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급진 루꼴라 카프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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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원
'15.7.28 3:13 AM좋아유~
고급져유~~야보코
'15.7.28 10:31 AMㅎㅎㅎ 감사합니다. 고급지게 칭찬해주셔서... 홍홍
2. 름름이
'15.7.28 8:46 AM저 카프레제 진~짜 좋아하는데 ㅎ 그냥 토마토랑 치즈만 있어도 꿀맛이죠. 루꼴라는 수확량이 많으면~ 된장국에 넣어먹어도 안 퍼지고 맛있어요. 열무보다 조금 더 여린 느낌이라 은근 된장국과 잘 맞아요. 예전에 루꼴라 너무 좋아해서 ㅎㅎ 발효시켜 피자도우도 만들어 올려 구워먹었는데... 도우는 그냥 슈퍼에서 난을 사다가 대체할걸...그래도 맛있었지만요 뭐. 여튼, 루꼴라 먹고싶네요!!!
야보코
'15.7.28 10:35 AM저도 엄청 좋아해요!! 카프레제 심플하면서 맛나는..
그렇구나 전 늘 날 것으로 먹으려구나만 생각했는데 된장국에 넣으라는 말씀에 저도 정보를 얻네요..
담에 팍팍 뜯어 넣어봐야 겠습니다. 피자에 얹어먹어도 좋구 페스토 만들어서 먹어도 좋구
이 잎사귀가 고급지고 버라여티하네요...3. 소년공원
'15.7.28 11:25 AM루꼴라 라는 채소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근데 보기만 해도 보드랍고 상큼할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역시 여름이라 샐러드 요리가 반가워요.야보코
'15.7.28 11:46 AM루꼴라는 이탈리어 쓰는 단어이고 영어로는 arugula 프랑스어는 roquette이라고 부릅니다.
맛은 오묘하지요? 제 입맛에는 여러 맛이 납니다. 처음에 땅콩맛도 나기도 하고 쌉싸름 하기도 하고 끝은 겨자잎 맛도 납니다. 금방 잘라서 먹으니까 보드랍고 하네요. 입맛이 없을때 먹어주면 침샘을 자극해줍니다.4. 행복
'15.7.28 12:29 PM저는 외국 살아서 그런지, 저 바구니가 눈에 똮~~~ 정겹네요.
야보코
'15.7.28 2:10 PM안녕하세요!!
외국에서는 소소한것이 정겹고 그립고 하더라고요. 저도 유럽에서 7년 살다 올해 귀국했습니다.
그맘 잘 알것같습니다.5. 루덴스
'15.7.28 1:01 PM루꼴라가 여리여리한게 너무 맛있어 보여요~~~~
야보코
'15.7.28 2:12 PM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운 맛이 더해 여린 것같습니다. 루꼴라는 언제나 인기만발입니다.6. 예쁜솔
'15.7.28 1:54 PM어디서 본건 있어서
토마토 하나, 치즈 하나...예쁘게 줄세우기 힘들었는데
야보코님처럼 담는 것도 멋지네요.
담부터는 이렇게 담기로...ㅎㅎ야보코
'15.7.28 2:15 PM안녕하세요!!
늘 줄세워서 만들어서 찍으면 이쁘기는 하더만요 사진빨이 아주~ 잡지책에 나오는 것같긴해요
파랑 초록 흰색이라 대충해도 색은 예뻐요!! ^^ 예쁘게 담고 맛나게 즐겨주세요7. 안젤리나
'15.7.29 5:31 PM요즘 루꼴라 한살림에서도 나와요
야보코
'15.7.29 11:57 PM안녕하세요!!
한국에는 없는게 없더라고요 ㅎㅎ 한살림에서 나오는 구나... 새로운 정보네요^^8. 헝글강냉
'15.7.29 9:24 PM직접 기르셔서 그런지 루꼴라가 부드러워 보여요~ 사먹는건 대부분 너무 억세어서 별로던데 말이죠~~ 부럽습니다 ㅋ
야보코
'15.7.29 11:58 PM직접기르니까 재미도 솔솔 하고 키워서 먹으니까 왠지 더 맛나는 것같고 그럽습니다. 연하기는 하더만요!!
9. Harmony
'15.7.30 10:11 PM마당에 박하가 넘쳐서 그걸 먹다보니
'루꼴라 저혼자 자라다 자라다 쓰러져 널부러져있어요.
내일 구제해야겠어요.
맛난 루꼴라 샐러드 ...한 입 먹어보고 싶네요.^^야보코
'15.7.31 12:51 AM안녕하세요!! 박하잎은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궁금합니다.
ㅋㅋ 낼은 널부러져 있는 루꼴라가 변신하겠습니다. 변신!! 루꼴라10. 까페디망야
'15.7.31 11:48 AM아웅 저는 바질을 매일 매일 토마토와 먹고 있는데!
루꼴라 맛보고 싶어요. 정말 상큼하고 맛있어 보여요.야보코
'15.7.31 11:43 PM안녕하세요!! 저는 당장 바질이 필요한데 ... 아무래도 모종을 사다 키워야 할 것같습니다.
루꼴라와 물물교환??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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