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몇일동안 먹은것.. 올려봅니다..

| 조회수 : 13,133 | 추천수 : 36
작성일 : 2011-04-28 21:48:27
몇일동안 이것저것 해먹었네요..
외식도 많이 하기도 하고..
해먹기도 참 많이도 해먹구요..ㅋㅋ




바삭바삭한 호박전도..










고등어김치찜도 해먹었구요..







요즘에 애들한테 나물좀 먹이려고 자주 해요..
이건 참나물 된장무침..







엄마가 해주신 돌나물 물김치..
새콤하게 익으면 특유 돌나물 향이 너무 맛있어요..







어느날의 야식..
새우넣은 럭셜라면..







어느날은 깍두기도 담고..







깻잎향 좋아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물중 하나예요..
깻잎나물..







지리멸볶음..
믹스너트 넣고 볶았더니 잘 먹더라구요..










이까슈마라는 딤섬이예요..
쪄서 먹으니 한치향이 확 나면서 맛있더라구요..






콜라겐섭취를 위한 돼지껍데기 볶음..







밥먹기 싫은날은 비빔국수랑 만두..







훈제오리랑 세발나물에 초장 뿌려주니 애들이 잘 먹었어요..







표고버섯들깨볶음도 했구요..







콩나물 북어국도 끓이구요..







머위순나물도 했어요..
머위순나물 처음해봤는데 씁쓸하더라구요..ㅎㅎ







집에서 감자튀김도..
금방 튀겨서 맛소금 솔솔 뿌리고 케찹 찍어먹으니 굿~







애들용 샐러드..
베이컨이랑 계란 들어가니 잘 먹더라구요..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서 먹었어요..







회덮밥 좋아하는 애들을 위해..
큐브참치넣은 회덮밥도 해줬구요..







이건 작은아이 현장학습 도시락..
김밥 싫어해서 볶음밥 도시락..







묵은지 씻어서 된장 넣고 지졌어요..
밥도둑이었어요..

사진올리는 지금..
배고프네요..^^

http://blog.naver.com/lsh7420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깡이
    '11.4.28 10:24 PM

    다 맛있어 보여요. 고등어김치찜이랑 콩나물북어국, 비빔국수 접수합니다~

  • 2. 엘레나
    '11.4.28 11:15 PM - 삭제된댓글

    돌나물 물김치....... 요즘 눈에 아른거리던건데... ㅠㅠㅠ
    어떻게 만드는건지 몰라서 침만 삼키고 갑니다~~

  • 3. 이불피쉬
    '11.4.28 11:33 PM

    아..이시간에 럭셔리 라면이랑 돼지껍데기 볶음에서 눈이 안떨어져요..ㅠㅠㅠㅠㅠ

    자야지..얼른 자야지..흑흑...

  • 4. 수민이
    '11.4.28 11:43 PM

    저는 정말..브라운님이 초보주분줄 알았습니다.
    웬지 느낌이 신선했거든요.
    그런데 음식이 너무 맛깔나는지라..의심스럽기도 했지만..
    능력자셨군요..흠..그럴줄 알았죠..정말 반가워요.너무 먹음직 스럽고 기다려집니다.

  • 5. 용감한용가리
    '11.4.28 11:46 PM

    이까슈마는 저기 오톨도톨한게 한치라는 말씀인가요? 정말 특이하네요.. 씹으면 감촉이 전해질거 같아요

  • 6. 초롱잎
    '11.4.29 10:50 AM

    한치가 독특해서 한번해먹고싶네요^^

  • 7. 상큼
    '11.4.29 11:23 AM

    같은 재료갖고 맛갈스럽게 요리를 잘 하셔요
    촉촉한 국물, 신선한 색감들 너무 맛있어서
    항상 식욕을 자극하시네요

  • 8. 셀라
    '11.4.29 11:50 AM

    요즘 누룽지만 먹고 살아요 ㅜㅜ
    님~~~ 너무하세용^^;; 군침만 흘리고 가는 일인임댜~~

  • 9. 대니맘
    '11.4.29 12:37 PM

    제가 좋아하는 식단만 올리시는 브라운 아이즈님..........
    많이 배워갑니다~~^^*

  • 10. 오물렛
    '11.4.29 2:04 PM

    재료와 조리법을 다양하게 해서 참 잘해드시는거 같아요... 모두 먹고 싶은 음식 이에요~~^^

  • 11. 브라운아이즈
    '11.4.29 5:16 PM

    토깡이님..
    맛있게 해서 드세요..^^

    엘레나님..
    저희 엄마 담으시는거 보니까 되게 쉬워보이던데요..ㅎㅎ
    담번엔 담는법까지 올릴께요..^^

    이불피쉬님..
    잘 참고 주무셨어요?ㅎㅎ
    저도 어제 배고픈데 꾸욱 잘 참고 잤어요..^^

  • 12. 브라운아이즈
    '11.4.29 5:18 PM

    수민이님..
    저 애들이 초딩이니 초보주부는 아니지만..
    능력자도 아니예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용감한용가리님..
    저 오돌도돌한게 한치가 아니구요..
    겉에 붙어있는건 만두피같은 거구요.. 안에 내용물이 한치+오징어로 만든 어묵같은 거예요..
    맛은 있는데 좀 비싸더라구요..^^

  • 13. 브라운아이즈
    '11.4.29 5:23 PM

    초롱잎님..
    저 이까슈마는 제가 한거 아니구요..
    시판제품으로 찌기만 한거예요..^^
    만드는법도 있긴 할텐데 저는 그냥 시판제품이예요..

    상큼님..
    별로 못하는데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셀라님..
    아~~ 어떡해요..ㅠㅠ 얼른 나으셔서 다다 드실수 있길 바래요..^^

    대니맘님..
    ㅎㅎ 감사드립니다.. 저랑 입맛이 비슷하신가봐요..^^

    오물렛님..
    애들한테 다양하게 너무 안해주는것 같아서 다양하게 해주려고 무지 노력중이예요..ㅎㅎ
    원래는 별로 그렇지 않아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14. J-mom
    '11.4.30 5:38 AM

    온통 제가 좋아라 하는것들만 올리셨네욤.
    곧 저녁밥시간인데...재료도 다 없고..
    맨 위에 맛난 바삭바삭호박전....만 해볼까? 싶네요.

    다 맛있겠어요...

  • 15. 팜므 파탄
    '11.4.30 6:26 PM

    와 정말 다 입맛 돋우는 반찬들입니다.

  • 16. 가을이네
    '11.5.2 6:37 AM

    이 많은중 왜 라면이 먹고 싶을가요

  • 17. 하늘이
    '11.5.3 9:49 PM

    저 도시락...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근데 도시락 통이 어디꺼 인가요??

  • 18. 브라운아이즈
    '11.5.5 6:43 PM

    J-mom님..
    바삭바삭호박전 해보셨어요?
    저는 오늘저녁반찬 고민하고 있어요..ㅠㅠ

    팜므파탄님..
    제철 나물 반찬 많이 해서 드세요..^^

    가을이네님..
    저도 낮에 느끼한걸 먹었더니 라면이 땡겨요..^^

    하늘이님..
    락앤락에서 나온거예요..
    겉에 도시락커버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822 홍시로 만든 홍시케이크 4 슬로우곰 2011.05.02 6,168 19
33821 장아찌 간장 재활용? 6 호호 2011.05.02 12,209 22
33820 리틀스타네 집 밥상과 소소한 이야기들 27 LittleStar 2011.05.02 19,915 52
33819 초초초간단 고추장찌개 9 스왙(엡비아아! 2011.05.02 11,997 23
33818 5월은 가정의달~~~ 1 셀라 2011.05.02 3,995 18
33817 김밥,멍게비빔밥,카르보나라,샌드위치(스압^^;) 16 꿈꾸다 2011.05.01 17,457 84
33816 집에 자고 있는 인도향신료가 있으시다면 모로컨 치킨 스프~^^ 7 M.Barbara~ 2011.05.01 5,750 27
33815 두릅이랑 자오가피 잎 비지전 만들었어요~ 5 금순이사과 2011.05.01 4,621 27
33814 내맘대로 스테이크와 오븐스파게티 4 으뜸지기 2011.05.01 6,896 23
33813 스님을 담넘게 하다 - 불도장 7 배나온기마민족 2011.05.01 6,989 21
33812 아름다운 제주살이~8 비내리는 아침에 주저리 주저리^^ 25 제주/안나돌리 2011.04.30 12,132 31
33811 봄나들이 63 순덕이엄마 2011.04.30 27,273 79
33810 새로운 삶... 59 lois 2011.04.29 15,630 53
33809 꼬들꼬들한 무우말랭이~~~ 11 셀라 2011.04.29 10,089 23
33808 꿍빠오치킨 이야기 8 배나온기마민족 2011.04.29 8,451 25
33807 몇일동안 먹은것.. 올려봅니다.. 17 브라운아이즈 2011.04.28 13,133 36
33806 된장 간장 가를때..(사진없이 별거 아닌 걸로 키톡데뷔) 5 wendy 2011.04.28 6,895 23
33805 양파 피클장아찌 11 스왙(엡비아아! 2011.04.28 11,933 25
33804 배추적으로 마무리 되다. 5 카루소 2011.04.28 6,887 33
33803 새로운 짐, 영어책.. 부부막걸리 데이트:: 감자볶는 요령 20 프리 2011.04.28 13,238 41
33802 키톡 숙제 몇 가지 & 밴여사 레알 생얼 사진!!!!!!!! 40 무명씨는밴여사 2011.04.28 13,010 46
33801 참치전 & 양파당근표고덮밥 7 기쁨맘 2011.04.27 8,460 28
33800 소다와 레몬이 만나 부풀어오르는 어메이징 아몬드 컵케이크(무설탕.. 3 슬로우곰 2011.04.27 5,859 18
33799 구랬 세상에서 제일 맛난 떡을 먹게 해주겠쓰 13 스페셜키드 2011.04.27 9,291 28
33798 인도카레하고 시장삘떡볶이, 일본도시락 - >')))>.. 24 부관훼리 2011.04.27 16,082 76
33797 천연효모로 식빵 - 식빵통으로 딱 좋은 oxo통. 11 꼬꼬댁 2011.04.26 10,074 28
33796 살포의 간단하게 먹고 살기 49 신통주녕 2011.04.26 13,263 35
33795 밥 안하고 버티는중!! 여기저기서 얻어 먹는 밥 ^^;;; 47 마리s 2011.04.26 18,31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