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단 만두를 좋아해요^^
겨우내 잘 합니다. 모양은 급히 하다보니 삐뚤빼뚤 하네요.^^
만두속엔 일반 재료에 들깨가루와
삭힌 고추를 다져 넣으면 맛있어요.
대나무 찜기에 좀 아까
8 판을 쪄서 계속 먹고 있네요.
설날엔 떡만두국을 꼭 하죠.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제가 일단 만두를 좋아해요^^
겨우내 잘 합니다. 모양은 급히 하다보니 삐뚤빼뚤 하네요.^^
만두속엔 일반 재료에 들깨가루와
삭힌 고추를 다져 넣으면 맛있어요.
대나무 찜기에 좀 아까
8 판을 쪄서 계속 먹고 있네요.
설날엔 떡만두국을 꼭 하죠.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삭힌 고추가 에이스^^
독거노인은 평일과같은 명절이라
오홋 행복합니다.^^
오. 제일 부러워요.
그래도 맛난거 많이 드세요^^
똥손은 그저 웁니다
너무 맛나보여요!!!
맛난 것들 가득한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만두는 한번 손에 익으면 해먹을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도전!!!
스케치에 서예, 가방, 이젠 만두까지
역시 보통의 손이 아니셨...
대나무찜기통 보고 만둣집인줄 알았어요^^
Juliana7님 즐거운 설연휴 되세용♡
저기에 쪄내면 엄청 편해요. 진짜 강추
너무 맛있겠어요^^
완전 맛있죠
저는 고향이 남쪽이라서 명절에 만두를 빚어본적이 없어요
티비에서만 봤답니다
한번 빚어볼까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맛있게 드세요^^
유튜브 몇개 보고 살짜쿵 따라해보시면 어떨까요
삭힌고추를 빻는다는 말씀은
삭힌고추를 다진다는 말씀이시죠?
빻는다고 하시니 건조고추인거같은데
삭힌고추는 절인거고…
뭘까요…
앗 표현이 잘못됬었네요. 삭힌고추를 다져 넣습니다. 본문 수정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이 되면 더 생각나는 만두~.
삭힌 고추를 다져 넣다니...
생각만으로도
그 맛이 짐작이 되어 행복하네요.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며칠 전에 5살난 녀석이 반죽놀이를 하면서
"선생님, 지금 매운탕에 수제비 넣는거예요.
너무 맛있을 거 같아서 침이 뚝 뚝 떨어지려고 해요"라고 말하더라고요.
만두를 보고 있는 지금, 저의 마음이네요.
어린이집 어린이가 그런 표현을 하다니요
아이들은 그야말로 천사네요.
그 마음으로 꼭 만두 해보세요. 꼭요^^
정말 맛있어요. 아삭 매콤 새콤요.
아까는 숙주가 남아서 저 양의 두배의 만두속을 또 만들어놨네요
해놓고 보니 겨우내 만두만 먹을듯요. ㅎㅎ
제가 좋아해서요.^^ 식구들도 너무 잘먹네요.
오..집만두네요.
그리운 집만두라 한참을 들여다 보고 갑니다.
제가 집만두를 좋아해서, 아이 낳고 누워 있었을 때,
우리 엄마가 속을 엄청 만들어 오셔서,
제 남편 잡아서 같이 만들어서 저를 그리 끝없이 멕이셨는데 말이죠.
이제 그 추억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집만두가 우리세대로 사라질것같아서
저 사는 동안은 열심히 만들어 보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김치만두~~~
거기에 삭힌 고추까지!!
정말 맛있겠어요.
얻어 먹고 싶어요 :-)
저도 모르다가 한번 만들어 넣어봤는데 완전 맛있는데요^^
삭힌 고추 넣은 만두.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맛난 만두 빚기위해,
삭힌 고추를 만들고 싶네요 ㅎ
삭힌 고추는 여름에 고추 떠리할때 한자루 사다가
소금물 끓여 부어놨었어요. 우연히 들은 레시피가 정말 성공적이네요
이번에 다 먹어서 여름에 또 만들어두려구요. 꼭 해보세요.
이번 설에도 떡만두국 끓이셨어요? ^^
김치만두 사진보니까 입맛이 확 돌아요!
(더이상 입맛돌면 안되는데....ㅠㅠ)
설 연휴가 이제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가족이 좀 있는편이고 손님도 오셔서 며칠 계속 끓여냈죠.
좀 남긴 했어요. 또 속을 해놨으니
내일쯤 만두피 사다 또 좀 해놓고 먹으려구요
제가 워낙 만두를 좋아합니다.
저도 올 겨울에 만두 몇 번 해서 먹었는데 .... 맛이 성에 차지 않았어요
삭힌 고추를 넣으셨다니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저는 제 입맛에 맞을때까지 계속 빚어야 될까봅니다
들깨가루도 구해서 넣으시고 날계란도 넉넉히 넣어보시고
무엇보다 삭힌고추 다져 넣으시면 진짜 맛이 확 올라갑니다
그치만 식성따라 조절해보세요.^^
저도 이번설에 만두를 만들었는데 삭힌고추를 넣기도 하는군요.. 다음에 한번 응용해보겠습니다.
저는 찜판이 여러개인데
대나무찜판은 없어요.
대나무찜판이 뭔가 더 맛있어 보이고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습기만 잘 말려두고 보관하면
대나무 찜기 정말 잘 산거같아요
바닥에 베보자기 깔고 찌면
연속으로 쪄낼수 있어서 좋거든요.
꼭 구매하시어 잘 사용해보시기 바래요.
뜨거울때 만져도 살짝은 되더라구요. ^^
와 진짜 맛있어 보여요 집에서 빚은 만두 못 먹은지 대체 몇년인지 ㅠ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두를 좋아하는 가족들 때문에 만두를 자주 사먹어요.
그래도 집에서 하기엔 어려울 거라 판단하고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네요 ㅠ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매번 만두를 만들 때마다
엄청 많은 양을 만들었던 기억때문인가 봐요.
저도 이제는 만두를 조금씩 해봐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 코코몽 | 2024.11.22 | 1,770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 | 2024.11.18 | 8,944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2,096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401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495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088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72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401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728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330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334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962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133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68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12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21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75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14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10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52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92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3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81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17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98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37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414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6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