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금없이 몇년만에 키톡을 찾아와서 잃어버린 친구 찾듣 오후에님 찾네요.
소박한 음식에 뚜렷한 잣대, 그리고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을 쑥스럽게 표현하시던 분인데 제가 팬이였거든요.
제 일상에 너무 바빠 한 이삼년 이곳을 못오다 오니까 그분도 어디 가셨나?
그립네요.
옛날분들 돌아와주세요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후에님 어디 계세요?
연이연이 |
조회수 : 7,20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8-09-03 19:15:21
- [키친토크] 오후에님 어디 계세요?.. 7 2018-09-03
- [키친토크] 소박한 겨울밥상 5 2014-12-10
- [키친토크] 키톡 데뷔? - 처음 .. 7 2012-0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놀샘
'18.9.3 7:57 PM오후에님.
이 글 보시면
얼렁 들어 오시오.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오후에님 호박잎쌈밥 한 번 보고 싶소이다.2. 씨페루스
'18.9.3 10:00 PM - 삭제된댓글장지문 식탁에 소박한 건강밥상이 그립네요.
3. 고독은 나의 힘
'18.9.4 6:31 AM저두요.. 연이연이님 판 깔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후에님 글 많이 그립습니다.
특히 글 말미에 항상 있었떤 따님에게 쓰는 편지.. 제가 그 딸이라 생각하고 읽었어요 매번.
오후에님 글 기다릴게요.4. 미니네
'18.9.4 9:57 AM저두 따님에게 보내는 편지가 꼭 문학작품 같아 넘 그립습니다~
5. 코스모스
'18.9.4 10:02 AM저도 오후에님 소식 궁금해요.
귀여운 딸도 이제 제법 자랐을거같아요.6. 리봉리봉
'18.9.4 9:53 PM그리운 분들 다 사라지시고 안오셔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요. 가끔 여기 보시긴 하실까요?
7. 동글밤
'18.9.10 10:45 AM저도 그분 많이 그리워요-.-
8. 카렌튤라
'18.10.20 9: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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