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그린샐러드

| 조회수 : 8,480 | 추천수 : 37
작성일 : 2011-03-18 10:45:15
두근 두근 긴장...
사진이 올라갈까?

꼬마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내가 학교를 다니는 건지 꼬마가 다니는 건지...
긴장의 연속입니다..
큰 애들은 어찌 키웠는지...쩝...
와중에 같이 사는 남의 아들 생일까지 겹쳐 대~충 차린상
그린 샐러드 입니다

보시다시피 재료 왕간단 (브로콜리 데친것 피망 - 파프리카 아님..- 오이)
소스 초간편(포도씨유 오렌지쥬스 식초 설탕 양파 다진거 소금 후추가루 대충 맛 봐가며 섞어설랑..)
비쥬얼 그럭 저력...^^;;
맛은 깔끔 상큼..^^;;;;;;;
색감을 위해 레디시라도 올려야 했으나..
초 간단에 걸맞게 붉은 후추알 몇개 올렸네요.
(붉은 후추도 따로 어디 두었는데 찾지 못해서 여러가지 섞인것중에 골라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꽃
    '11.3.18 11:06 AM

    사 진 안뵈유.......

  • 2. 또하나의풍경
    '11.3.18 11:21 AM

    저도 안보여요...ㅠㅠ

  • 3. spoon
    '11.3.18 11:23 AM

    아이고...
    어찌 어찌 해서 요기까지만 했어요..ㅜ.ㅜ
    공부 좀 더해서 수정 할게요~ 죄송..^^;;

  • 4. spoon
    '11.3.18 11:27 AM

    앗! 너무크다.. 다시 줄여볼게요..ㅜ.ㅜ

  • 5. 별꽃
    '11.3.18 11:38 AM

    사진 잘 뵈유 ㅎㅎㅎ

    오이의 상큼함과 식초의 새콤한맛이 입안에 들어오는듯 ^^~

  • 6. spoon
    '11.3.18 11:42 AM

    별꽃님... 진즉에 이렇게 공부를 했더라면...ㅜ.ㅜ
    머리터집니다.. 예전에 어찌 했는지 다 잊어먹고..
    포토샵은 아이가 업그레이드 시켜놓아 항목이 많아 손도 못 대겠고..
    암튼 검색에 검색을 거쳐서 올렸어요.. 사진만 더 작게 올리면 될듯..^^;;

    풍경님~ 사진이 너무 커서... 허접 음식은 사진이 작아야 맛나게 보일텐데...흑..

  • 7. 마리s
    '11.3.18 11:49 AM

    오옷~ 드디어 성공하셨군요~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어보여요..
    붉은 후추알까지 올려있으니까 더더더 이쁘네요~~

  • 8. 또하나의풍경
    '11.3.18 1:29 PM

    이젠 잘보여요~~ 요즘 봄이라 그런지 상큼한 것이 먹고 싶었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요~ ^^

  • 9. 옥수수콩
    '11.3.18 5:43 PM

    붉은 후추알 첨봐요 !

  • 10. 소박한 밥상
    '11.3.18 8:26 PM

    사진이 조금 더 크기가 작으면 좋겠어요.
    저도 올릴줄은 모르고 이렇게 평가만 합니다 ^ ^

    다음엔 여러 장 올리는 것도 성공하시길....

    붉은 후추알 ?? 진정 주방의 얼리 어답터(?)이십니다 !! (남이 잘 안 쓰는 걸 먼저 쓰시니 ??)

  • 11. 단추
    '11.3.18 8:51 PM

    꼬마 학교 다니는데 왜 엄마가 바쁜 지 진짜 모르겠어요.

    완전 상큼할 거 같은데 한입 먹으면 입맛이 확 돌지 않을까...

  • 12. spoon
    '11.3.18 10:41 PM

    네.. 마리님 성공했어요~^^
    옥수수콩님~ 멀티(?)후추에 녹색 고동색 검정색 흰색 빨간색 다 섞여 있어요~
    붉은색만 따로 모아 파는데 그만 통을 잃어 버렸담니다.. 집안에서..^^;;
    소박한 밥상님.. 더 작게 줄이는게 숙제예요.. 좀더 공부가 필요하다는..
    단추님..흑.. 나도 중학교 다녀봤는데 우리 꼬마처럼 힘들지 않았거든요? ㅜ.ㅜ..
    입맛은 확~ 돕니다..ㅎㅎ

  • 13. J-mom
    '11.3.19 2:11 AM

    이야..첫 데뷔를 축하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다음에다가 그냥 사진만 올리는 블로그를 하나 만드시고
    거기다가 사진을 올려서 태그로 가지고 오시면
    2장보다 더 많이 올릴수 있어요.

    근데 사진은 너무 이쁘게 잘 찍으셨네요.
    색깔도 이쁘구요..
    앞으로 화이팅!! 입니다~

  • 14. 캐롤
    '11.3.19 9:51 AM

    솜씨 좋으신 분이라는 사실 이미 알고 있으니 키톡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몸안에 신선한 기운이 가득 찰것 같은 말그대로 그린 샐러드네요.
    상큼하게 맛있어 보여요.

  • 15. spoon
    '11.3.21 12:11 AM

    캐롤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솜씨가 좋다니요.. 유언비어 퍼트리면 앙대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654 빼꼼네 분식 열전 25 폴라베어 2011.03.25 15,941 64
33653 레고(Lego) 생일 케이크 10 sweetie 2011.03.25 10,948 39
33652 카레의 향에 끌려... 5 셀라 2011.03.25 7,779 30
33651 후다다닥 간단하게 황태 계란국 10 경빈마마 2011.03.25 10,990 33
33650 생멸치를 추어탕처럼...(초간단요리법) 9 시크릿 2011.03.24 6,870 29
33649 레파토리의 빈곤.. 8 브라운아이즈 2011.03.24 10,167 28
33648 주말부부의 금요일 저녁 6 오후에 2011.03.24 12,220 31
33647 맨하탄 코넬클럽에서... (사진추가) ^^;; - >')).. 28 부관훼리 2011.03.24 17,183 74
33646 첫 글, 그리고 수다. 9 jinnie 2011.03.24 5,955 42
33645 3월에 눈구경, 얼큰한 순두부찌개 끓이기, 미안한 애들 밥상.... 34 LittleStar 2011.03.24 24,360 84
33644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5 셀라 2011.03.23 9,590 26
33643 초 간단 약식(밥) 20 spoon 2011.03.23 14,191 48
33642 파스타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 불고기맛 파스타 15 J-mom 2011.03.23 12,150 39
33641 점심으로 햄버그 스테이크 해먹었어요~ 9 daran 2011.03.22 9,557 29
33640 오랜만에 토마토샐러드!! 7 셀라 2011.03.22 10,537 25
33639 쑥 이야기-쑥 요리법을 찾아서.... 21 완이 2011.03.22 10,259 31
33638 낙지찜대신 오징어 찜한번~?^^ 17 아라리 2011.03.21 11,626 38
33637 추억의 뽑기^^ 32 무명씨는밴여사 2011.03.21 11,402 52
33636 야채미니주먹밥 만들기.. 18 예예 2011.03.20 16,619 46
33635 집빼숑! 마~ 그마 하숑!^^ 된장! 16 노니 2011.03.20 11,863 33
33634 초코칩이 오독오독 씹히는 쿠키(레시피/과정 포함) 16 구박당한앤 2011.03.20 10,462 45
33633 곰씨네 밥상+신랑에게 말 못한 고민 48 곰씨네 2011.03.19 22,252 76
33632 나의 숨겨진 야행성 본능??? 3 셀라 2011.03.19 4,848 28
33631 김치찌개 와 달래장...53회 그래미어워드 17 옥수수콩 2011.03.18 11,461 36
33630 로스트란드 개시^^-닭안심샐러드~ 6 친절한화학쌤 2011.03.18 8,347 22
33629 그린샐러드 15 spoon 2011.03.18 8,480 37
33628 새로 출시된 도시락 메뉴 ㅡㅡ+ 43 마리s 2011.03.18 21,965 81
33627 봄날 오후의 티타임에 즐기는 청포도치즈케이크~ 11 예예 2011.03.18 7,420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