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 가면 한국만큼 맛있는 중국집이 많이 있어요.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중 하나가 한국에서 기반을 잡으신 화교분들이
한국의 외국인법에 제한이 많아서 80년대 전후 한국을 등지고 미국으로 이민을 오셨다고합니다.
짜장면도 한국에서 먹던맛하고 많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단점은 저희집에서 한인타운까지 먹으러가면 왕복 3시간 걸려요.
어물쩡하다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갑니다.
까짓거 집에서 해먹으면 되지.
집사람이 다른건 그저그런데 짜장은 좀 합니다. ㅋ
이건 Thin Spaghetti 면이네요. 아래에 Spaghetti 면으로 삶은사진이 있는데 조금 다릅니다.
단무지에 식초도 팍팍 뿌려주고. ^^
짜장+스파게티면=짜파게티.
이건 Spaghetti면으로 삶은건데요,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어요.
포인트는 꼬들한 알단테보다 좀더 넉넉하게 삶아주는게 좋더라구요.
중국집 면은 못따라가도 마음만은 홍콩반점입니다.
짬뽕밥이 없으니까 짜장밥도 시키고... ^^;;
배달권내에 사시는분들 축복받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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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온날, 참외하고 옥수수.
롱아일랜드 명물 스위트콘입니다.
한국옥수수처럼 쫀득한맛은 없는데 아작아작하고 단물이 줄줄흘러요.
< 부록 >
경찰의 속도측정기에서 나오는 전파를 감지하는 RADAR라고하는 장비입니다.
앞에 가는건 State Trooper네요.
어떤주는 RADAR불법인데 저희동네는 합법입니다.
예전엔 좀 달렸는데 식구달리고 아저씨되니까 슬슬다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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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미가 별로 없는편인데 그중 따분한 취미하나가 고물카메라를 수집하는거예요.
이건 Kodak Brownie Bull's Eye ( Gold-Version).
생산년도 1957-1960.
파티때 지하실에서 꺼내놨는데 친구왈
구형연필깍기임..?라네요.
제 취향도 좀 존중해주시지요...
ㅋ
좋은하루되세요~ (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