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 유치원 소풍도시락-스마일김밥^^

| 조회수 : 16,77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5-25 10:55:05
저도 카톡 데뷔(?)로 살짝 발 담구어봅니다~

허접하지만~~ 온뉘들아~(순덕이엄마님 버젼) 이쁘게 봐주세요~~

요즘 소풍 철이 되어 아이 도시락 땜에 왕고민인 엄마들 완쟌 많은데

저도 그 중 하나랍니다~

모 커뮤니티에 거의 경쟁적으로 올라오는 많은 종류의 소풍도시락...

그 중 메추리알로 만든 토깽이도 보이고,

이쁜 샌드위치 동물 틀로 만든 동물모냥 미니샌드위치도 보이고~~

다들 후덜덜~~

전 그 중에서 스마일 김밥을 따라 해 봤는데...

스마일이 좀 양쪽 볼이 짝짝이가 되었지만 ㅠㅠ

밥을 조금밖에 안 한 관계로 대충 손으로 눌러만져 스마일 모양 만들었어요~~

스마일김밥 눈은 2년 전 일본 갔을 때 사 온 김밥 눈틀로 찍었구요~~

꼬마김밥과 스마일 김밥으로 밥 해결하고~

과일은 골드키위와 국내산 델라웨어를 싸 줬어요^^

아이가 잘 먹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얀이~
    '11.5.25 11:23 AM

    아이가 좋아할것 같아요. ^^ 아이가 도시락을 다 비워오면 별것아니어도 엄마는 날아갈것 같죠 ㅎㅎ

  • 2. 스베따
    '11.5.25 11:57 AM

    넘 귀여워요 ㅋㅋ

    저도 키톡데뷰~~~하고싶은데

    아이가 좋아할것같네요^^

  • 3. 팜므파탈
    '11.5.25 1:46 PM

    에고 저희는 4명이서 10병을 마셨답니다^^

    우선 화이트나 스파클링으로 가볍게 시작하시구요, 어디와인을 드시느냐에따라 안주가 달라지겠죠.

    스페인레드로 드실거면 조금 매콤한안주도 잘어울립니다. 식사와겸할수있고 해물이 많이 들어가는 빠에야

    도 굿입니다.

    이태리레드로 드실거면 치즈피자도 좋아요.

    프랑스나 아르헨티나나 호주나 어울리는 안주가 조금씩 다르다지요^^

    그리고 무슨와인을 드시든지 샐러드를 듬뿍만들어두세요. 어느와인에나 잘어울립니다.

  • 4. jasmine
    '11.5.25 3:02 PM

    김밥눈틀 없는 저는...일본 가서 사와야하나요? 아...지금 일본 가기 싫은데....
    확 땡기는데....가위 들고 입 씰룩거리면서 오려야할가요?
    울 딸 다음주 소풍인데, 스마일 세개 만들어서 웃겨봐야겠네요.

    데뷰...격하게 환영합니다~~~

  • 5. 워니후니
    '11.5.25 6:25 PM

    --;
    사진을 보고싶은데 엑박이예요....

  • 6. 무명씨는밴여사
    '11.5.26 1:35 AM

    나도 엑박이다.

  • 7. 페스토
    '11.5.26 7:17 AM

    혹시 카카오톡에 데뷔하신 건 아닌가요? ^^ 어서 사진을 보여주세요~~~

  • 8. 무지개별
    '11.5.26 10:48 AM

    저도 사진 보고 싶어요... 울 아들래미도 이쁜 김밥 싸주고 싶어용.

  • 9. 늙은 여우
    '11.5.26 12:30 PM

    저도 사진이 엑박이에요..ㅠ.ㅠ.
    울 아들도 저번주 소풍갈때 스마일김밥 해줬는데, 집에 검은깨가 없더라구요..
    전.. 급한데로... 흑미로...ㅋㅋㅋ
    흑미가 커서 표정도 여러가지 제대로 나오는데요... 완전 무서워요...
    짱구 같이 나왔어요...

  • 10. 그린그린
    '11.5.27 11:33 AM

    아오 ㅋㅋ 스마일 김밥 눈이 눈이 넘 귀여워요^^
    나도 울아가크면 저런 도시락 싸주고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018 동생부부와 함께 저녁 47 LittleStar 2011.05.27 20,253 54
34017 산나물 장아찌 드셔보셨나요? 6 jeeny 2011.05.27 6,994 22
34016 초간단꽁치찌개 6 푸른맘 2011.05.27 6,628 26
34015 재도전, 그리고... (사진 쓸데없이 큼;) 13 흙인형 2011.05.27 6,656 29
34014 푸르미맘의 떡볶이,, 6 푸른맘 2011.05.27 6,342 21
34013 그간 먹고산 이야기 11 올리비아 2011.05.27 7,967 33
34012 엄마와 딸 36 최살쾡 2011.05.27 12,903 37
34011 나는 뒤카니스트다!!! 28 spoon 2011.05.27 10,337 33
34010 아기가 자고있다 +_+ 49 그린그린 2011.05.27 9,717 42
34009 J-mom 반죽님! 고마워요~ 12 pink dragon 2011.05.27 6,074 22
34008 오랜만입니다. 간편하되.... 골고루 먹고 살기 43 프리 2011.05.26 16,880 37
34007 성찰을 부르는 즐거운 습관 24 오후에 2011.05.26 10,489 27
34006 온니들,,,미안,,초보농군 무조건 잘먹어야 하드라,,, 28 나오미 2011.05.26 11,067 39
34005 키톡 게시판에 글 하나 더 늘리기 (수준 下) 15 ice 2011.05.26 5,457 27
34004 엎드려 절 받기^^ 6 혼스비 2011.05.26 5,558 14
34003 새콤한 물김치 담그기~~ 7 셀라 2011.05.26 7,930 16
34002 부서에서 제일 가난한 뉴욕직딩아자씨의 도시락시리즈 - >.. 33 부관훼리 2011.05.26 19,333 77
34001 도시락 쌀 군번도 아닌데... 8 유지선 2011.05.26 6,587 18
34000 어디 좀 다녀왔다. 48 순덕이엄마 2011.05.26 29,376 0
33999 식탁위에도 반전 있다! 14 준&민 2011.05.25 10,019 33
33998 월 29,900원으로 만나보는 백령도 해병대 캠프 31 발상의 전환 2011.05.25 15,602 53
33997 아이 유치원 소풍도시락-스마일김밥^^ 10 하트봉봉 2011.05.25 16,774 20
33996 버터밥이다. 나도 '다'체다 27 팜므파탈 2011.05.25 10,187 30
33995 뒤칸은 아니지만 또 고기 17 어림짐작 2011.05.25 6,788 25
33994 예전 <지성조아>가 요즘하고있는 짓!!^^;;;;; 74 이쁜주원 2011.05.24 16,255 1
33993 나는야 막걸리 매니아~ 49 스콜라 2011.05.24 6,802 26
33992 갈비찜 쉽게 만들기 15 크리스틴 2011.05.24 15,113 31
33991 나도 한번 간단버전 올려보련다, 떡볶이다 5 코로나 2011.05.24 9,09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