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레몬농축액, 참기름의 계량 숫자 뒤의 괄호부분은 기호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시면 좋다는 것이지요..
조금 단 맛이 더 좋으시면 설탕 2스푼 보다는 3스푼으로 조절하셔서 만드시면 좋다는 의미랍니다.
더위 아래 지치지 마시구요... 건강하게 이번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빨리 저녁해야겠습니다....오늘 저녁 메뉴 정했습니다...감사합니다. 보라돌이맘님~
매운 깍둑돼지볶음 얼른얼른 부탁드릴게요.^^*
어릴때 엄마가 맛나게 해주신 기억이 있어서 제가 아무리 해봐도
그때 엄마가 해주신것처럼 안되는거에요.
엄마께 여쭤봐도 이제 늙어서 기억이 안나 하고 딱 잡아떼시니 원.
보라돌이맘님만 믿쑵니다 *^^*
보라돌이맘님 글 볼때마다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
저보다도 한참 어린것 같은데도.. 똑 떨어지는 음식솜씨며~ 살림솜씨가...정말 놀랍습니다
우리 아들내미들 너무 불쌍타~
묵칼을 쓰니 그릴이 따로 필요없네요.
스텐 묵칼은 동글동글한 편인데 프라스틱은 모양이 달라서 하나 갖고 싶네요 ㅎㅎ
매번 이런식으로 소비를 정당화 ㅎㅎ
맨 아래사진 오삼불고기인가요? 입맛 당기네요^^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특히 방아넣은 전은 지금 비가 살짝오는데 딱이겠네요.
여름방학이 되니 집에 애들이 간식타령을 많이하고 고등학생 반찬은 더 신경쓰이는데,
깍둑돼지볶음 오늘 해먹어봐야 겠어요.
오징어랑도 잘어울리는거 같구요.
저희집은 수박을 가로로 잘라먹고 있어요.
밑에 뚝배기받침 받치고 가로로 먹을만큼 잘라 깍둑썰어먹고 있어요.
보라돌이맘님 .잘보고 갑니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클릭해서 들어왔는데
점점 읽다 보니... "어랏??? 이 포스는????"
역시 보라돌이맘 님이십니다. 전 묵칼이 아직 없는데 이 포스트를 읽고 묵칼이 급하게 땡기네요.
방아잎,,, 결혼전에 아빠가 좋아하셔서 집에 화분에 심어놓구 엄마가 음식할때마다 따넣구 해주신 생각이 나네요,,, 요센 잘 안보이던데~~
호박부침개 너무 이뻐용~~~^^
참,,, 묵칼로 수박도 깍뚝썰면 너무 이쁠거 같네용*^^*
냠냠냠...눈으로 정신없이 먹었네요 ^^ 보라돌이맘님 글은 언제읽어도 자상하고 따뜻하고...
^^ 따라하기도 쉽고 또 맛있고..오늘도 여러가지 배우네요 ^^
질문요~ 발사믹식초가 없을땐 생략해도 될까요?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는 생활의 지혜같아요..
저희 남편은 두루치기 하면 꼭 저렇게 해줘야해요.. 일반적으로 얇게 썰어서 하는 돼지두루치기는 허전하다고...^^ 그래서 마트 가면 꼭 통으로 사서 일부러 큼직한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달라고 그러는데 잘 모르는 분들은 이걸로 뭐하냐고 물어보신답니다. 그래서 두루치기 하게요 이러면 꼭 눈이 똥그래져서 그렇게도 먹어요?? 하고 물어봐서 맨날 말하기 그랬는데 볶음 해먹는다 하면 되겠네요...^^
여러가지로 울 신랑 좋아하는 메뉴가 많으네요.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
보라돌이맘님 팬 커밍아웃~ ^^
매운 깍둑돼지볶음도 꼭꼭꼭 올려주세요~~~
저도 팬입니다
저번에 탄산수제조기 문의했을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어떡해요~~~~~~~~~~~ 울집에는 만드는 재료가 하나도 없다는것을~~
시장 볼려니 비가 엄청와서 할머니들 아무도 안 나오시고..차타고 마트갈려니 1박2일 출장인 아빠가 와야 갈수 있고... 흑흑~~재료가 똑 ~~ 떨어졌으니..오늘은 그냥 된장찌개 남은거에 달걀 후라이에 비벼서 한그릇 해야겠어요...
저 묵칼 어디서 구입하신거에요???? 정말 갖고 싶어요..4살난 딸아이에게 음식할때 도와달라고하면 엄청 좋아하겠는데요~~ 알려주세요~~~~~
매번 레시피보면서 많이 배우고 가네요. 감사드려요^^
근데 스무디원액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보라돌이님 글에 항상 등장하는 저 빨간 줄 그어진 계량컵....
글쓴이 이름 확인않고 그냥 눌러서 휙 둘러보다가도 저 계량컵 나오면
보라돌이님이구나.. 한답니다.
늘 감사해요.
정말 모두가 맛있게 보이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특히 그 묵칼로 잘라 구워진 쏘세지와 호박이....염~~~~~~~~~~~~~~~~염. 제 장보는 수첩에 적습니다. 묵칼! :)
묵칼...저도 당기네요. 근데 방아..이거 뭔지.
아마 먹엇을 건데 구분을 못하는 거 같아요 ㅠㅠ
암튼 대단하셔요.
매운볶음 양념 기대합니다. 제가 매운거 매니아라서요 ^^
부산에 잠깐 살았지만, 방아잎 넣은 부침개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맛이 궁금하네요...
잘보앗습니다...매번 감사드려요^^
정구지란 단어가 넘 반갑네요..친정이 사천이라 엄마가 어릴때 정구지에 방아잎넣은 부침개를
잘해주셨어요..
제사때도 항상 정구지전을 굽곤 했었는데...
안그래도 지금 출출한참이었는데 넘 먹음직스러워요..
침이 한바가집니다..ㅎㅎㅎ
아..어제 방아 한가득사서 부추랑..방아만 넣어서 전 부쳐 먹었어요..
그러니 남편왈..오징어 좀 넣고 굽지..하데요..
방아넣고 부추만 넣어도..넘 맛있어요..
저는 굵은줄기는 다 골라 버렸는데..다음에는..활용해봐야겠어요..
한철이라..열심히 먹을려고 하는데..냉동도 함 시켜보고 해야겠네요..
서짱홧팅님... 반가운 첫 댓글로 뵙네요.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셨나 모르겠어요. 더운 날 식사준비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지요? ^^
알랍소마치님... 어릴 적 어머니 손맛은 저도 그리운 것 투성이랍니다. 살아계실 때 하나라도 더 배워놓을 걸 하는 아쉬움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어머니 마음이야 다 같으니 알랍소마치님께서 조금만 더 졸라보시면 아마 알려주실꺼 같아요..^^ 저도 잠시 휴가 다녀와서는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짱써니님... 댓글을 읽는데 살짝 웃음이 나왔습니다...^^ 어리다는 말이 반갑기도 하고 낮설기도 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온 세월이 그간 제법 길게 느껴지는것이 이런 이야기 들어본 때가 언제인 듯 싶습니다... 82쿡에는 짱써니님처럼 나이 지긋하신 인생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더 좋은 것 같구요... 늘 건강하세요.
미조님... 내구성이나 위생면에서는 아무래도 스텐묵칼이 좋은데... 말씀하신대로 이 묵칼은 모양이 아주 반듯또렷한 것이 제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 사진은 매운깍둑볶음에 오징어를 함께 넣어 볶아낸 사진이구요. 요즘은 오징어 대비해서 돼지고기 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예전만큼 오삼불고기도 그리 맘 편하게 먹기 힘든 것 같아요.
라벤다향님... 저도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방아잎의 향을 알게 되었어요. 어릴때는 이렇게 특유의 향이 나는 풀이나 야채들이 왜 그리 싫었던지... 나이들면 달라질꺼라며 강요하지 않으셨던 부모님께 지금도 감사 가득한 마음뿐이지요... 수박은 크기가 워낙에 큰 만큼이나 집집마다 썰어내시는 방법도 다 다르니... 그것도 하나의 먹는 재미일것 같습니다...^^
하얀책님... 저도 반갑고 친근한 닉네임을 이렇게 댓글에서 뵙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묵칼도 생각보다 용도가 워낙에 다양해서 여기저기 많이 쓰이니 하나쯤은 두고 쓰셔도 좋으실꺼예요. 저도 스텐으로 된 것과 플라스틱.. 둘 다 잘 쓰고 있습니다.
민우시우맘님... 방아를 집 베란다에서 키우면서 똑똑 따서 쓸 수 있다면... 일부러 그 향을 그리워하며 시장을 헤메다닐 필요 없이 정말 좋을꺼 같아요. 하루가 멀다하고 떼어 먹을테니 방아에게는 참 미안한 일이겠지만요...^^ 말씀하신대로 수박을 평소에 깍뚝썰기로 드시기 좋아하시면 묵칼로 썰어드셔도 예쁘고 좋겠지요.
또하나의풍경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그대로 하셨네요... 늘 변함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댓글로 만나뵙는 풍경님은 세월이 지나도 잘 변하지 않는 오래된 옛 지인과 만나는 느낌이예요...^^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올 여름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시모나님... 발사믹식초가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한 병 구입해보시면 어떠실지요. 발사믹식초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발사믹식초도 지금은 시중에 워낙에 종류가 다양한데요. 저희 집에서 쓰는 종류는 그리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향이 아주 좋아요. 지금 당장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저도 안타까운데... 어렵게 구한것이 아니라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니 다음 기회에 함께 사진찍어 같이 올려 볼께요...^^
개굴모자님... 글만 읽어봐도 얼마나 반가운지요...^^ 저렇게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두어 대형마트 등에서 찌갯거리로 팔고 있는 것이 사실은 아주 질이 괜찮은 삼겹살이나 오겹살을 떨이로 함께 썰어 파는 경우가 참 많답니다. 사정이 그러하니 운이 좋으면 전지에 함께 섞어서 좋은 고기를 싸게 살 수도 있지요...남편께서 좋아하시는 찬들이 많다니 저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bistro님... 저도 bistro님을 좋아하니 이심전심이지요?...^^ 아마 비스트로님도 매운 맛 볶음요리를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순한맛을 좋아하는 막내녀석 입맛에 맞추다보니 저도 요즘에는 자극적이고 화끈한 맛 보다는 심심한 듯 순하고 속이편한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게 되네요.
okok님... 이렇게 오랫만에 뵈니 저도 반갑습니다. 물론 기억하고 있지요... 이후에 어떻게 결정을 내리셨는지도 살짝 궁금해지네요. 구입하셨으면 요즘같은 더운 여름에 시원한 음료 만들어 잘 사용하고 계실 꺼 같구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고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손마녀님... 저 묵칼은 저희 집에서 가까운 하나로마트 안에 2000원 균일가 다이소코너가 있길래 둘러보다가 하나 사 본거구요. 플라스틱이라도 아주 단단한 재질로 각이 딱 잡혀있어서 어지간히 무른 재료라면 문제없이 잘 잘립니다. 묵칼이 없으시고 꼭 하나 사려고 마음먹으셨으면 플라스틱보다는 아무래도 스텐묵칼이 더 내구성도 좋고 위생면에서도 좋지요. 저는 2가지 다 가지고 있는데 나름대로 작은 장단점이 있으니 마트 조리기구 코너에 가 보시고 스텐묵칼 사셔도 좋을 꺼 같아요... 계시는 곳에 지금은 비가 좀 그쳤나 모르겠네요...^^
현재,윤재맘님... 지마켓이나 옥션같은 쇼핑몰들 검색해보시면 종류도 다양하게 보실 수 있을꺼예요. 이 제품은 sm(세미)라는 곳에서 나온 스무디용액인데 방금 지마켓에서 스무디로 검색해보니 약 8500원 정도에 몇몇 판매자들이 팔고 있는 것 같네요.옥션쪽은 안들어 가봐서 모르지만 그쪽이 더 저렴할 수도 있으니 배송료나 다른 조건들 한번 검색해서 살펴 보시고... 가장 괜찮은 곳에서 한 통 주문해 보셔도 좋을 꺼 같아요. 이 쪽 말고도 다른 메이커에서도 스무디 용액은 많이 나오니 굳이 저희집에서 쓰는것과 같은게 아니더라도 상품평 등 여러가지 잘 읽어보시고 다른 것으로 사서 만들어 드셔보셔도 좋겠지요...^^
오디헵뽕님... 정말 저 두툼한 파이렉스 유리계량컵은 굳이 계량용도가 아니라도 늘 주방에 꺼내두고 다양하게 쓰이는 아주 실속있는 녀석이예요.. 그만큼 손이 익어버려 정도 든 것 같구요...^^ 별 것 아닌것도 세심하게 보아주시는 오디헵뽕님의 그 여유로운 마음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려요...
밥통님... 묵칼은 부엌에서 쓰이는 조리도구로 제법 유용하게 자주 쓰이기 때문에 하나쯤은 눈에 띌 때 사놓으시면 두루두루 쓰임새있게 잘 사용하게 되실꺼 같아요... 당장 쓰실 일 없으시면 일부러 찾아다니실 필요는 없으시겠지만 담번에 마트에서 장보실 때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것으로 꼭 하나 잊지말고 사시길 바래요. 플라스틱 보다는 스텐으로 된 것이 더 좋습니다...^^
세스영님... 평소에 깻잎 향을 아주 좋아하신다면 그보다 좀 더 독특하고 강한 방아향도 마음에 드실꺼예요... 저는 방아향을 맡으면 식욕이 솟는답니다.^^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입맛을 확 살려줄 매운양념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다음기회에 향긋한 방아잎사귀도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메이루오님... 그러셨군요. 지금도 계속 부산에 사시는 줄 알았는데... 언제 이사를 가신건지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깡통시장에서 한번 뵙고 싶었었는데... 저도 집이 그 곳에서 멀고 아이들 데리고 나갈 일도 워낙에 없고 하니 마음만 간절하고 제대로 한번 나가볼 기회가 거의 없네요. 다음번에 부산에 오시면 깡통시장에서 정말 한번 뵈어요..^^
skyblue님... 이렇게 댓글로 인사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요... 더운 여름 날에도 하루하루 늘 건강하세요...^^
영이리미님... 저희는 1년 내내 냉장고에 홍합이니 야채들을 떨어지지 않게 넉넉히 준비해두는 편이라... 왠지 입이 심심하고 그 맛이 생각나면 그때그때 바로 파전이나 정구지전을 부치지요...^^ 저는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방아잎사귀 넣어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주셨는데 당시에는 왜 그리도 그런 독특한 향이 나는 풀들이 싫었던지... 다행히도 지금은 그 맛을 알아버려 어린 시절 놓쳐버린 그 맛을 앞으로 더 열심히 만들어 먹으려 하고 있지요..^^
쌍둥욱이맘님... 방아잎사귀는 아무래도 냉동시키면 축 늘어져버리니 생잎으로 먹을 때만큼 향도 짙게 나오지 않고 모양새도 없어지구요. 줄기만 버리지 마시고 송송 아주 잘고 얇게 다져서 냉동시켜 두었다가 방아잎 향이 그리울 때 한두 수저씩 뿌려 드시면 좋습니다...^^ 어제 비도 오는데 마침 맛있는 전 부쳐서 가족분들과 맛있게 드셨나 봅니다. 더운 여름 날 불 앞에서 전 부치시느라 많이 애쓰셨지요.
항상 보면서 대단하다 느끼게 만드시는 보라돌이맘님~~~
전 처음엔 보라돌이맘님은 아마 아이들을 다 키우신 분일꺼야...
그게 아니고선 아이를 키우면서 저렇게 절대로 할 수 없어... 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드랬지요...
헌데...
사실을 알고부턴 거의 존경입니다...
덕분에 도움도 많이 얻고 있구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어제 앞다리살 찌개용 사다가 900g양념에 재워서 지금 냉장고에 있는데 한번에 볶아서 먹기에는 넘 많아서 반쯤 덜어 냉동실로 보낼까..하는데 가능하겠지요?
불고기도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 뒤 냉동하니까 갑자기 손님 오시거나 반찬거리 없을때 유용하더라구요..
보라돌이맘님 요리..뭐 해먹을까 고민될때 검색해서 보고 따라해먹으면서 코멘트는 첨이네요..
레시피 외에도 살림하는 팁들..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당분간 뭘 해 먹어야 할지 걱정안 해도 될 것아요.
보라돌이맘님 글 보면 뭘 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샘 솟는 듯 해요.
특히 식재료 보관하는 솜씨만 봐도 흐뭇 ~
당분간은 날씨가 더 더워질테니 시원해 지면 냉장고부터 정리하렵니다.
보라돌이맘님~~~
저 하얀플라스틱칼이요... 묵칼이 아니고 두부자르는칼이래요...ㅎㅎㅎ
저 그거 찾아서 질렀대~~요...
저 금요일날 사무실에서 깍둑돼지볶음1kg레시피보고 양념장재료 메모해뒀다가
퇴근하고 바로 마트가서 발사믹식초등 이것 저것 장보고 바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울늦둥이(32개월) 고기먹고 남은 양념국물에 밥 비벼 줬더니 한그릇 뚝딱~~
그럼 그렇죠...
글쓴이는 보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클릭했따가..
읽는 내내 감탄하며 읽었는데... 다 읽고 보니.보라돌이맘님이셨네요..
제 사랍속 파일안에 레시피 주인이신.. ^^*
정말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묵칼 사고 싶네요.. ㅋㅋ 돼지고기 요리법은 꼭 저도 해보고 싶어요.. 근데 82cook의 이런 내용들은 스크랩 기능 같은거 없나요?? 낭중에 정작 돼지고기 사서 해보려고 하면 레시피 다시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바빠서 오랫만에 들온 82쿡^^ 친정집같이 너무 따뜻하네요~~
가끔씩 키톡을 들여다 보면 엄마가 살림하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ㅋㅋ
세상 살아가는 정겨운 일상도 느낄 수 있고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고...^^
평범한 일상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랄까? ^^;
보라돌이님~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요즘 캠핑에 푹빠져서 지내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너무 반가운 이름이 있어서 클릭했어요! ㅎㅎ
소영이는 요리하는거 좋아라하는데
제가 더 귀찮아져서 못하게 하거든요 ㅠ.ㅠ
깊이 반성해봅니다..
깍둑돼지볶음.. 주금이예요.. 특히 매운거..
근데.. 제가 장염에 걸려서 -_-;;
내일이나 모레 나으면 바로 실행모드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세요!! ^^*
음-새로이 장사하려는데..이방법 이용해 볼까싶네요 ^-^
이렇게 묵칼을 이용해 썰면 좋네요..늘 보라돌이맘께 많이 배웁니다..
오늘도 역시 읽으면서 내내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깍뚝돼지볶음 해먹었어요~^^
맛이 순해서 어린이들이 먹기에 좋은것 같아요
국물도 맛있고 다들 잘 먹었답니다
만들기도 너무 쉽고 맛도 좋아서 종종 해먹을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방금 해먹었는데 넘넘 맛나네요,,
레몬즙과 발사믹식초가 들어간 돼지고기 볶음이라니,, 맛이 참 새로워요,,
살짝 새콤 짭짤 달콤한 맛이,, 끝내주네요,
전 고기양을 좀 적게 하고 야채를 듬뿍넣었는데 그렇게 해도 맛나요 ^^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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