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처음 와봐요 ^^;

| 조회수 : 7,916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10-06-30 04:25:19
여기 얘기는 간간이 들어보긴 했는데 와 보는 건 처음이지만...
해보고 싶은 요리들도 많고 사진들도 넘 좋아서 계속 읽어보다가 회원가입 해부렀어요 ㅋ

근데 머시냐....

여긴 주로 직접 하시는 음식들만 올라오는게 대세인것 같은지라...

그래도 데뷔(;;)인지라 어디서 사 먹은거 올리는 건 정성이 부족한 듯 하야
없는 솜씨에 남친한테 후다닥 만들어 준 핫도그 사진 하나  올려보고
부끄러움에 금방 후다닥 사라질까 합니다요..;;

머 아직은 여기에 더 적응해야하니 일단 그냥 블로그꺼 옮겨와보는 재탕이지만
어쨌든... 사진 나갑니다요~~ ^^;;

----------------------------------



여름은 덥고...입맛도 없고...요리하기도 구찮고...


이런저런 핑계로 불 거의 안 쓰는 요리 아닌 요리를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우기며 한끼 때워주기 ㅋ








....설겆이는 알아서 하라지~~ ㅋㅋ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비브
    '10.6.30 4:32 AM

    음 그러니까... 제 사진이 여기엔 너무 크군요;; 다음엔 좀 조절을 해봐야겠어요;;;

  • 2. 너트매그
    '10.6.30 5:38 AM

    어머~ 음기갤에서 오셨나 봐요. ㅎㅎㅎ 익숙한 이름이 ㅎㅎㅎ

  • 3. 여인2
    '10.6.30 7:48 AM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경기도민 서울시에 관심많아서..
    머리 아파요. ㅎㅎㅎ

  • 4. 두근두근
    '10.6.30 8:28 AM

    아 익숙한 닉넴 ㅋㅋㅋ 음갤의 하비브님이세요?
    크림파스타 기억나요 ㅋㅋㅋㅋㅋㅋㅋ

  • 5. 칼리코
    '10.6.30 8:49 AM

    오..........막 모니터에서 한입 베어물것 같아요. 우우우우!!! 먹고싶다.
    밀크 스프레드는 무슨맛인가요? 궁금해요.

  • 6. 슬로우
    '10.6.30 9:13 AM

    다른 그림 찾기 했는데 재미있네요..당연 정답도 맞았죠 ㅋㅋ
    사진이랑 글 넘 좋아요..

  • 7. 만년초보1
    '10.6.30 9:44 AM

    으허, 아침 안 먹고 왔는데, 저거 한 입만 베어물었으면...
    정말 푸짐하니 맛나 보여요.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 8. 나타샤
    '10.6.30 10:32 AM

    ㅋㅋㅋ 설겆이는 누가 하셨을까요??

  • 9. momo
    '10.6.30 11:04 AM

    하비브님, 웰컴입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포스팅 쭈욱~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 10. 깔라만시
    '10.6.30 1:01 PM

    먹고싶당..식욕!!

  • 11. 튼튼맘
    '10.6.30 1:17 PM

    딱 점심시간이데.....오늘은 밥안먹고 살좀 빼보려했는데...
    넘 먹고싶어용~~당장 무언가를 먹으러 나가야 될듯싶네요~~~잉

  • 12. 하비브
    '10.6.30 1:18 PM

    *너트매그님/앗!! 북흐///ㅅ/// ㅋㅋ 이제 여기로 이사 와 보려구요 ㅋㅋ
    *여인2님/아 그런데... 넣어 달라는거 다 넣어서 만들었더니 먹다보면 내용물이 흘러나와서 안 유쾌해져요 ㅋㅋ
    *두근두근님/아익호 이런 닉넴 바꾸고 들어올걸 그랬나봐여 ^^;;; 그러고보니 한동안 크림파스타를 안 해 먹었네요...오늘 저녁에 해볼까... ㅡ _-^
    *칼리코님/맛은 바닐라 향 나는 연유맛...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질감은 크림같고요 ^^ 저건 오리지날이고 밤&헤이즐넛도 맛있어요~
    *슬로우님/제 블로그 사이즈에 최적화하다보니 여기엔 사진이 너무 커서...다음부턴 블로그 사진도 700픽셀이하로 조정해서 올리기로 했네요ㅋ
    *만년초보1님/새 사진 올릴거 없으면 지난 사진도 가끔 풀어볼께요, 이쁘게(맛있게?) 봐 주세요~ ^^
    *나타샤님/그게....그 담날 갔을 때까지 설겆이거리가 그냥 있어서...결국 제가 하고 말았답니다 OTL
    *momo님/네...넵~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은 하고 싶은데 여기 워낙에 능력자님들이 많으셔서 쫄았... 흐흑 ;ㅅ; ㅋㅋ
    *깔라만시님/헉~~!! 저는 님 닉네임을 보는 순간 상큼한 깔라만시 쥬스가 먹고싶어지네요~~~ 헤헷 ^^;

  • 13. 하비브
    '10.6.30 1:20 PM

    *튼튼맘님/그럼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 하시고 먹은 만큼 운동 쪼꼼 하시면 다욧 성공~~~ ...이라고 말해놓고 운동하기 어렵고 귀찮은거 아는 1인...;; 그래도 먹고 살아야죠~~

  • 14. 꿀아가
    '10.6.30 1:50 PM

    으앙 조쿠나~
    역시 음갤 하비브님 맞으셨네요. 저도 가끔씩 글쓰고 했었는데..^^
    글 안 쓴지 2년이 넘었다는..훗훗..아무튼 82에 오신걸 환영해요~

  • 15. 메이루오
    '10.6.30 2:10 PM - 삭제된댓글

    ...라고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ㅋㅋ 큰 웃음 주시네요..

  • 16. 채소된장국
    '10.6.30 5:00 PM

    저도 '경기도 오산'에서 어?? 여기 외국이라 그랬나?? 하고 스크롤바 올렸다는..ㅋㅋ
    센스도 있으시고, 솜씨도 있으시고, 말주변까지...ㅎㅎ
    저도 얼마 안 된 눈팅족이지만
    두 팔 벌려 환영합니돠~!!

  • 17. 붕어빵
    '10.6.30 10:02 PM

    우왕~ 맛있겠다!

    반가워요 ^^

  • 18. 통이
    '10.7.1 10:45 AM

    저도 초짜인데 반가워요 ㅎㅎ
    집에서 해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저도 한번 따라할래요

  • 19. moonriver
    '10.7.1 11:26 AM

    '경기도 오산' 에서 쿡!!!

    내가 젤 좋아하는 snoopy 녀석이 전투기 조종사 복장으로 심심하면 마시는 그 '루트비어'가 무알콜음료였군요.
    짜슥, 음주비행은 아니었군.ㅋ

  • 20. 우리차니
    '10.7.1 6:58 PM

    와~~ 정말 훔치고 싶은 식탁이네요!! ㅠㅠ
    설겆이는 알아서..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3 코코몽 2024.11.22 1,473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2024.11.18 8,694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914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358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452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051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58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85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716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310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319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46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21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64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8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15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67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05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6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43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86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5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71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14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94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3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05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