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동료들하고 회식갔어요... ^^ - >')))><

| 조회수 : 14,879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11-06-08 23:58:1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이누나
    '11.6.9 12:04 AM

    홋. 회사에서 일안하고 82쿡 들여다보는 미쿡 사는 처자에요. 제가 일등? ㅋ

  • 2. B
    '11.6.9 12:04 AM

    2등!

  • 3. 야옹이누나
    '11.6.9 12:05 AM

    근데 부관훼리님 답글 남겨보긴 처음인데, 아침부터 회사에서 포스팅하신거에요? ㅋㅋㅋ
    제가 사는 동네도 스시부페 있는데 한번땡겨줘야겠네요~ 아침부터 배고파요!!!

  • 4. 부관훼리
    '11.6.9 12:10 AM

    일등 이등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쉬는 평일이예요.
    저희는 직장에서 불로그 같은데 포스팅하면 짤려요. (정말)


    윽.. 애들 유치원 픽업하러 나가야겠네요. ^^

  • 5. 순덕이엄마
    '11.6.9 12:24 AM

    부왘 ! 디게 맛있겠다...
    나도 그저꼐All You Can Eat 레스토랑 갔었는데 껨이 안되네요..ㅠㅠ
    와우~ 저기 죽이눈걸~ ^^

  • 6. 그래
    '11.6.9 1:28 AM

    와!! 순위권
    미쿡 사람들도 택시 낑겨 타는군요 ㅋㅋ

  • 7. 나무상자
    '11.6.9 1:39 AM

    음식이야..맛있겠구요. 그보다도 저 와중에 사진 찍으셔서 이렇게 올려주시는 부관훼리님의 정성이 놀라울 뿐입니다. 부지런하시기도!!!!! (아마 제 남편은 꿈속에서도 할 수 없을거라는 ㅠㅠ)

    중국인들...만만히 봤다가 큰코 다친다는...이젠 정말 숫자 뿐아니라 실력으로도 인정할 수밖에 없지요. 아뭏든, 주소 감솨~

  • 8. 바그다드
    '11.6.9 2:10 AM

    회사에서 일안하고 82쿡 들여다보는 미쿡 사는 처자. 22222

    한국에서는 싫었던 회식, 점심이라도 좋으니 제발 회식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능.

    연어 스시 좋아뵈는데용.

  • 9. 오늘
    '11.6.9 2:46 AM

    와우~~ 스시 넘넘 맛있어 보여요~~^^
    뉴요크들은 우니랑 아까가이도 드실수 있군요.
    독일은 왜?? 저런 스시집이 없는지...ㅠㅠㅠㅠ

  • 10. 가을이 좋아
    '11.6.9 2:53 AM

    요즘 미국에선 왠만한(?) 식당은 스시를 다 내는 것 같아요.
    저희 동네는 태국 식당에서도 스시를 한다는...ㅠㅜ
    이러다가 멕시칸 식당에서도 스시를...???

  • 11. 카페라떼
    '11.6.9 5:10 AM

    외국이라고 다 같은 외국이 아니군요.
    역쉬 미쿡정도엔 살아줘야 우니스시도 먹을수있다니~~~
    뉴질랜드에도 저렇게 맛난 스시는 없는거 같네요^^
    울 남편이 우니를 완전 조아라하는데 보여주지 말아야겠어요.

    근데 오늘은 왜 사월이랑 찐빵이 사진이 없어요?☞☜

  • 12. 부관훼리
    '11.6.9 5:50 AM

    애들 유치원에서 데려오고 점심멕이고 바로 풀에서 4시간 같이 놀았더니
    체력고갈.... ^^;; 댓글들 감사합니다~.

    사진몇장 추가했어요.

  • 13. 콜린
    '11.6.9 7:13 AM

    스시 먹고 시포요~ T.T
    그렇게 착한 동료가 있다니 ㅎㅎ (일만 잘하면) 승진하는데 아무도 불만 없겠어요.
    사월양이랑 찐빵군 넘 재밌어 보여요. 근데 완전 용감하네요 @.@ 우리집 총각들은 못탈거 같은데욤...

  • 14. remy
    '11.6.9 8:31 AM

    "할라페뇨에 핫소스올린 California Michin Roll."
    난 정말 이렇게 읽었어요.
    캘리포니아 미친 롤...
    애들 크는 거 넘 싫어요... 엉엉

  • 15. 소박한 밥상
    '11.6.9 9:15 AM

    부관훼리님
    탁월한 사진실력으로 살돋에 부엌풍경 한번 자랑해보셔요 ~~
    상품도 있다능(순덕엄마 스타일 표현.... 나에겐 안 어울리네요^ ^)
    속해있는 곳에 응모하고 칭찬받고 그러는 것도 나름 재미있겟지요 ??
    잘하는게 이것박에 없는 여사님의 잘하는 음식 많은 그 부엌도 궁금합니다

  • 16. 후레쉬민트
    '11.6.9 9:19 AM

    우아...스시집도 아니고 스시 부페인데 정말 정갈하고 좋아보이네요
    우리동네에 있었으면 너무 자주가서 집안 거덜 날듯 ㅋㅋㅋ
    제가 미국와서 놀란게 우리 동네 미국사람들은 스시를 다 너무 좋아함
    심지어 열살짜리 애들까지 ...
    모임에 스시 해서 가지고 가면 그모임 스타가 됨 ㅋㅋㅋ
    막 친한척 해요
    게다가 웬만한 어른은 젓가락질 다 잘해요
    거의한국어른 수준 ㅋㅋㅋ

  • 17. 308동
    '11.6.9 10:47 AM

    그럼요 애들때문에 또 살아가지요.. 아침에 애랑 싸워 우울한 이 맘이 사월이 찐빵이 사진에도 안펴지니 어떡해ㅠㅠㅠ

  • 18. 준&민
    '11.6.9 11:08 AM

    와우~~사월이 표정좀 봐요^^
    너무 짜릿하게 잘 놀았겠어요
    할라페뇨롤 참 참신하고 맛있을것같아요

  • 19. 행복
    '11.6.9 11:14 AM

    오랜만에 부관훼리님 글을 보는데, 여전~~~히 잘 드시고 계시네요. 쩝... 어떠면 저렇게 맛있는데도 많이 아시고... 남편 보여 주면서, 함 쫚~~~~~~~~~ 째려 봤어요. 남편은 여기서 자랐는데도, 아는데라고는 스테이크 하우스 몇군데 뿐이거든요. 그것도 체인... 쩝... 좋은 글 자주 올려 주세요~~~

  • 20. jasmine
    '11.6.9 11:39 AM

    사진 보면서 침이 꼴딱꼴딱...목구멍으로 사정없이 넘어가는 중...
    울 식구들은 스시라면 자다가 잠옷 입고도 따라 나서는 종족들이라서...부페 아닌
    스시집 가면 한달 생활비 다 들어가요. 70접시 넘게 먹고나온 적 있음....ㅠㅠ

    개인적으로 궁금한거이 있는디...California Michin Roll에서 중간 단어는 어케 읽어요?

  • 21. 부관훼리
    '11.6.9 11:48 AM

    한복은 올림머리가 제일 예뻐요.
    미용실 올림머리 아니더라도 그물망으로 된 핀이나
    지마켓같은데 보면 집에서 올림머리할 만한 핀을 팔던데요.

  • 22. jasmine
    '11.6.9 12:50 PM

    무상급식 전면 시행 찬성한다고 투표하셨겠지요.

  • 23. 매지기
    '11.6.9 1:45 PM

    아................................
    저걸 켈리포니아 미친 롤.. 이라고 읽으신분이, 저만이 아니어서. 안도의 한숨 쉬고 갑니다.
    푸하하하하.. 미친롤이래... 미치겠당..ㅠ.ㅠ

  • 24. hoshidsh
    '11.6.9 4:12 PM

    애들 사진을 어쩜 이리 생동감있게 찍으시나요.
    너무너무 생생해서 웃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 25. 우아
    '11.6.9 4:52 PM

    사월이 찐빵이 그네타는거 보니까 멀미나요

  • 26. 세실리아74
    '11.6.10 2:28 AM

    와..사월이 찐빵이 너무 많이컸쎄요..
    볼때마다 놀래요..
    아버님 흐믓하실듯..근데 돈많이 버시느라
    꼭지에 머리숱 적어지시면 안되요..

  • 27. cindy
    '11.6.10 8:58 AM

    흑...전 혼자라 All you can eat 못가요. lunch time 7,99라 맘은 뭐 같은데(한국말 생각이 잘 안남
    --;;)그죠? 지금 한국 잠깐 나와 있는데 전 역시 미국 체질인가 얼른 가고 싶다는...

  • 28. 조기
    '11.6.10 12:33 PM

    중식과 일식같이 하는 늘 저집앞 지나가면서 춈 거슥하다 생각한 일인이였는데 흠 개춘한 곳이었쿤요^^.
    집근처라 시간나면 슬슬 가서 먹어봐야 겠어요 ^^.
    그나 저나 일전에 포스팅하신 upperwestside popover도 몇번가서 먹었네요.

    늘 좋은정보 감솨~~

    조만간 바다낚시도 함 갈 생각이네요 ㅋㅋㅋ
    5년이상 살면서 이곳 생활을 크게 엔죠이를 못한듯 그래서 뉴욕 뜨기전 할일이 산더미 ㅎㅎ

  • 29. 예쁜솔
    '11.6.10 2:23 PM

    와~미국 롤이 왜 이리 맛나게 보이나요?
    아참! 맛나야 미국 사는 사람들도 맛난 것 먹고 살겠구나...ㅎㅎ

    여기 30플 채워 드릴려고 로긴!

  • 30. 쎄뇨라팍
    '11.6.10 3:56 PM

    ^^

    절대 빠지지않는 스시군요..
    굳이 일본 부러워할 필요 없을 듯..
    값은?ㅋㅋ
    사월이가 부쩍 큰듯합니다^^

  • 31. daisyduck
    '11.6.11 12:49 AM

    아고~ 사월아!! 신났구나^^
    찐빵이랑 사월이랑 정말 정말 이쁘네!!

    부관훼리님은 아가들 얼굴만 봐도 배 부르시겠어욧^^

  • 32. 무명씨는밴여사
    '11.6.12 7:53 PM

    켈리포니아 미친 롤, ㅋㅋ 이름 참.
    이밤에 스시 먹고 잡은 이마음.
    찐빵이, 사월이 넘 즐거워 하네요.

  • 33. 이주현
    '11.6.13 12:59 AM

    통근 왕복4시간...
    짝짝짝....이땅의 대단한 아버지라고 하려했더니
    이땅이 그땅이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102 간단하게 점심 그리고 저녁... 11 HighHope 2011.06.12 11,637 27
34101 청경채 김치 12 꽃게 2011.06.12 6,592 28
34100 우엉밥 14 프로방스 2011.06.11 12,526 22
34099 조용한 주말 저녁 ㅡ (야채식)월남쌈 & 다육이 11 프라하 2011.06.10 15,985 33
34098 허전한 요리 이것저것 6 강소리숲 2011.06.10 7,292 14
34097 “저렇게 열심히들 산다.” 15 오후에 2011.06.10 11,503 28
34096 티격태격 울집 똥꼬들 --- 닭발곰탕 18 준&민 2011.06.10 10,474 36
34095 맛있는 돼지불백 드세요~~~ 15 HighHope 2011.06.10 14,491 31
34094 검은깨 미숫가루 쿠키 10 푸른맘 2011.06.09 5,156 26
34093 날치알밥, 미소 미역장국, 오징어 볶음 & 연휴 11 체스터쿵 2011.06.09 10,709 38
34092 매일저녁밥상 5 13 마뜨료쉬까 2011.06.09 11,584 32
34091 냉동쑥으로 만든 쑥버무리와 쑥국 5 프로방스 2011.06.09 10,717 27
34090 손님상차림 49 마리아 2011.06.09 24,015 1
34089 오랜만에 동료들하고 회식갔어요... ^^ - >')))&g.. 34 부관훼리 2011.06.08 14,879 108
34088 순덕이엄마의 라이프스타일 E-매거진 6월호 104 순덕이엄마 2011.06.08 33,261 113
34087 오래간만에 쿠키공장 가동 31 오렌지피코 2011.06.08 11,884 55
34086 짤방사진 약간 + 어디 다녀온 얘기 49 LittleStar 2011.06.08 15,576 44
34085 쑥밥 도시락 31 프로방스 2011.06.08 9,623 33
34084 브런치 좋아하시죠? 49 삼순이 2011.06.08 12,297 30
34083 생크림 구제해주기^^ 49 셀라 2011.06.08 6,583 21
34082 홀로 사는 외국인선생님을 위한 요리, 뵈프 부르기뇽 49 ironlyj 2011.06.08 7,425 22
34081 <노오븐, 노버터, 노계란>블루베리쿠키 5 푸른맘 2011.06.08 5,456 22
34080 촌스럽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 찜질방계란과 찐감자 15 경빈마마 2011.06.08 15,001 1
34079 무더운 여름날에 빛을 발하는 슬로우쿠커: 포크 바베큐 샌드위치 14 소년공원 2011.06.08 9,548 24
34078 골레 골레 봉골레 --+청량고추 팍팍~ 4 MOMO 2011.06.08 5,776 27
34077 <노오븐> 미숫가루 카스테라 25 푸른맘 2011.06.07 7,730 25
34076 킹프라운 버터구이......오랫만입니다....꾸벅 27 엉클티티 2011.06.07 8,364 36
34075 손해 보면 좀 어때……. 괜찮아!!!! 15 오후에 2011.06.07 8,481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