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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우노리입니다.~^^

| 조회수 : 13,879 | 추천수 : 3
작성일 : 2022-03-08 19:04:21
안녕하세요~^^

ㅎㅎㅎ오랜만이다보니 글 올리기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다시 시도해 봅니다…ㅎㅎㅎ

12년 전 키친토크에 마지막으로 글을 남긴 우노리입니다~

30대에 82쿡에 가입했는데 벌써 50대가 되었네요…
기존부터 쭉…자리를 지키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82쿡에 새로이 가입을 하셨겠지요?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려나요?^^

타지에서 살며 이 곳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위로를 받으며 따뜻한 이 공간을 참 많이 사랑했었더랬죠.

많은 위로를 받았던 곳을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지내다가
정말 오…랜만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사랑과 위로 격려가 서로서로에게 있었던 82쿡.

쭉…둘러보니 느낌이 좀 많이 변해있네요~^^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금하게 되며
사랑하고 위로하며 살기에도 빠른 한 세월
82쿡 안에서 더 많이들 나누셨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82쿡,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문을 두드렸으니 키톡사진 한 장은 올려드려야겠죠?^^
아이들이 유학을 떠나다보니 요리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줄어드네요...
그래도 제가 떡은 좋아하는지라
찹쌀밥을 고슬고슬 지어
반죽기로 뱅글뱅글 돌려
고소한 콩고물에 묻혀 만든 쑥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고소..하니 맛나네요~^^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3.8 7:46 PM

    와우~~제 자리를 잘 찾아오셨어요.
    자게에 오셨다가 사라지셔서 으잉? 했어요.
    넘넘 반가워요.
    봄의 전령사 쑥이
    우노리님 손에서 떡이 되었네요.
    자주 오세요~~~♥

  • 우노리
    '22.3.8 8:14 PM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 2. 진현
    '22.3.8 8:23 PM - 삭제된댓글

    어머낫
    우노리님이 등장하시다니 길조임거죠?^^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저는 유령회으로 예나 지금이나
    82에 머믈며 그리은 닉네임들을 낱낱이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우노리님 떡이 저리 만들기 쉬은거였나요?

  • 3. 진현
    '22.3.8 8:28 PM

    어머낫 !
    우노리님이 등장 하시다니 길조인거죠?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저는 유령 회원으로 예나 지금이나 82에 머물며
    그리운 낙네임을 낱낱이 기억하는 나름 산 증인입니다.ㅎㅎ

    그나저나 쑥인절미가 이리 만들기 쉬운 음식이었나요?

  • 우노리
    '22.3.9 10:24 AM

    와우~
    오랫동안 묵…묵…히 지켜 주셨군요~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처음 만들어 본 인절미인데
    진짜 쉽긴 쉽더라구요~

  • 4. 곰곰이
    '22.3.8 9:02 PM

    저요 저요. 반갑습니다.
    저도 50대가 되었습니다..;;

  • 우노리
    '22.3.9 10:26 AM

    곰곰이님~
    저도 반갑습니다, 와락~~

  • 5. 숨은꽃
    '22.3.8 9:32 PM

    우노리님
    반갑습니다
    저도 묵은지 회원인데
    눈팅만 열심히 하면서
    그리운 분들 닉을 열심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주 나오실거죠?

  • 우노리
    '22.3.9 10:27 AM

    숨은꽃님~~
    묵은지가 아주 맛있긴 하죵??^^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6. 지윤마미..
    '22.3.8 9:44 PM

    반갑습니다...저도 묵은 회원입니다. 20대-------->>>>>>40대 후반....
    아이낳고 가입했는데 그 아이가 대학생 되었어요ㅜㅜ
    유령처럼~
    그래도 사랑하는 82쿡입니다!!

  • 우노리
    '22.3.9 10:30 AM

    와우~
    지윤마미님~ 애 많이 쓰셨어요.
    저희도 그 때 2살 1살인 아이들이
    대학생, 고3이 되었답니다.
    시간 참 빠르죠…?
    아이들을 키우며 함께한 82쿡은 찐 사랑입니당~^^

  • 7. 파아란 하늘
    '22.3.8 10:14 PM

    그리운 옛친구를 만나는듯 넘 반갑습니다..^^
    저도 30대가입 어느덧 50중반..
    늘 이곳을 떠나지못하고 유령회원으로 돌아댕기고 있어요.~~
    우노리님 사과케잌 .가끔 맛있게 해먹고 있어요..
    이제사 감사인사드립니다~~~^^

  • 우노리
    '22.3.9 10:34 AM

    파아란 하늘님~
    저도 오랜만에 82쿡에 들어 와 보니
    뭔가 느끼는 감정이 이상하게 드네요…
    언제 한 번 82쿡 번개팅 모임을 갖어야 할 듯 하네용~ㅎㅎㅎ

  • 8. 프렌치그레이
    '22.3.8 10:34 PM

    어휴.. 반갑습니다! 떡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저도 오래된 회원인데 키톡데뷔는 참 어렵네요. 오랜만에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82가 이렇게 이 자리에 있어줘서 참 고마워요. 우리 오래 오래 함께 하면 좋겠어요..

  • 우노리
    '22.3.9 10:35 AM

    프렌치그레이님~~
    맞아요, 맞아…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용~^^

  • 9. 외로미
    '22.3.8 11:29 PM

    쑥향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자주 찾아주시길요

  • 우노리
    '22.3.9 10:58 AM

    네네, 외로미님~^^

  • 10. Harmony
    '22.3.9 12:47 AM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저는 한달만에 들어와서...어버버하고 있는 중인데
    우노리님은 12년만에 오셨다니 정말 놀랍고 많이 반갑습니다~^^
    떡이 정말 맛있어보여요.
    지금 집에 찹쌀은 없고 ㅠㅠ냉동칸에 콩고물은 있는데 흰쌀로는 인절미맛이 안나겠죠?

  • 우노리
    '22.3.9 11:03 AM

    저도 어제 자유게시판에 먼저 갔다가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마음이 불편하고 쌔…해서 좀 놀래다가
    키톡으로 넘어 왔었더랬죠…

    제가 알던 82쿡이 맞나…싶었습니다.
    의견이 틀리더라도 그 마음 안에는
    배려심이 묻어났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아, 흰쌀은 안 돼구요…
    참쌀로 해야해요~^^

  • 11. 헤즐넛커피
    '22.3.9 1:29 AM

    저도 유령회원이지만,나름 82지키미(?)임다..자칭..
    그리운 분들이 여기에 오셨네요..
    정말 좋네요.

  • 우노리
    '22.3.9 11:04 AM

    헤즐넛커피님~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닷~^^
    토닥…토닥…^^

  • 12. 튼튼
    '22.3.9 1:57 AM

    혹시 요리 올리시던 우노리님? 거기서 브라우니 레시피 유용하게 이용했어요!
    맞든아니든 반갑습니다~~^^

  • 우노리
    '22.3.9 11:05 AM

    튼튼님~
    그 우노리가 저 맞아용~^^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 13. 쌍둥맘
    '22.3.9 8:24 AM

    저도 30대 가입해서 50중반을 향해 가네요
    반갑습니다^^

  • 우노리
    '22.3.9 11:35 AM

    쌍둥맘님~반갑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죠…
    이렇게 빠를줄은 정말 몰랐어요.ㅠㅜ
    좀 천천히 가 주면 좋겠는데…

  • 14. 맑은
    '22.3.9 12:23 PM

    30대에 가입해서 내일모레 60을 바라보는 유령회원예요
    어느새 안보이는 회원들을 보며~
    많이 서운했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 우노리
    '22.3.9 8:49 PM

    맑은님~~~
    반가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옛 친구가 좋네요…^^

  • 15. 방구석요정
    '22.3.9 2:19 PM

    집에서도 이렇게 떡을 만들어 먹을수가 있다니, 신기합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가입해서 40대가 되었어요.

  • 우노리
    '22.3.9 8:52 PM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손이 좀 가서 그렇지 대체로 다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해외에서 살다보면 다 요리사가 되더라구요~

  • 16. 쭘마탭퍼
    '22.3.9 3:32 PM

    저도 눈팅만 하던 유령회원인데
    아이들 반찬 참치 볶음 레시피 유용하게 써먹었었네요
    사과케이크 레시피도 혹시?
    여튼 반갑습니다~~~

  • 우노리
    '22.3.9 8:53 PM

    쭘마탭퍼님 유용하게 쓰시 레시피가 있으셨군요…
    저도 그 땐 아이들 위주로 음식을 했었는데
    이젠 그냥 대…충 해 먹는답니다~^^

  • 17. 알사탕
    '22.3.9 4:03 PM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어언 15년이 넘은 죽순이랍니다. 쑥떡 보자마자 먹고싶어 나도 모르게 손이 클릭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단하시네요. 떡을 집에서 만드시다니. .
    자주 오시고 가끔은 요리솜씨 보여주셔요. 환영합니다.^^

  • 우노리
    '22.3.9 8:54 PM

    알사탕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가끔 쉬운 요리 올려보도록 할께욤~^^

  • 18. 비터스윗
    '22.3.9 7:20 PM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비번 재설정까지하고 들어와 안부전합니다 ㅠㅠㅠ 잘 지내셨죠?

  • 우노리
    '22.3.9 8:58 PM

    비터스윗님~~~
    세상에…얼마나 반가우셨으면 재설정까지 해주셨을까요…?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크다보니 제 시간이 좀 많이 생기네요…^^

  • 19. 챌시
    '22.3.9 9:23 PM - 삭제된댓글

    우와~~반갑습니다.
    기억해요. 그럼요~~와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2004년에 가입하고,,댓글만 열심히 다른닉네임으로 달다가,
    무려 18년만에 주워다 기르게된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키톡데뷔도 했거든요. 닉도 처음엔
    크리스탈, 그다음 루이제, 이렇게 두번 바꾸고, 고양이 이름으로 세번째 바꿨거든요.
    전 진짜 주방에서 은퇴하고 싶은 1인 입니다..하아..까다로운 입맛 저체중 아이, 비만이 걱정인 아이,
    둘을 키우는중이라 너무 난해한 주방생활 이거든요. 한마디로 두마리의 토끼중 한마리도 못잡는
    엉망진창 생활 이라는거죠.ㅋㅋㅋ 자주 와주실거죠? 키톡이 ,, 요즘 너무너무 한산하거든요.
    오죽하면,,제가 ㅎㅎ 보고싶은분들 많이 떠오르네요..그립습니다.

  • 20. 서윤
    '22.3.9 10:44 PM

    우노리님 반갑습니다.
    잘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20대에 가입한 저도 40대가 되었네요. ㅎㅎ

  • 우노리
    '22.3.10 10:47 AM

    서윤님 안녕하세요~
    기억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시간이 너무너무 빠르죠?
    30대에 입문 했는데 이런 시간이라면 곧 환갑되겠어요.ㅠㅜ

  • 21. 챌시
    '22.3.9 10:56 PM

    우와~~반갑습니다.
    기억해요. 그럼요~~와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 우노리
    '22.3.10 10:44 AM

    챌시님~
    이렇게 환호를 해주시니 기부니가 느므 좋습니다~^^

  • 22. Fdyu
    '22.3.10 12:54 AM - 삭제된댓글

    익숙한이름.... ^^

  • 23. 코렐
    '22.3.10 1:05 AM

    오모..낮익은 닉네임 이네요. 우노리님..
    정말 오랫만에 오신듯요.. 글고보니 저도 오랜 82쿡 회원인가 봅니다.이제 나이가.. 쿨럭!!
    너무 반갑고요. 잘오셧네요. 고향친구 만난 기분입니다.
    떡 맛나보여요.

  • 우노리
    '22.3.10 10:45 AM

    코렐님 안녕하세요~^^
    저도 고향친구 만난 것 같습니다.
    그냥 푸근…해서 수다를 막 늘어 놓고 싶어지네요~^^^

  • 24. 코렐
    '22.3.10 1:07 AM

    예전에 쓰신 글들은 어디갓는지 안보이네요.ㅜㅜ

  • 우노리
    '22.3.10 10:48 AM

    코렐님,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될꺼예요~^^

  • 25. 두아이맘
    '22.3.10 3:14 AM

    반갑습니다 우노리님~^^
    댓글달러 부러 로그인했어요
    저도 묵은회원이네요 눈팅만하는
    30대때 가입해서 지금 50대가 되었네요
    어느새.... 늘 건강하시구요

  • 우노리
    '22.3.10 10:49 AM

    두아이맘님 안녕하세요~
    잠시 쉬고 방문을 하나 나이 앞 숫자가 2개나 바뀌었어요…ㅠㅠ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 26. 수수꽃다리
    '22.3.10 11:40 AM

    저도 30대부터 눈팅하다가 50대 중반이 된 묵은회원입니다. 우노리님 보고 반가워서 들어왔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 우노리
    '22.3.12 12:49 PM

    수수꽃다리님도 묵은 회원이시군요~^^
    더더욱 반갑습니다~
    자주 봽도록 해요~

  • 27. 산들아
    '22.3.10 1:48 PM

    음... 저도 묵은 회원인데...
    우노리님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알고 가겠습니다. ㅠㅠ

  • 28. 자수정2
    '22.3.11 6:11 AM

    12년 전에 글을 올리셨다고요?
    저는 1,2년 전에도 계셨던 것 같은 느낌이예요.
    나이먹어가면서 시.공 감각이 뒤죽박죽
    기억의 오류가 상당합니다.
    그렇지만 우노리님의 닉을 보는 순간
    예전의 훈훈하고 매력적인 82의 분위기로
    돌아가는 듯 한 느낌속에 빠졌어요.
    쑥인절미 휘릭 만드시는거보니 더 그렇네요.
    웰컴백~~~~~

  • 우노리
    '22.3.12 12:51 PM

    자수정2님~~~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죠?
    때때로 이런 시간들을 잡고 싶을 정도로
    겁이 나기도하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 29. feelblue
    '22.3.11 11:14 AM

    우노리님 기억합니다. 그리운 이름들 많습니다. 30대에서 50대가 되었네요. 키친토크방이 그나마 예전 초창기 82의 향이 남아있습니다. 자주 와주셔요.^^ 그런데 제떡기가 있으신건가요? 부럽습니다.

  • 우노리
    '22.3.12 12:55 PM

    필블루님 안녕하세요~
    저도 82의 풋풋한 향기가 그립긴 하더라구요.
    무섭기도 하고…
    겁도나기도 하고…
    불편한 마음에 슬프기도 합니다…

  • 30. sallylim
    '22.3.11 1:44 PM

    우노리님 너무 반가워요 저도 30대에 가입해서 50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옛날 82가 그리고 그때의 제가 그리워 집니다

  • 우노리
    '22.3.12 12:59 PM

    sallylim님~저와 연배가 비슷할 것 같네요.
    저도 그 때가 그립습니다,ㅠㅜ

  • 31. 십년후
    '22.3.11 5:36 PM

    물론 기억납니다. 반갑습니다. 그런데 제기억으론 프랑스에 계시며 글올리셨던거 같은데 아니던가요. 너무 오래전이고 저도 나이가 한둘이 아니다 보니 기억이 뒤섞였으려나 ^^; 요즘은 가끔 지나치듯이 자게 들여다 보다가 키톡을 오랜만에 그냥 들러봤는데 예전에 올리신 글을 많이 읽고 따라도 해봤기때문에 예전 생각나며 기분좋습니다. 잘 들르셨습니다.

  • 우노리
    '22.3.12 1:02 PM

    십년후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욤~
    철없을 때 했던 요리들이였는데
    그 때는 무신 용기로 키톡에 올렸는데 모르겠네요…^^

  • 32. 샤라라
    '22.3.12 6:24 AM - 삭제된댓글

    반죽기...ㅠㅠ 찹쌀떡 만드는 기계 살것을... 참쌀떡 만드신거 보니 참 아쉽네요..

  • 33. grenier
    '22.3.12 7:01 AM

    와...정말 우노리님 맞으신가요?
    저도 유령회원인데..20대초반 프랑스에서 우노리 님
    글보며 한국음식 해먹었어요.
    그때 애기들 사진도 넘 이뿌고 동부 지역에 사셨던
    거 같은데 맞나요?
    아이공~~~느무 반가워용❤

  • 우노리
    '22.3.12 1:07 PM - 삭제된댓글

    grenier님~~
    프랑스에 계셨나봐요…
    제가 형편없던 요리를 올린 이유가
    프랑스에서 나오는 식재료들로
    한국음식을 하나씩하나씩 레시피를 썼던게
    프랑스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린 거였거든요.
    그르노블쪽에는 이렇다할 학국 식당이나 식품점이 없어서요…

    제가 동부쪽에 있었다는 갓도 기억하시고
    님, 짱이십니당~^^

  • 우노리
    '22.3.12 1:11 PM

    grenier님~~
    프랑스에 계셨나봐요…
    제가 형편없던 요리를 올린 이유가
    프랑스에서 나오는 식재료들로
    한국음식을 하나씩하나씩 올려
    프랑스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린 거였거든요.
    그르노블쪽에는 이렇다할 학국 식당이나 식품점이 없어서요…

    제가 동부쪽에 있었다는 갓도 기억하시고
    님, 짱이십니당~^^

  • 34. onion
    '22.3.13 4:46 PM - 삭제된댓글

    반갑습니다.
    미셸할머니 음식들, 우노리님 케익들(당근 사과 생강)
    마음이 30대로 휙 가네요.
    (저도 30대에 가입, 50대 초반이 되어버렸어요.세상에나...)

  • 35. onion
    '22.3.13 4:48 PM - 삭제된댓글

    반갑습니다.
    미쉘할머니 음식들, 우노리님 케익들(당근 생강 바나나 사과)
    마음이 30대로 휙 가네요.
    (저도 30대에 가입, 50대 초반이 되어버렸어요.세상에나...)

  • 36. 열쩡
    '22.3.15 9:38 AM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요
    앞으로 남은 시간들은 또 얼마나 빨리 흘러갈까요
    하루하루 아껴가면서 살아야겠어요
    우노리님 오랜만의 생존신고 너무 반갑습니다!

  • 우노리
    '22.3.17 9:27 PM

    열쩡님~
    맞아요… 지난 시간을 보니 더 그렇게 지네요.
    하루하루가 참 감사한것을 자꾸 잊게되요.ㅠㅜ

  • 37. 애린맘
    '22.3.15 7:58 PM

    우노리님 너무 반갑습니다 미쉘 할머니한테 배운 것도 올려주시고 기억납니다 우노리님 레시피 무척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우노리님한테 짜장밥이랑 해물잡탕밥 배워 지금도 하곤 합니다
    좋은 레시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우노리
    '22.3.17 9:27 PM

    ㅎㅎㅎ저의 레시피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38. 율리아
    '22.3.20 7:11 AM

    우노리님 너무 반가습니다
    오랜 회원들이 사라지셔서 궁금했어요
    50대가 되어가며 눈팅만 하는데 너무 반가워 로그인했어요
    우노리님 보니 예전 순덕이 엄마도 보고 싶고.,
    앞으로 자주 오세요

  • 우노리
    '22.3.30 7:36 PM

    율리아님 안녕하세요~
    그렇죠? 묵은지가 맛있다고 오래된 회원님들이 너무 보고파지더라구요.
    그 때 그 시절로 되돌아갔으면 더 열심히 82를 사랑했을 것 같아욤~^^

  • 39. 백만순이
    '22.3.23 11:16 AM

    아이고! 우노리님 이게 얼마만이예요?!
    길 잃으면 움직이지말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으라고 애들 어릴때 누누히 말하며 저도 키톡에 고대로 있었더니 기어이는 다시 만나게 되는군요^^

  • 우노리
    '22.3.30 7:35 PM

    백만순이님~
    그러니까요… 꼬꼬마 아이들이 벌써 대학생이 되었어요.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죠?
    그 시간 동안 82를 우직하게 지켜주셔서 감사드려요~^^

  • 40. 너트매그
    '22.3.25 6:08 AM

    와 우노리님 이글 보고 댓글 달려고 저도 십년만에 로그인 했어요 저 이십대때 우노리님 글 너무 좋아해서 늘 읽고 또 읽고 최근까지도 검색해서 또 읽고 했었거든요 레시피도 좋지만 그냥 올리시는 글들이 너무 힐링 되고 좋았어요. 이 기회에 감사했다는 글 적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우노리
    '22.3.30 7:33 PM

    너트매그님~
    써주신 글을 읽어 내려가는데 저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이런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늘 평온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되세요~^^

  • 41. 김명진
    '22.3.25 7:03 PM

    아이고 우노리님 미쉘할머니 생각도 나네요.
    반갑습니다

  • 우노리
    '22.3.30 7:32 PM

    명진님~
    미쉘할머니 성함까지 기억을 하시다니요…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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