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열전 시리즈'는 잠시 쉬고 션~한 메밀국수(자루소바) ^^

| 조회수 : 8,551 | 추천수 : 28
작성일 : 2011-07-02 15:03: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로
    '11.7.2 3:37 PM

    무여사님^^
    대체 워디에 사시는지요..
    이 땅에서 에부리데이 마이마이 반성하고 있나이다

    글구글구글구 딸램 느무느무느무 이쁩니다

    해티 주말 되솨여^^ 꾸벅

  • 2. 그대로
    '11.7.2 3:39 PM

    오타^^;;;;;
    해피 주말^^

  • 3. sweetie
    '11.7.2 4:36 PM

    아니 어데가 까맣게 타고 지저분
    이쁘기만 한디
    주로 여름에 일광욕 즐기며 탠하는 저로선
    따님 까무잡잡한 얼굴이 백옥 못지않게 멎져부러^^

    아참 메밀국수도 참 션하게 맛있겠네요!

  • 4. 무명씨는밴여사
    '11.7.2 5:44 PM

    그대로님// 어르신들 발음으로 토끼틀람 살아요. 반성은 무슨...^^ 저도 알고보면 거품이 많~이 낀 상태예요. 딸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해티주말 될께요.^^

    sweetie님// 그댁 공주님도 안녕하시지요? 시원한 메밀국수 만들어 드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 5. 수늬
    '11.7.2 6:55 PM

    담궈놓으면 된다니...정말 완소레시피입니다...!!
    무명님 옆인증이...꼭...꼭...꼭............올리비아 핫세 옆라인과 거의 흡사합니다...^^
    분위기 있고,우아하고...
    인증샷 감사해요..ㅎㅎㅎㅎ
    버뜨! 요즘 무명님 옆라인은???
    전과 후로 보여달라고 떼는 안쓸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 6. 콜린
    '11.7.2 7:56 PM

    불법입니다.
    선관위에서 공문을 보낸게 아니라 딴데서 보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선관위에서는 저런 짓 하면, 방금 그 팩스 증거로 확보해두세요

  • 7. 홍시각시
    '11.7.2 10:00 PM

    감사합니다 ^^ 꼭 만들어볼께요
    요새 너무 습하고 더워서 불 쓰는 거 정말 싫어요 ㅎㅎ

    사진.. 무명님 어릴 때 모습...ㅎㅎ

  • 8. 리본
    '11.7.3 2:23 AM - 삭제된댓글

    저.....국수는 불에 삶아야 되죠?
    (삶지 않고 하는 비법이 있나 한참 찾았음)

  • 9. 무명씨는밴여사
    '11.7.3 3:56 AM

    수늬님// 만들기 쉬워서 여름이면 자주 해먹는 비법입니다. 글구 올리비아 핫세 닮았단 소리 여러번 들었쑴돠. ㅎㅎ 제 옆 모습은.... 이마는 제 딸보다 납작합니다. 콧대는 제 딸보다 낮습니다. 눈은 제 딸보다 작습니다. 입술은 제 딸보다 선명하지 못 합니다. 얼굴형은 제 딸보다 동그랗습니다.그런데 희안하게도 닮았습니다. --;;;;;

    콜린님// 아우~ 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감동까지야...^^ 콜린님이 만드시면 뭔가 더 맛있는 국물이 탄생할 것 같은데요.

    홍시각시님// 그러게요. 불 피우지 않는다는 것만 해도 어디예요. 그쵸~ 제 어릴 때 모습은 저 사진만큼은 못 합니다. --;

    리본님// 저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셨어요. ㅠㅠㅠㅠㅠ

  • 10. M.Barbara~
    '11.7.3 9:07 AM

    ㅎㅎㅎ~ 아, 너무 좋은 레서피다~ 하고 읽으면서 내려오다가 리본님 댓글에 푸핫~~^^
    너무 귀여우세요~~^^

  • 11. 고독은 나의 힘
    '11.7.3 9:44 AM

    저도 소바 정말 좋아하는데..

    이 포스팅때문에 소바먹으러 갑니다.

  • 12. jasmine
    '11.7.3 12:44 PM

    소바국물을 끓이지않고도 만들 수 있군요....몰랐어요....
    한번 꼭 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무슨 노력을 하면 딸래미를 저런 콧날과 속눈썹을 갖고 태어나게 만들 수 있는지...
    우리딸은 쌍겹도 속눈썹도 읎써요.....ㅠㅠ

  • 13. 프라하
    '11.7.3 12:49 PM

    꼭 따라해보고 싶은 레시피네요..
    여름 내내 잘 활용할 듯..ㅎㅎㅎㅎ
    따님의 미모가 출중하십니다..좋으시겠어요..
    쳐다 보고 있음 안 먹어도 배 부르실 듯 합니다..ㅎㅎ

  • 14. 무명씨는밴여사
    '11.7.3 3:39 PM

    수늬님// 다시 읽어보니까... 제 사진으로 착각하셨나 봅니다. 제 딸 사진입니다. ^^;;;;;;;;

    M.Barbara님// 그러게요. ㅋㅋ 그런데 리본님은 진짜로 국수도 안 삶는 법이라고 생각하신 거 같아요. ㅎㅎㅎ

    고독은 나의 힘님// 만들어 드시면 저렴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jasmine님// 끓이지 않기 때문에 너무 쉬워요. 그리고 저 노력 안 했어요. ㅇ.ㅇ 그냥 남편하고 손만 잡고 잤는데요. ^^;

    프라하님// 올 여름 보내느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예~ 가끔 안구정화 차원에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 15. J
    '11.7.4 12:07 AM

    끓이지 않아서 게으른 저에게 딱맞는듯...^^ 따님도 넘 이쁘시구 전 밴여사님이 새댁이 아닐까 했는데 큰 따님이 있으시네요

  • 16. 순덕이엄마
    '11.7.4 2:42 AM

    ㅎㅎㅎㅎ
    좋은 레서피예요 고마워요. 저도 잘 해 먹을게요.
    국수를 저기 담가서 불리나...라는 생각을 한게 저만은 아닌듯 하군녀~^^

    밴여사 님이나 저나 딸들은 엄마 닮아 이쁘근뇨~ ㅎㅎ

  • 17. 오늘
    '11.7.4 5:59 AM

    밴여사님 최고~~!!!!!!
    보자말자 금방 부엌 가서 만들어 두고 왔씀.ㅎㅎ
    가쯔오부시 엄써서 멸치로다가;;;
    쯔유 값이 너무 비싸 버티고 있었는데.
    밴여사님 따님 송혜교 마이 닮았네욤.
    넘 매력있어요. 이참에 밴여사님도....ㅎ

  • 18. 최살쾡
    '11.7.4 8:58 AM

    따님 콧날이 하악하악.
    크면 정말 이쁘지 싶어요.
    아마도 엄마를 닮아서?

    여름엔 시원한 메밀국수인데............................

  • 19. 홍시각시
    '11.7.4 9:15 AM

    어제 난생 처음으로 제가 국물을 만들어서 해먹었습니다
    아주 맛있다네요 ㅎㅎ
    없는 실력에 여름요리 하나 생기니 급 부자 된 느낌입니다 ㅎㅎ

    설탕 대신에 양파발효액이랑 청양고추발효액 넣고
    간장을 그냥 쓰는 대신에 양파발효액 건지와 고추잎발효액건지에 넣어둔 간장 넣었어요
    다시마는 깜빡 잊고 가루를 넣었더니 ㅎㅎ
    파도 안넣고 양파만 아주 얇게 채를 썰어서 많이 넣고
    생강말린거랑 냉동실에 카츠오가루 구석탱이에서 찿아내서 넣고.
    새벽에 만들었는데 오후에 나가수 보면서 먹었는데 딱 좋았어요
    제자신이 넘 훌륭해??서 ..양파도 건져서 막 집어먹고..
    하다가 가만 생각하니
    무명님 레시피네요..ㅋㅋ

    무명님..감사합니다 ^^

  • 20. HighHope
    '11.7.4 10:53 AM

    예쁜 따님때문에 로그인 했다가...
    윗님댓글보니 갑자기 저도 꼬오옥 만들어 먹어야겠다는생각이...
    제가 만들어 놓고 먹는 모밀장보다 많이 간단해서 정말 유용하겠어요.
    오늘도 좋은 레서피 감사~~~

    아참 따님 정말 귀엽고 예뻐요!!

  • 21. Xena
    '11.7.4 11:24 AM

    오못~ 저번에 늦게 봐서 사진 몬봤었는데
    이제야 봤네요.
    완전 미소녀!!! 저런 따님을 두셨으니 밴여사님도 미인이실 듯~ 이참에 요즘 사진 인증 오케이?
    메밀장 꼭 해보고 싶어요. 가츠오부시 안 넣으면 맛이 덜할까요?

  • 22. 무명씨는밴여사
    '11.7.4 12:16 PM

    J님// 저 19살짜리 아들도 있는데요. ^^

    순덕이엄마님// 순덕이 엄마께서는 국수를 삶지 않고 불릴 방법도 생각해내실 듯한데요. 그리고 그댁이나 우리나 딸들이 엄마를 닮아서..... ㅎㅎㅎ

    오늘님// 아따~ 빠르기도 하셩. 가스오부시 대신 멸치넣은 것은 맛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꼭 알려주세요. 송혜교 닮았다 해주시니 고맙네요. 저맘때는 올리비아 핫세 닮았단 소리 쫌 들었어요. ^^그리고 제 사진은 진작에 많이 올렸잖아요. 심지어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도 올렸는뎅.

    최살쾡님// 오프라인에서 만날 것도 아닌데 저를 꼭 닮았다고 소문내도 뭐, 확인이 안되는 것이니 저랑 똑같이 생겼다고 할래요. ㅋㅋ 끝에 왜 "여름엔 시원한 메밀국수인데....." 인가요?

    홍시각시님// 발효액과 무슨 간장을 넣으셨다니 더 맛있을 것 같네요. 완전 다른 레시피같아요.

    HighHope님// 에구~ 감사해요. 꾸벅.

    Xena님// 전에 사진은 더 예쁜 사진이었다구욧! 가츠오부시를 넣지 않는 다면...글쎄요. 제 생각엔 꼭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23. 보금자리
    '11.7.4 1:50 PM

    이렇게 좋은 정보를 넘 감사드려요~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것 같아요~^^*

  • 24. Harmony
    '11.7.4 4:55 PM

    파 송송 메밀면...정말 시원하겠어요.
    저도 국물을 내일쯤 만들어봐야겠어요.

    따님의 옆모습이 환상입니다.
    그리고
    전에 사진이
    더 이쁜 사진이라는 것. 인정.^^

  • 25. 파란하늘
    '11.7.4 5:49 PM

    계절에 상관없이 메밀국수 좋아하는데도 좀 번거로와 잘 안해먹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반나절 후에 먹으려고 만들어놨는데 어떤 맛일까 마구 궁금해지네요.
    섬세한 옆선이 아주 고운 밴여사님 따님은 엄마를 닮았을까 더욱 궁금하군요.^^

  • 26. 폴리폴리
    '11.7.4 5:54 PM

    메밀국수 저도 좋아해서 집에서 해먹고 싶은데
    일단 쯔유(소스)의 문제랑
    질좋은 메밀국수 구하는게 문제더군요.
    맘에드는 국수가 없어요,...ㅠ

  • 27. 무명씨는밴여사
    '11.7.5 12:21 PM

    보금자리님// 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armony님// 환상가지야... ^^ 고맙습니다.

    파란하늘님// 벌써 만드셨다구요? 빠르싶니다. 맛이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폴리폴리님// 저도 그냥 저렴한 메밀국수 먹다가 유기농 메밀국수라고 한국서 수입한 것이 있길래 처음 먹어봤는데요 입맛이 워낙 저렴해서 맛은 잘 모르겠고 유기농이니까 하고 먹고 있어요. 그런데 유기농 메밀국수가 더 찰기가 없어 잘 끊어지더라구요.

  • 28. 준n민
    '11.7.7 2:41 PM

    전 이건 맨날 사먹기만 했었는데...
    가쓰오부시 사게 되면 따라해볼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242 평범밥상 하나 팁 두개(별거없으니 주의 ^^) 31 노니 2011.07.04 14,558 32
34241 고 3도시락,밥상,산행도시락^^ 16 J 2011.07.03 14,216 24
34240 두 가지 레어 치즈케이크 7 구박당한앤 2011.07.03 7,928 1
34239 매실 장아찌 걸렀어요. 14 skyy 2011.07.03 7,567 15
34238 우리나라 좋은나라 (1편) 25 sweetie 2011.07.03 12,519 43
34237 남은 절반 어떤 시간들로 내 삶을 채울 것인가? 김밥, 감자삶기.. 17 프리 2011.07.03 15,553 25
34236 토마토와 매실 14 꿈꾸다 2011.07.03 8,382 19
34235 여름정식 강된장 호박잎쌈 11 에스더 2011.07.03 9,890 24
34234 오늘 저녁 반찬~~ 6 금순이사과 2011.07.02 12,066 17
34233 '열전 시리즈'는 잠시 쉬고 션~한 메밀국수(자루소바) ^^ 27 무명씨는밴여사 2011.07.02 8,551 28
34232 여름에 시원한 초계국수~~ 20 M.Barbara~ 2011.07.02 9,174 23
34231 간단 표고버섯볶음이랑 김자반무침이예요...^[사진 고쳤어요 ㅜㅜ.. 7 투동스맘 2011.07.02 8,704 15
34230 MOOK , 지난 달 순덕이네는...^^ 153 순덕이엄마 2011.07.01 35,644 1
34229 소꼽장난 15 sweetie 2011.07.01 9,912 32
34228 내가 편지를 쓰는 이유 13 오후에 2011.07.01 6,807 29
34227 고기반찬 + 소수자 데이의 밥상 18 프리 2011.07.01 11,188 25
34226 전주 다녀왔어요~! 11 사과 2011.07.01 8,337 20
34225 시원한 여름음료 Watermelon Raspberry Lemon.. 16 에스더 2011.07.01 8,817 19
34224 비오는 날... 수제비와 재도전!!! 5 셀라 2011.07.01 5,516 10
34223 안녕 탄수화물. 14 최살쾡 2011.07.01 11,119 14
34222 매실을 담급니다.. remy 2011.07.01 8,689 22
34221 나는 엄마다. 74 달개비 2011.07.01 21,635 111
34220 의욕적인 요즘 밥상 26 LittleStar 2011.06.30 18,121 35
34219 불고기피자와 혼자먹은 점심 11 크리스티나 2011.06.30 8,062 20
34218 마늘밥과 이것저것... 7 셀라 2011.06.30 7,217 16
34217 아들 간식 (팥조림과 우유가 만날때) 13 arbor 2011.06.30 7,684 15
34216 사과주 3 된다!! 2011.06.30 3,623 15
34215 키톡데뷔 합니다 10 세누 2011.06.30 6,81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