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청나게 큰..삼치 한쪽 갈비살부분을 팔길레~
사왔답니다...
무도 넣고 조림을 했는데 의외로 시간이 무지 걸리더라구요
삼치가 넘 두꺼워서 그런거 같아요
무는 푹 익을대로 익어서 간이 짭조름한데
삼치는 좀 싱거운듯한...느낌이 들더군요...
멸치+다시마 국물낸걸로
간장+물엿+마늘+생강+고춧가루넣고
1시간 넘게 푸우우욱...약한불로 계속 졸였답니다.
디카 노출을 심하게 줬더니.....
파가 날라갈라고...^^; 초록빛이 엄청 튀네요...
아직 디카초보라...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삼치위에 있는 파가 다 날라갈라고 하네요...^^;
성류맘 |
조회수 : 2,57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2-12 15: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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