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을 찹쌀 고추장
이진화 |
조회수 : 7,224 |
추천수 : 80
작성일 : 2010-11-24 19:48:20
올 가을 고추장을 만들어봤어요^^
두번째로 만드는 고추장이라 많이 힘든 점은 없었지만
멍울지지 않게 젓는 과정이 힘에 부치더군요..
혼자서 하느라 만드는 과정 사진은 찍지 못하고 완성 사진만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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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시내
'10.11.24 8:36 PM이진화님, 고추장 땟깔이 너무 좋아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게으른것도 있고..... 하는 방법좀 올려주심 안될까요2. 잠오나공주
'10.11.25 2:09 AM와우.. 정말 빛깔이 예쁘네요..
저도 올 초에 담근 고추장 다먹어가서 새로 담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요..3. Harmony
'10.11.25 2:45 AM고추장 색이 환상 입니다.
어떻게 담으면 이렇게 될까요?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4. 행복한맘
'10.11.25 9:35 AM와우...다른분들 말씀처럼 색이 넘넘 예쁘네요...정말 정성과 실력이 대단하세요...
5. 호야
'10.11.25 11:43 AM이진화님! 정말 부지런 하세요.저도 담아야지 하고 벼르기만 하고
아직 입니다.
작년 에 담근 고추장 먹고 있는데 짜진 않았지만 맛이 별로 였거든요
색깔이 고우네요.겨우네 숙성 시키면 봄에 맛이들을텐데요,
홈 메이드 고추장 약 고추장 이라 생각하고 먹지요 우리는...6. 꽃게
'10.11.25 12:52 PM멍울지지 않게 젓기,,힘들어요.
귀차니스트인 저는 고추장 만들때
마지막에 신문지나 비닐 덮어서 그냥 둬요.
하루 이틀 오며가며 저어주면 생각보다 쉽게 멍울이 풀어집니다.
그리고 항아리에 담기 ~~~~~~~`7. 별꽃
'10.11.25 11:45 PM새끼손가락 살짝넣어서 찍어 먹어봤어요 ㅋㅋㅋ아~후 매워
고추장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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