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아이들 먹을거 만들었네요~
매실은 너무 익은채로 담아서 중간에 열어봤더니 하얗게 떴던데
그냥 그대로 놔두었더니 곰팡이 같은건 없네요~^^
다만 안저어줬더니 설탕이 세컵 정도 덜 녹았네요
모두 건져서 다른 병에 옮기고 식초 부어둘 예정입니다~
꽃게는 친구덕에 좀 싸게 구입했어요
13마리중에 2마리는 쩌먹고ㅋ 11마리는 간장에 잠수중이래요
아들녀석이 간장 달여놓은것에 물튀겨서 2번이나 간장을 달인것 말고는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몇번 더 간장 달여서 만드는 일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요
그러고나니 하루가 다 갔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6월에 담근 매실 열었어요, 게장도 담그고~^^
아미 |
조회수 : 6,514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10-09-07 20:59:38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줌인줌아웃] 새벽운동 다니는데 경치.. 6 2016-12-14
- [키친토크] 치즈케익 머핀처럼 만들.. 12 2012-11-15
- [키친토크] 마트에서 오꼬노미야끼를.. 7 2012-10-22
- [키친토크] 6월에 담근 매실 열었.. 3 2010-09-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우엄마
'10.9.7 9:42 PM저두 늦게 황매로 담궈서 얼추 다된거같은데
저는 술을 부어두었는데 식초를 부으면 어떻게 쓰시나요?2. 아미
'10.9.8 6:30 AM진우엄마님 // 마트에서 파는 사과식초를 부어요~ 그래서 매실 식초를 만들어요, 약으로도 사용하고 음료로도 사용하구요~ 매실은 나이드신 분들 통풍약으로도 쓰여요, 음료로는 우러난 매실 식초에 물을 적당히 타서 음용하구요~^^
3. 만년초보1
'10.9.8 10:12 AM요즘 꽃게 괜찮은가요?
가을에 게장 담그면 게장 담근 간장으로 요모 조모 활용할 수 있어 좋던데.
매실액까지 직접 담다니 진짜 부지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5 | 코코몽 | 2024.11.22 | 1,584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 | 2024.11.18 | 8,808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985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380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467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073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64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93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720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318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328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951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127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66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9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17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70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08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6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46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87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35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77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14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95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3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409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