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메주만들기

| 조회수 : 4,838 | 추천수 : 73
작성일 : 2010-11-23 13:39:44
  메주만들었어요.
  

  동아호박효소도 만들고요
  

  멀리있는 고1아들 편지속에 사진칩이있어 확인해보니 이런사진들이 있네요.
  휴일날 친구들과 아이스하키하는중이랍니다.
  
  요건 학교에서 할로인(?)축제할때...친구들
  
  한국올려면 19시간이나 걸린다니 초상권 어쩌고 저쩌고는 안하겠죠.. 이친구들..
  뉘집자식인지 참 잘생겼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탈
    '10.11.23 2:32 PM

    추천눌러주신 1분 격하게 감사드립니다. 댓글으 없으니 제가 하나 쓰고....

  • 2. 물레방아
    '10.11.23 3:24 PM

    제가 댓글 하나 더 씁니다
    주택에 사시나 봅니다
    그렇다고
    메주도 띄우시고
    ................
    대단하십니다

  • 3. 옥수수콩
    '10.11.23 3:32 PM

    저도 하나 보태요^^
    메주...대단하십니다 2222
    동아호박효소는 뭔지 몰라서 통과 --;
    비행기로 19시간...아드님 어느 곳에 계신가 괜스리 궁금,,,

  • 4. remy
    '10.11.23 4:37 PM

    오호.. 멋진 청년들입니다~
    아드님은... 안계신가요...^^;;
    저도 메주 쑤어야 하는데 일이 밀려서 계속 미뤄지고 있네요.
    메주만 쑤면 월동준비 끝인데...!!

  • 5. 인왕산
    '10.11.23 5:40 PM

    어릴적 울 엄마 메주 콩 삶아 돌절구에 찧어 메주 맹글었지요.
    근데 건조 후에 라면박스에 넣어 제 방 아랫목에 두어 띄우셨다지요.
    메주가 놓여있는 집 마당...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6. Harmony
    '10.11.23 5:55 PM

    메주도 다 쑤시고 ~ 존경합니다.

    아이들이
    아일랜드계 얼굴같아 보이네요.
    뉘집 자식인지

    참 잘 생겼다들~~~^^

  • 7. 보라돌이맘
    '10.11.23 9:02 PM

    인왕산님 말씀처럼,
    예전에 우리집도 아랫목에 메주를 띄우곤 했었지요.
    한 켠에 푸짐하게 빚어 놓은 저 메주들도 참 좋아 보이고...
    동아호박으로 버무려 담아 놓으셨다는 효소병들도
    괜시리 뿌듯하니 참 좋아 보이고...
    우리집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마지막의 미남 청년들까지도 참 멋집니다.

  • 8. 비탈
    '10.11.24 8:27 AM

    물레방아님 감사합니다. 댓글달리니 참 좋네요.. 초등학생된 기분이예요. 샘에게 관심받는기분..
    옥수수콩님 울 아이들은 미국 뉴헴퓨셔주에있어요 거기학교 부근도 시골이라 옥수수밭이있댜죠.
    remy님 아들은 하키하는 아이들중 가운데네요. 회색 윗옷에 바지는 진한 비둘기색(?)
    인왕산님 어려선 다들 시골기억이.... 지금은 띄울때보일라실에 둔답니다.. 뜨끈뜨끈 좋아요..
    Harmony 그렇죠 저도 그 생각했는데.. 저 친구들은 비교적 잘 생긴친구들이고 뚱보도 있어요.ㅋㅋ
    보라돌이맘님 82cook의 영웅중한분... 님의 요리책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식탁위에 항상상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즐겁고 힘찬 하루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123 래디시 물김치 + 군고구마, 호떡 6 꿈꾸다 2010.11.27 7,296 65
33122 크랙이 멋진 땅콩샤브레와 기타등등 20 안젤라 2010.11.26 8,286 78
33121 송새벽도 울고갈... 24 코나모르 2010.11.26 12,923 71
33120 초간단 연어요리 4 돈데크만 2010.11.26 10,269 105
33119 미국 추수감사절 브런치와 디너 상차림 12 에스더 2010.11.26 15,951 73
33118 김장들은 하셨어요. 간편(?)김치 두가지 소개해요. 49 jasmine 2010.11.26 46,432 153
33117 귀차니즘에 빠졌어요.(사진 추가) 8 minimi 2010.11.26 6,739 85
33116 넘의 아들 생일이여서 똑을 만들었습니다 12 스페셜키드 2010.11.25 9,919 76
33115 저녁시간의 자취 식단공개 9 벚꽃동산 2010.11.25 8,724 108
33114 약과레시피랑 과정 알려드릴께요^^ 7 오란氏 2010.11.25 7,262 72
33113 우리집 저녁 밥상 :: 김치찌개, 청국장, 오뎅탕, 코다리찜, .. 24 LittleStar 2010.11.25 24,257 106
33112 약과 7 오란氏 2010.11.24 5,676 87
33111 가을 찹쌀 고추장 7 이진화 2010.11.24 7,285 80
33110 결혼 10년만에 드디어 생일날 미역국 얻어먹었어요!! 13 apple 2010.11.24 8,977 51
33109 처음으로 편강 만들어 봤어요 11 희정 2010.11.24 6,114 87
33108 뉴욕의 중국인자치구에서 소룡포, 한국빵집등등... ^^;; - .. 29 부관훼리 2010.11.24 14,314 92
33107 딸의 점심입니다~(21편) 13 매력덩어리 2010.11.24 8,449 59
33106 뜨끈하고 시원한 어묵탕 5 얼떨떨 2010.11.24 6,366 78
33105 2010.11.23 화요일의 아침상 이야기 29 보라돌이맘 2010.11.23 16,965 104
33104 김장, 편강, 사색수제비, 바빠도 먹고 살기~ 40 만년초보1 2010.11.23 19,870 102
33103 메주만들기 8 비탈 2010.11.23 4,838 73
33102 얼어버린 두부 맛있게 구제하기 두부김치전 12 경빈마마 2010.11.23 11,201 92
33101 수육 쪗습니다. ^^ 5 이프로 2010.11.22 9,679 58
33100 지난 여름 휴가 & 음식 사진들 (사진 무지 많아요!!!) 23 Palm 2010.11.22 23,024 61
33099 수능전...수능후 밥상 68 옥수수콩 2010.11.22 23,902 123
33098 김장 완정정복^^ 13 다이아 2010.11.22 14,872 110
33097 [생일전야제상차림] 14 노니 2010.11.21 12,651 73
33096 안녕하세요~ 새댁 인사드려요~!^^ 7 아망드 2010.11.21 6,930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