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약과레시피랑 과정 알려드릴께요^^
*시럽-설탕 1/3c, 조청 1/3c, 물 1/3c, 생강즙 조금, 계피가루조금
*장식-잣,대추다짐
재료는 위와같이 준비하심 되구요..
*시럽만들기
1.재료를 모두섞어 끓입니다.
2.주걱끝에 시럽이 끈끈하게 떨어지면..그때 불을끄시고 두면 됩니다.
*만들기
1.반죽재료를 모두 섞어 퀴터기에 조각날때 까지 갈아줍니다.반죽이되다싶으면 꿀이나 청주를 조금씩 더 부어주면 되구요..
2.쿼터기안에서 칼날을 빼고 반죽을 겹쳐가며 꾹꾹 눌러줍니다.
3.반죽을 꺼내어..밀대로 적당히편후 반접어 밀대로밀고 또 반접어 밀대로 밀고를..여러번 반복합니다.
스콘을 만들때처럼 옆에결이 생겨요.
4.두께가1.5~2cm 정도되게 밀어준 후 모양을 찍습니다.
5.찍은모양위에 이쑤시개로구멍을 5개정도씩 내어줍니다.
6.튀김온도 120~140 도를 왔다갔다하며 은근히 튀겨줍니다.
7.다튀겨지면 만들어놓은 시럽에 3시간정도 담궈지도록 둡니다.
8.먹을때 잣과대추다짐을 얹습니다.
이 레시피가 정석이긴한데.. 저는 늘 시럽이 좀 모자라는듯 하더라구요..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럽을 좀더 넝넉히 만드셔도 좋을것 같구요..
튀김온도는 중요합니다..꼭 지켜주셔야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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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맘
'10.11.25 11:29 AM아.. 약과 너무 좋아해서 해보고 싶은데요..
제가 저울이 없어서요.. 우리밀 250g이면 cup으로 몇 컵이나 되려나요?
그리고 생강즙은.. 혹시 대신 생강가루를 넣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2. 내이름은룰라
'10.11.25 12:27 PM언제나 사먹는 약과
욕심내서 레시피 펌^^ 감사3. 리본
'10.11.25 7:02 PM - 삭제된댓글레시피 감사해요. 꼭 만들어 볼래요.
그런데 저도 영맘님과 같은 질문, 생강가루를 넣어도 될까요 ? (저는 생강이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생강 가루를 넣거든요 ^^;;;)4. 행복한생각
'10.11.26 12:30 AM그리고 쿼터기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그냥 손으로 반죽하면 되나요... 얼마나 접고 접어야 하나요... 그리고 다 만들면 손에 많이 묻나요... 아기가 들고 먹어야 해서요. 식으면 시럽도 좀 굳어버리는 지... 비닐같은 데 싸놓으면 며칠이나 두고 먹어도 될까요... 아기 둘에 시도해볼려니 작정하고 만들어야 해서 ^^
5. 굿라이프
'10.11.26 3:28 PM저도 질문요!!!(^^;;)
튀김온도 120-140 이면 저온인건 알겠는데..어느 정도일때 투하시키나요?6. 오란氏
'10.11.29 2:29 PM영맘님.리본님..생강가루 넣으셔도 될꺼같은데..이왕이면 정석레시피대로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저두 그렇게 해보진 않아서..잘 모르겠네요..
행복한생각님..손반죽으로 하면 힘이 드실꺼예요..ㅠ.ㅠ 글고 접는건 쿼터기에서 여섯번정도..꺼내어서도 그정도 쯤이요..아기가 들고 먹기엔..좋지않아요..포크찍어서 먹어야해요..시럽이 손에 묻는답니다.7. 초코봉봉
'10.11.29 8:36 PM오래전 남편이나 아이들이 너무 약과를 좋아해서 명절이면 가끔했는데
귀찮을땐 생강가루로 하기도 했답니다. 양을 좀 넉넉히 넣으셔야할 꺼에요...
생강즙보다는 훨씬 생강맛이 덜 하거든요.
커터기가 없으면 참기름이 골고루 섞이도록 체에다 내려서 해야해요.
떡할때 물 주고 체에 내리듯이요.~~
체에 내린 다음 뭉쳐서 냉장보관했다가 사용해도 괜찮답니다.
허나 일주일 이상이 된다면 냉동실에 보관하셔야하구요
파이지 만들어 보셨다면 버터 대신 참기름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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