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면] 더워도 먹고 살아야죠

| 조회수 : 9,624 | 추천수 : 28
작성일 : 2011-07-25 02:51: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콘
    '11.7.25 3:03 AM

    아...면님도 아기 엄마가 되셨군요...그래도 여전히 맛나게 먹고 사시네요!

  • 2. 만년초보1
    '11.7.25 9:21 AM

    면님 요리에는 아이디어가 번쩍 번쩍 녹아 있네요. 늘 생각 많이 하면서 만드시는 듯.
    아이디어 많이 배워 가요~~ 만두랑 샐러드랑 오이냉채랑, 우렁쌈장이랑 히~ 다 해보고 싶다. ^^;

  • 3. goofy
    '11.7.25 9:37 AM

    면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그동안 아가 키우시느라 바쁘셨군요.
    늘 안주와 한잔이 함께 하던 부러운 밥상(술상인가? ^^) 퍼레이드가 이제는 달라졌네요.
    그래도 다시 뵈니 너무 반갑네요~

  • 4. 릴리
    '11.7.25 11:05 AM

    ^^ 보기에도 맛있는 요리 잘 봤어요.
    만두만드는거 저도 최요비에서 봤어요..간단해보여서 한번 해야지 싶으면서도
    아직 도전 못했네요..혹시 돼지냄새는 안 났어요? 전 만두만들면 왜 그냄새가 나는지...ㅠㅠ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 5. candy
    '11.7.25 11:39 AM

    반가워요~ㅎ
    방학이라 아들아이 주문이 빗발치는데....오늘은 수제비해달라는데...
    아무리 찾아도 밀가루가 없네...
    바베큐...파스타...누가 점심차려놨다고 전화안할라나...ㅠ.ㅠ

  • 6. 프리
    '11.7.25 2:00 PM

    스터디 모임 갔다 오자 마자.... 82쿡 클릭...
    이거 중독증일까요? ㅎㅎㅎ
    오랜만에 면님... 포스팅 보니깐 안구정화가 되는 느낌.... 반가워요^^

  • 7. 마리s
    '11.7.25 2:12 PM

    오랜만에 오신 면님,
    아가야 데리고 이렇게 맛있는거만 해먹으셔도 되는거임?
    만두도 정말 맛있어보여요.
    저는 한국 온다음에는 만두같은거는 집에서 못해먹는 음식으로 알고 있어요..
    우렁쌈장도 완전 꽃히는데요~
    구절판에 야끼도리 소스까지 직접 만드시다니.. ㄷㄷㄷ
    이것은 그냥 먹고사는 수준이 아닙니다~

  • 8. 로곰도리
    '11.7.25 2:25 PM

    어쩜,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것들만 릴레이로 올리셨나요. 눈으로 냠냠^ㅇ^
    저렇게 양 옆으로 만두를 열어놓으면 맛이 틀려지나요? 엄청 궁금..
    내일 당장 아시안마켓 가서 만두피사서 만두를 열어서 빚어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내공높은 요리들이 많이 나와서 결국 시각으로 만족하죠ㅋㅋ
    면님네 아가랑 주변 분들은 너무 행복하겠어요^ㅠ^

  • 9. 꿈꾸는나날
    '11.7.25 6:19 PM

    우엉볶음 기름을 좀 첨가 하셨나요?? 반짝반짝 맛나보여요^^
    더운날 부지런한 모습이 눈에 뵈는듯....

  • 10. 순덕이엄마
    '11.7.25 6:35 PM

    아가들 키우느라 늬들이 고생이 만타~^^;;
    다 즐겁고 사랑스러운 ..하나도 안 힘든일이지 않음?
    면님 역시 잘~ 하고 계신것 같다능~^^

  • 11. LittleStar
    '11.7.25 10:07 PM

    오홍~~~ 새송이쇠고기... 역시 잣가루 솔솔 뿌리니 굿입니다. ^_^
    뚝배기에 보글보글 우렁쌈장... 완전 최고예요. 침이 뚝 떨어질뻔~~~
    그리고... 밥하기 싫다고 투정부렸더니. 서방님이 밥을 차려주시다뉘~!!!!!
    이거 이거 만원 내셔야하는 거 아닙니까? ^^;;;
    우리 남편에게 물으니... 그럴 땐 같이 굶자며~~~~ ㅡㅡ;;;;;;;

  • 12. 오늘맑음
    '11.7.25 10:34 PM

    오홋~
    레알 신세계 발견입니다.
    오 미 자 보 드 카 ~
    면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당~ ^^

  • 13. jasmine
    '11.7.25 11:09 PM

    남편이 차려준 밥상에서 심히 마음이 상한다는....ㅠㅠ
    너무 잘 해먹어서 부럽고....간편 만두는 제가 이번주에 꼭 따라해볼게요.

  • 14. skyy
    '11.7.26 1:05 AM

    만두가 참 먹음직 스러워요.^^
    사진도 예쁘고,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는것만 있어요. 대단 하심~

  • 15. 윤주
    '11.7.26 7:29 PM

    바람직한 새댁들 아가들 어느정도 자라니 슬슬 놀러오시네요.
    뚝배기 우렁쌈장이 넘실거려 더 맛나 보여요.

  • 16. 면~
    '11.7.26 10:38 PM

    엉엉 답글12개째 달다가 백스페이스 잘못눌러서 다날렸습니다.

    쉬었다가 새마음으로 다시 시작할께요.

    ㅠ-ㅠ

  • 17. 면~
    '11.7.27 10:13 AM

    ㅁㄴ이;ㅏ럼;ㅣㄴ아허;민아허
    ㅂ ㅏ 로 만이 적당한 단어가 아니라며 길고긴답글을 또 다 날려줬어요.
    엉엉엉엉
    잊지않고 방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흑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382 배보다 배꼽이 크네요. <고양이 있어요> 37 달개비 2011.07.26 13,839 44
34381 산골의 아침 밥상 이야기~ 7 금순이사과 2011.07.26 8,867 16
34380 다체에 맛들인 나.. 사각찬기 회사 이벤트 응모글 14 프리 2011.07.26 8,121 17
34379 그간 어케 살았는고~~~ 하니,, 10 셀라 2011.07.26 5,199 9
34378 연잎밥,냉동조기 바로 굽기, 쉬엄쉬엄 김치담기 14 노니 2011.07.26 10,605 21
34377 국간장 감자조림 저도 해봤어요(개도 있음) 11 LA이모 2011.07.25 12,959 20
34376 집나갔다 돌아온 마리아줌마의 여름이야기 ^^;;; 49 마리s 2011.07.25 18,475 67
34375 시부모님 다녀가셨어요~! 49 사과 2011.07.25 12,622 24
34374 [면] 더워도 먹고 살아야죠 17 면~ 2011.07.25 9,624 28
34373 여름에도 잘 먹어요 ^^ 17 꿈꾸다 2011.07.23 9,514 19
34372 나는 청춘이다 27 프리 2011.07.23 10,951 33
34371 생선회 9 천하 2011.07.23 5,688 14
34370 지친 남편 위해 보양식 만들었어요~ 5 금순이사과 2011.07.23 6,629 12
34369 콩국수 드세요~~~~ 49 LittleStar 2011.07.23 16,361 72
34368 배추 한 박스 김치 세 가지 13 에스더 2011.07.23 9,442 17
34367 순덕이 엄마의 잡동사니 7월 매거진~^^ 49 순덕이엄마 2011.07.23 35,511 0
34366 그랬으면 좋겠네 13 오후에 2011.07.22 7,801 22
34365 간만에 아침상 릴레이로 인사 드려요~ 62 만년초보1 2011.07.22 18,435 59
34364 직장동료에게 도시락배달 + 더워죽겠는데 밖에 나가서 먹은 점심... 31 부관훼리 2011.07.22 18,491 84
34363 오이 구제해주기^^ 10 셀라 2011.07.22 8,320 12
34362 감자크로켓 6 쪼리미 2011.07.21 6,731 17
34361 빨리 나으려고 자연식 요리 했어요~~ 12 금순이사과 2011.07.21 8,017 17
34360 사이좋은 고부비결? 일년동안의 음식들... 11 왕언냐*^^* 2011.07.21 17,238 41
34359 잔소리 “살면서 뭔가 고비거들랑 - 즐거운 상상을 해, 희망이라.. 9 오후에 2011.07.21 7,941 21
34358 나님!!! 대체 왜이러삼??? 14 셀라 2011.07.21 9,095 19
34357 감자 숙제와 동남아풍 반찬 두개 14 미모로 애국 2011.07.21 7,884 20
34356 구토설사에 큰 효과가 있는 감자생즙.. 10 아이니 2011.07.20 5,569 13
34355 휴가입니다. 5 byulnim 2011.07.20 5,58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