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 처음으로 키톡에 집밥 사진을 올리고
제 핸드폰 식탁 사진을 보니
메뉴도 그릇도 너무 비슷하네요
저희집만 그런지....
핑계같지만,
3대가 살고 있고, 또 주부인 제가 재택으로 집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식사시간이 되면
빨리빨리 차리고 먹고 치우고... 하다보니
키톡에 올리는 다른분들처럼 예쁘게 차려서 먹지 못해요....
그래도 핸폰에 있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감자전, 오이김치, 상추쌈, 깻잎, 가지나물,후라이
양배추쌈, 두부,김,후라이,고추무침, 백김치....
미역국, 명란젓, 두부조림, 김, 달래양념장
취나물, 고등어무조림, 파김치, 브로콜리, 참치전,양배추쌈
생선구이, 오징어볶음, 파김치, 모듬전....
닭가슴살 샐러드, 보쌈, 해물파전
코다리조림, 배추쌈, 감자볶음
잔치국수, 오이지
백숙
몇줄 말아서 식탁에 놔두면 알아서 먹으니 편해서 자주 싸는 김밥
바쁜날은 반찬만 만들어 놔두면 알아서 덜어 먹고
남편도시락
밥 하기 싫은 일요일 점심
사진을 보니
좀더 다양한 반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