서는 빨간 고춧가루 넣은 양념들어간것도 맛있더만 저희
시어머님은 고추에 또 고춧가루 넣은것 아니라며 양반집은 그리 안한다며
꼭 마늘 다진것과 조선간장 참기름 조금 넣고 숟가락으로 몇번 섞어주십니다.
가지찜도 이리 하시구요.대신 이건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죠.16. jiyunnuna
'04.6.3 1:16 AM어..그거 전 부칠때도 해당되요??
지난번에 전 얘기할 때- (올해는) 다시는 전 안부치겠다고 했는데..
저, 호박전이랑 생선전은 부친다고 할까봐요..^.^;17. 로렌
'04.6.3 6:13 AM전 알았는디 .....히히~
18. 김흥임
'04.6.3 8:16 AM - 삭제된댓글고향이 충청도 아지매?
저 반찬은 모르는 분은 모르던디여19. 재은맘
'04.6.3 8:53 AM이야..
저도 저렇게 해서...밀가루 입히는데...
고추쪄서...양념해서.무쳐 먹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치즈님..영향받아 함 해봐야 겠슴당..20. 흠모
'04.6.3 9:02 AM밀가루 묻힐때 소금간도 조금하셔서 쪄낸후
후라이팬에 기름둘러 한번 볶아서 드시면
약간 고소하니 새로운 맛입니다.21. 치즈
'04.6.3 9:55 AM김흥임님,,,,,지가요,,태생은 서울이나 결혼하고 음식배우기는 팔도 아지매 다 모여사는
울산에 가서 팔도아지매들 한테 배워설라무내....정체성이 없지라.ㅎㅎㅎ
이젠 오리지날리 전라도 음식 좀 배우고 싶어라..^^*
오호~ 흠모님...쪄서 다시 기름에 볶는다고요? 새롭네요. 한번 해 보겠슴돠.^^*22. 라라
'04.6.3 10:44 AM아유, 치즈님!!
어쩜 이리 귀여우신지...(죄송)
간단 꽈리고추찜, 오늘 저희 저녁 반찬입니다. ^^;23. 분홍리본
'04.6.3 1:15 PM근데 제가 하면 왜 조금 지나면 물이 흥건하게 생기죠?
고수들 솜씨는 항상 보송보송 하던데..
그 이유를 알고잡다!!24. 소도둑&애기
'04.6.3 1:29 PM저 봉지전법(?)이 돈가스 만들때도 비교적 쉽게 사방에 가루 흩날리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밀가루봉지 하나 빵가루 봉지 하나씩 만들어서 흔들어대면~ 호호호호호호호호
얼마나 편한데요^^25. 콩이
'04.6.3 5:00 PM전혀 몰랐어요^^ 전 김이 오르기 전부터 밀가루 묻혀서
찜기에 올렸었는데...ㅠ.ㅠ26. 두혜맘
'04.6.3 5:48 PM저희 시어머님은 그렇게 해서 레인지에 돌립니다.. 찜기로 찌기도 귀찮으면 이 방법도 괜찮습니다..^^
27. 쪼꼬레또
'04.6.3 10:19 PM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난 -_- 전혀 몰랐다........ (응용력이 일케 없어서야... 꽈리꼬추 -_- 절케 먹는 거구나)
ㄴ ㅏ드 -- 함 해봐야지.. ㅎ ㅣㅎ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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