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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순덕아~~고구마 묵어라 ㅎㅎ

| 조회수 : 15,790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10-31 11:26:18






.........................................................순덕이에게 고구마를 주고 싶은 아짐...........................
도미 (yisuk65)

이제서야 희망요리수첩을 읽고 알게됐어요 순식간에 뚝딱 읽어치웠어요 소개된 사이트를 지나칠수 없었답니다.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숙이네^^
    '08.10.31 11:27 AM

    너무 맛있겠어요... 츄릅..
    고구마 좋아하는데... 저번장에서 호박고구마라구 샀는데.. 저색이 아니던데...ㅠ.ㅠ.
    저두 노란 촉촉한 호박고구마 먹고싶어요..

  • 2. ssun
    '08.10.31 11:32 AM

    이거 순덕이만 무야합니꺼??

  • 3. 선영모
    '08.10.31 11:39 AM

    이거 순덕이만 무야합니꺼?? 2.......

  • 4. 자유시간
    '08.10.31 11:40 AM

    울 순덕이는 좋겠네...ㅎ
    혼자만 먹지말고 언니랑 엄마도 드려라~~~

  • 5. yuni
    '08.10.31 12:05 PM

    순간 순덕이로 이름을 바꾸고 싶은 1人 ㅎㅎ

  • 6. 모짤트
    '08.10.31 12:36 PM

    고구마 어디서 사신거에요?? 제가 딱 바라는 크기와 색깔인데~~
    넘 맛있겠어요~전 1박스 주문했는데 실패^^;;

  • 7. 김순덕
    '08.10.31 12:36 PM

    그 이쁜 순덕이는 아니지만 나도 순덕이 인데요.. 그냥 맛있게 먹을께요 ㅋㅋ

  • 8. 지나지누맘
    '08.10.31 1:01 PM

    순덕이는 좋겠네!~

  • 9. yummy
    '08.10.31 1:01 PM

    이거 순덕이만 무야합니꺼?? 3

  • 10. 꽃게
    '08.10.31 1:32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개콘 데뷔하셔얄것 같아요....
    진정한 웃음입니다.

  • 11. 도미
    '08.10.31 1:33 PM

    아직 순덕이가 안 왔어요
    순덕이 오기전에 침흘리지 마세욧 ㅋㅋㅋ

    고구마 14개 있음...(갯수가 비기만 혀봐)

  • 12. YJ마미
    '08.10.31 1:34 PM

    울 순덕이는 좋겠네~~~~
    어느 광고가 생각납니다. 고매에 로케트를 매달아 순덕이가 있는 먼 타국땅으로 ㅎㅎㅎ

  • 13. 유니크
    '08.10.31 1:40 PM

    아놔 ㅋㅋㅋ
    순덕이 엄마 왜 빨랑 안 오시는 겁니까!(버럭~ ㅋ)

    입에 손가락 넣고 빨다가 기냥 우리집 고구마 꿨네요 ㅋㅋㅋ

  • 14. 발상의 전환
    '08.10.31 1:43 PM

    순덕아...
    한 입만 주면 안 되겠니?
    (이런 멘트는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끝일 줄 알았는데...-.-;)

  • 15. 아멜리아
    '08.10.31 1:51 PM

    순덕아~ 넘 부럽다~ 얼른 오니라~~~~^^

  • 16. 홍당무
    '08.10.31 1:56 PM

    전 그냥 순덕이 옆에 있다가 흘리는거 잽싸게 받아 먹어도 될까요?

  • 17. vayava
    '08.10.31 2:12 PM

    맛있겠어요.
    순덕이가 묵고나서 뭐라할지 궁금해요.
    "더 주쎄요~" 이건 아닐거 같고
    시건방의 그 포스로 한 말씀 하실 것 같은데 너무너무 기대되요.

  • 18. 소리
    '08.10.31 2:15 PM

    아흑~ 정말 순덕이로 이름 바꾸고 싶은 충동이... ㅡㅡ
    한입만 어떻게 안되나요?? ^^

  • 19. 올망졸망
    '08.10.31 2:24 PM

    저도 한입만......

  • 20. 정영
    '08.10.31 2:25 PM

    순덕이는 안오고~~
    추적추적 가을비는 내리고..
    이런 날, 순덕이 노래 부르라 시켜놓고
    고구마 먹음, 딱 이겠당..ㅎㅎㅎ

  • 21. 짠짠짠
    '08.10.31 2:32 PM

    순덕아~ 언니 (이고 싶지만...이모겠구나-_-) 랑 나눠먹자~~~~~

  • 22. 로베르타
    '08.10.31 2:50 PM

    순덕이가 낮잠자고 있나요? 저거 따뜻할 때 호호 불면서 먹어야 맛있는데..ㅋㅋㅋ

  • 23. 준&민
    '08.10.31 2:56 PM

    순덕이 아직 자나벼
    껍질까지 홀랑 먹어버리고 시치미떼면 안될까나?ㅎㅎ

  • 24. 로베르타
    '08.10.31 2:59 PM

    그런데 고구마 14개에서 1개 먹은거 아닌가여??
    그럼 남은고구마는 13개인거죠? 계산은 정확히 해야합니다..ㅎㅎㅎ

  • 25. 도미
    '08.10.31 3:49 PM

    로베르타님
    맞아요 13개 계산은 정확히....
    사진찍고 한개는 제가 먹었어요

    그런데......
    순덕이는 고구마를 안 좋아하나봐요 ㅠㅠ

  • 26. ssun
    '08.10.31 3:49 PM

    순덕이 아직까징 안왔는데....
    우리끼리 다먹고 흔적을 없애버리면 안될까요????

    순덕이는 다음기회에 주고요......ㅎㅎㅎ

  • 27. 들구콰
    '08.10.31 4:12 PM

    순덕아~~


    순덕아~~~ 에고 너무 크게 불렀나요 ...

    순덕이 자다가 놀랬으면 어쩔까요 ... 얼른와 아줌마가 까서 줄깨~

    뜨거우니까 천천히 먹어야돼

    그리고 뜨거운지 안뜨거운지
    맛이 있는지 없는지 한입 먹어 보고 가르쳐줄깨....ㅎㅎ

    아직 잘 모르겠어 한입만 더 먹고 보고 가르쳐 줄깨~~

  • 28. 파란궁
    '08.10.31 5:02 PM

    (조용히.. 말없이 오른쪽 맨아래 자그마한것 하나 손끝으로 굴려온다.. 살살살살.... 데굴데굴 데굴.................... 순덕이 오기 전에 ==3)

  • 29. 도미
    '08.10.31 5:07 PM

    거기...거기..파란집에 사시는분 !!!!
    원위치~~~~~~~~~~~

    손에 잡은거 내려놓는다 ....실쒸 ㅋㅋㅋㅋ

  • 30. 저우리
    '08.10.31 5:09 PM

    도미님은 그 먼 타국까지 고구마도 궈서 순덕이 먹일려고 애 쓰시는데
    나는 멸치 한마리 못주니 이심정을 순덕이는 알까 모를까나...ㅎㅎ

  • 31. 호야에이드
    '08.10.31 5:10 PM

    너무들 웃기신다....^^
    아무래도 순덕이가 빨리 와야겠어요...ㅋㅋㅋ
    순덕이 땜에 여러이모들 침흘리네~~~~

  • 32. scorpius
    '08.10.31 5:11 PM

    순덕이 아직 안 온 거예요
    바쁜데 순덕이 오는 거 볼려구
    5번째 들락달락 하는 1人

  • 33. 장동건 엄마
    '08.10.31 5:18 PM

    제 예감에 순덕이엄마가 순덕이 안주고 혼자 다 드실거 같은 예감이 팍팍~~!!

    도미님.. 우리 장동건도 좀 주세요..

    넘 순덕이만 이뻐하시니 살짝 질투날라 그래요.. ^^;;

  • 34. 단호박
    '08.10.31 5:46 PM

    재밌어요
    어느새 ...국민여동생같은 ....82공식 딸 이라고 해야할까...ㅋㅋ 왠지모르게 정이가네요 ㅎㅎ
    볼수록 정이가는 울 순덕아~~이쁘게이쁘게....

  • 35. Highope
    '08.10.31 5:54 PM

    순덕아 우리같이 나누어 먹으면 안될까??

  • 36. 아로아
    '08.10.31 5:59 PM

    순덕이는 독일이라 우리 시간으로 밤에 주로 움직이지 않나요.
    다들 그냥 놔두시고 들어가심 제가~흐흐흐 전해줄께요.

  • 37. 순덕이엄마
    '08.10.31 8:47 PM

    ㅎㅎㅎㅎ 이제 봤어요.
    순덕이랑 제니는 하나씩 주고 나머진 제가 다 접수!!
    도미님 감사합니다~ 진짜 얻어먹은거 같아요^^

  • 38. 음..
    '08.10.31 9:59 PM

    순덕이 엄마는 고구마를 신탁하라! 신탁하라!

  • 39. 루시
    '08.11.1 12:35 AM

    푸핫!!!
    순덕엄니 고구마 신탁하라!! 2222222222

  • 40. 순덕이엄마
    '08.11.1 4:31 AM

    아까 급하게 리플 쓰느라고 댓글은 잘 못봤는데 지금 찬찬히 읽어보니...웃다가..
    감동으로 눈물이 찔끔....
    우리 순덕이를 이렇게나 이뻐들 해 주시는군요.
    하아~ 너무 고맙고...웬지 죄송도하고..마음이 참 묘~하네요^^ ㅠㅠ (웃었다 울었다...;;;)

  • 41. chanto
    '08.11.1 4:01 PM

    하하하
    순덕이엄마는 고구마를 신탁하라 !!! 3

  • 42. i.s.
    '08.11.2 2:06 PM

    순덕이는 다리를 꼬고 먹어야 제맛일텐데,,,ㅎㅎ

  • 43. nayona
    '08.11.2 4:34 PM

    네~~
    저 맛난거 먹을때는 순덕이예용~~

  • 44. sky
    '08.11.2 8:57 PM

    ㅎㅎㅎ

  • 45. 열무김치
    '08.11.3 3:58 AM

    제가 순덕이한테 갖다 줄께요, 저 한테 주세요

  • 46. 제닝
    '08.11.3 11:47 AM

    내도 순덕이 함 해보면 안될까예?

  • 47. 페페
    '08.11.3 11:57 AM

    울딸 이름을 순덕이로 바꾸고 싶엉~~

  • 48. 풀꽃
    '08.11.3 12:00 PM

    키톡잉끼 1순위 순덕이는 행복하겄넹...부러버서....^^

  • 49. 노미
    '08.11.3 3:39 PM

    작년 겨울 흙에다 야채음식쓰레기를 스치로폼에다 썩혀서 봄에 호박고구마싹을 사다가 심어서 여름내내 물을 주면서 키워서 가을에 캐어 보니 조금만 손가락 굵기의 고구마랑 탁구공 만한 고구마가 여럿달려서 구워먹는데 너무 맛이있었어요, 그맛은 호박고구마맛은 역시 표현이 안되는 맛!!!!

  • 50. 벌개미취
    '08.11.3 4:58 PM

    헉!! 혹시 물고구마?????
    근데 요즘은 왜 하나같이 다 밤고구마만 있는거죠?
    구워먹기는 물고구마가 짱인데...
    물고구마 없어서 호박고구마로 대신하지만..그래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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