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첫 글, 그리고 수다.
요즘, 새벽에 이른 새벽에 깨서 다시 잠이오지 않아
매우 여유있는 아침을 준비하면서
키톡에 사진 올려볼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ㅋㅋ
어제 아침이에요.
시계방향으로 돌면...
돌나물무침, 계란찜, 돼지고기김치볶음, 버섯막전, 우엉조림, 참외오이장아찌, 파강회...
된장찌개랑 밥은 남편 일어나면 차리구요~
두돌 되어가는 큰아이는 된장찌개랑 우엉만 먹었어요.
아토피 있는 아이라...계란이 뭔지 몰라요...-.-
조명도 빨갛고, 식탁도 그래서...불그죽죽 하네요...
앞으로 종종...
음식 사진 찍어 올릴래요~
항상..먹기 바빠서 사진은 안중에도 없거든요..ㅋㅋ
애들 깨기전에 얼른 올리고 취사버튼 누르러 가야겠어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첫 글, 그리고 수다... 9 2011-03-24
- [이런글 저런질문] 안마의자...어버이날 .. 2 2011-04-23
1. dolce
'11.3.24 7:19 AM음식의 내공이 느껴지는 밥상이네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2. 가브리엘라
'11.3.24 8:05 AM어머..정말 부지런한 새댁이에요
저는 고딩딸땜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데 아직도 아침마다 낑낑댄답니다.
마음은 보라돌이맘인데 현실은 아침마다 항상 빛의 속도로 움직여야된다는거...
첫글, 화이팅입니다!3. 나무와숲
'11.3.24 10:09 AM아침식사라고 하기엔 넘 정갈하고 근사하네요~ 아이들과 1식 1,2찬으로 먹는 엄마 반성합니다 ㅠ.ㅠ
4. 피자소녀
'11.3.24 10:46 AM이런 집밥 밥상 받아보고싶어요 맨날 내 손으로 해먹는 메뉴는 그게 그거 맛도 그게그거
9개월 아기 키우느라 이유식은 열심인데 정작 나 먹을건 김밥에 빵 사다먹는게 고작이라
이 밥상 보니 왜이리 엄마밥상이 그리운거죠?
맛나게 해드시니 아기도 남편분도 참 행복하시겠어요 ^^5. 곰씨네
'11.3.24 2:15 PM하나 하나 모두 맛있어보여요~
저도 빨갛게 몪아먹고 싶어서 삼겹살 샀는데
출근할때 냉장실로 옮겨 놓는다 하고 깜빡했네요 ^^:;;
버섯 막전도 만들어보고 싶어요~~~6. 수늬
'11.3.24 5:40 PM상차림이 단정해보여요~
당연히 맛있고 영양가도 골고루~1식삼찬 울집보다 훨 나아요~^^7. 폴라베어
'11.3.25 5:34 PM저 새벽에.. 식구들 아침 다 차려놓고,
키톡에 글도 올리시고..
아.. 그 여유로움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맨날 닥쳐야 발을 동동...^^;;;8. J-mom
'11.3.27 12:41 AM으앙~~
제2의 보라돌이맘님이시네요...ㅎㅎㅎ
전 새벽에 일어나는게 참 어렵거든요.
고작 6시30분에 일어나 샌드위치 도시락 몇개 싸면서
주말만 오기를 기다리는데....
부끄럽습니다.
첫글 넘넘 축하드려요...
자주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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