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휴 내가 이런 걸 또 만들어서..
저는 애기 둘 키우느라 ~ 요새는 살만해져서 이런 거 저런 거 해보고 있어요
케잌 만들어서 쫌 팔아볼라고.. 하다가 그냥 집에서 좀 청소나 제발 꼭 하라고.. 애들 아빠가 협조를 안해주네요
다만 내일 부터는 근처 교회에서 무료 음식 배급 하는 데 가서 자원봉사 하게 되었답니다.
플레이 그룹도 만들었고요.
유방암환자인데 뇌에 전이 되어 투병중인 만나본 적도 없는 또래 엄마를 위한 콘서트에 디져트도 봉사하기로 되어 있답니다.
요즘 가을이라 윗동네 과수원 애들 엄마 아빠가 과일 파는 데 바뻐서 못 놀아주니 제가 애들 데리고 같이 놀아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비오면 못 가구요. 이번 주에도 나갈 듯 해요~
잘 정리된 곳은 근처 과수원 겸 카페 구요.
나무 듬성 듬성 한곳은 이자벨 아빠가 들통으로 물 주어 가면서 2년 정도? 가꾼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 저희 미래 집터 랍니다
페이스 북 하시면 친구추천 해서 가끔 애들 사진 보세요~ 헛한 짓도 하는 것도 봐주시구요~~
yunnfred 라고 검색하면 나올 거에요~ 오랜만에 많이 반갑고 감사합니다 ~
- [키친토크]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 34 2017-11-13
- [키친토크] 아휴 내가 이런 걸 또.. 13 2017-05-25
- [키친토크] 페넬 부침개와 미트볼 .. 13 2016-12-01
- [키친토크] 가을이네요~ 봄 201.. 17 2015-10-09
1. 주니엄마
'17.5.25 8:54 AM반가워요
프레디 이자벨 정면 사진이 없어서 아쉽~~~~
아이둘 키우면서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마음이 참 훈훈해지는 일상입니다.프레디맘
'17.5.25 10:17 AM요새 경기가 않좋아 직장에서 나오지 말래서요 OTL 심심하다 보니 그냥 이참에 시작해 봤어요. 생각만 하다 더 기력 떨어지지 젊어지진 않을 거 같고..애기들이랑 노다니는 것도 한계가... 갑자기 올리느라 예쁜 사진들은 컴퓨터에 아직~ 며칠 후 쯤 줌인줌아웃 에 올려볼께요, 올해 강아지도 한마리 늘어났어요
2. 초록하늘
'17.5.25 9:49 AM집에서 제발 청소나 좀 하라고...
저희 신랑인줄... ㅎㅎ
근데 케잌이 정말 팔아도 될 비주얼이네요.
자원봉사도 여러개 하시고
아이들도 잘 키우시고
청소쯤은 좀 재껴둬도 아님 불편하신 분이 좀 하시는걸로... ㅎㅎ프레디맘
'17.5.25 10:10 AM재료 사다가 붙이기만 한거에요 호호
동네 애들 모여노는 플레이그룹 엄마들과 나눠먹었답니다. 사실은 근처 예식장서 샘플 좀 보자고 해서 만들어 봤는 데 그냥 보기만 ㅎㅎ3. 테디베어
'17.5.25 7:22 PM우와~~ 넘 이쁜 케잌입니다~
좋은 일 많이하라고~ 꼭 경기좋아져서 다시 나오시라 할겁니다^^
집터도 너무 부럽습니다^^4. 천안댁
'17.5.25 9:27 PM이곳은 봄이 지나고 여름으로 가고 있는데, 가을이네요.
완전 반대지요.
하늘색깔에 탄성이 나오네요^^5. 까페디망야
'17.5.26 4:41 AM케잌 너무 이뻐요.^^
근데 yunnfred 페북에는 안뜨는것 같아요..6. vlfflvls
'17.5.26 10:56 AM - 삭제된댓글음 케익 뭔가 퐌타스틱~!
저도 애기들 보고 싶어 페북 들어갔더니 그 키워드로는 안 뜹니다요^^7. vlfflvls
'17.5.26 10:57 AM진짜 오랜마입니당~
음 ~~케익 뭔가 퐌타스틱~!
저도 애기들 보고 싶어 페북 들어갔더니 그 키워드로는 안 뜹니다요^^8. 프레디맘
'17.5.26 4:35 PM앗 링크가 잘못된 건가 봐요 ㅠ.ㅠ
Toddler masters playgroup 으로 그룹 검색 해서 yun jung choi 찾아봐주세요~9. November
'17.5.26 6:21 PM우와~~~
너무 반가워요!
이렇게라도 소식 전해주세요.
거긴 가을이군요..
프레디맘 님 글은 읽다보면 기분이 막 조아져요.
자주 오세요.10. 솔이엄마
'17.5.26 9:00 PM프레디맘님~ 좋은 일 많이 하시는군요. 대단하세요~^^
저도 예쁜 애기들 보고 싶어용~~~ ^^11. 소년공원
'17.5.30 1:06 AM저 집 터에 동화속 그림같은 예쁜 집이 세워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께요 :-)
12. Harmony
'17.6.2 9:56 AM케잌 비주얼이 정말 팔아도 되겠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틈틈이 봉사하시고
멋집니다.
동네
아이들이 다 천사처럼 예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0 | 코코몽 | 2024.11.22 | 8,420 | 2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3 | ··· | 2024.11.18 | 13,983 | 7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7 | Alison | 2024.11.12 | 15,715 | 6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549 | 4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461 | 5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 백만순이 | 2024.11.10 | 9,109 | 4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620 | 6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985 | 4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075 | 5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854 | 8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803 | 4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396 | 8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383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637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203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244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236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214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89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714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143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517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337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231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930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605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64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54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