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헤헤 양갱 성공했어여
물론 오늘 볼 순 없지만...
오늘 아침에 생일 선물하는 기념으로다가
어제 저녁에 양갱 만들었어여..
근데 넘 쉬었어여
82쿡을 모르던 과거에는 이런거
꿈도 못꿨었는데....
다 82cook 은공입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1. 오이마사지
'04.5.13 10:32 AM다시 부는 ㅇㄱ열풍~ 참 예쁘게 잘하셨네요,,,^^
2. 콩이
'04.5.13 10:44 AM헤헤 감사해여. 몇일전에 열무김치 만들고
전화하다가 남편말에 흥분해서 벌컥 화낸게 미안해서
남편은 주말에 온다고 했는데 미리 만들어서
오늘 생일에 맞추어서 주는 기분으로....
아침에 축하한다고 통화하면서
이번 주말엔 꼭 와야한다고 말하니 못올지도 모른다고 하네여ㅠ.ㅠ
사실 저희 신랑 저랑 동갑내기여서
좀 철이 없어여
제가 무슨 자기의 무담보, 무이자 은행인줄 알고 있어여
2주전에 와서는 생일선물로 옷을 사내라고 해서
출혈이 심했었는데....
막상 생일날 그냥 지나가려니 좀 서운한거같아
주말에 와서 좋아할 신랑 얼굴을 그리며 만들었는데
꼭 올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3. 치즈
'04.5.13 11:27 AM아니..그 무서운 ㅇㄱ을 양갱이라 하시오면 어찌하옵니까...
쇈네 간 떨어지옵니다.4. 콩이
'04.5.13 11:35 AMㅋㅋ 사실 ㅇㄱ이라고 할까하였으나,
요즘은 쟈스민님의 경고가 좀 느슨해진듯하여
여튼 치즈님 감사드려여
덕분에 소녀 낭군님께 멋진 선물을 하게되었사옵니다ㅣ.5. 짱여사
'04.5.13 1:59 PM나도 ㅇㄱ 한번 해봐? (맨날 생각만...ㅜ.ㅜ)
6. 딸기우유
'04.5.13 4:05 PM치즈님의 레시피로 만드신건지요? 양갱으로 검색해보고, 치즈로도 검색했는데 왜 못찾는걸까요 저는..-.-
치즈님의 양갱 레시피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용...7. 옛사랑
'04.5.13 4:48 PM며칠전 깜찍이 펭님이 다른 분의 질문에 답글 다신 내용입니다.
재료 - 한천18그램, 찬물 450그램, 설탕 150그램, 고운팥앙금 1키로, 물엿112그램
1) 찬물에 한천넣고 녹을때까지 끓임
2) 1)+ 설탕넣고 끓임
3) 2)+ 팥앙금넣고 저으며 걸쭉할때까지 끓임
4) 물엿넣고 틀에부어 장식뒤 식힘8. 따로
'04.5.13 5:21 PM감사합니다. 옛사랑님
저도 못 찾고 있었는데..
하지는 않고 열심히 레시피만 모으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무지 기분이 해피해지네요. ^^9. 딸기우유
'04.5.13 6:06 PM감사합니다..따로님..저랑 동지시네요..ㅎㅎ
저도 하지는 않고 레시피만 모으구요..여러 님들 올린글이랑 사진보면서
감탄만 하고 있답니다...10. an
'04.5.13 8:11 PM헤헤..저는 만들어봤는데...^^;;
고구마 쪄서 고구마로도 해봤구욤....
진짜 맛있었어염...사는건 좀 달잖아요....달기 조절도 되고.....역시 만들어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염~~^^11. jasmine
'04.5.13 11:37 PM흐미, 바빠서 못봤음.....
형평에 맞춰야 하니...일단, 경고!!!!!12. ellenlee
'04.5.14 3:45 AM우히힛 쟈스민님 비쁘신 틈을 이용하여 양갱이가 또 빛을 발하네요.
콩이님 너무너무 예쁘고 맛있겠어요...전 담에 목포가서 치즈님께 직접 전수받을 꿈을 꾸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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