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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설 잔치는 끝났다.

| 조회수 : 10,778 | 추천수 : 2
작성일 : 2021-02-15 22:17:47
지인께서 설 연휴 편히 지내라고 보내 주신 음식을 해 먹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고 82쿡에 올리게 되었어요.
1탄 연잎밥이어었고
제2탄 피자.
그녀의 남편 KS께서는  ZERO SUGAR 콜라도 협찬해 주셨죠.
도마에 차렸답니다.



먹을 음식이 많아 설날 밀린 떡국.




3탄은 남동생이 지원해 준 소.고.기.
돈 벌어서 뭐 하겠노 소고기 사묵제 버전,
대바구니 뚜껑에 있는 쌈채소를 담고
어느 부위인지 모르겠으니 고기 안 좋아하는 저도 잘 먹었어요.



화이트님 컴맹이라 다음에 기회되면 더 많은 화초 보여드릴게요.^^

이번 설 연휴는 주위 분들의 사랑으로 이렇게 저렇게 연명하였는데
다음 명절에는 저도 나눔을 실천해야 겠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년공원
    '21.2.16 7:02 AM

    다 맛있고 예쁜데...
    그런데...
    인간적으로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닙니꽈아~~~?
    핏자는 제 기준으로 일인분인데 나눔접시가 세 개나 깔렸고!
    떡국은 세 그릇 모아야 한 끼 식사가 될 듯 합니다...
    ㅋㅋㅋ

  • 시간여행
    '21.2.16 6:58 PM

    주변의 화분도 이쁘고 상차림도 심플하니 좋아요 ~

    그런데...
    핏자는 제 기준으로 일인분인데 나눔접시가 세 개나 깔렸고!
    떡국은 세 그릇 모아야 한 끼 식사가 될 듯 합니다 22222222

  • 백만순이
    '21.2.18 11:09 AM

    설마.....오븐에 더 있겠지요!
    일인분으로 세분이 나눠드실리가요ㅎㅎ

  • 2. 봄처럼
    '21.2.16 8:27 AM

    정성이 눈으로도 보이네요
    경북이 고향인
    친구 이름과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 3. 오이장아찌
    '21.2.16 4:22 PM

    정갈한 식탁 음식 눈이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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