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페쇠로 결정되어진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82가 깔끔하고 오래 가고자 하는
주인장님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린 좋은 정보 서로 공유하고,
맛있는 이야기 많이 올리고
사는 이야기 나누면서 또 다른 온라인 세상을 만들어 가면 되는겁니다.
3월 마지막 날 시원한 물김치 한가지 올려봅니다.
물냉이 물김치 담가봤어요.
샐러드나 생채로 많이 먹는 물냉이 또다른 이름 크레숑이라 합니다.
날이 더운 만큼 시원하게 떠먹을수 있는 물김치가 최고죠.
무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냈습니다.
붉은 색의 국물과 녹색의 물냉이가 너무 잘 어울려요.
물냉이 물김치는 바로 담가서 먹어도 되고 살짝 익혀 먹어도 되겠지요?
★물냉이 물김치 재료
물냉이(크레숑) 200g,무 300g,쪽파 5~6뿌리,양파중 ½개
건고추간것 40g 또는 고춧가루 2T,풀물 2KG,소금 2T½T,마늘½T,당원조금
★물냉이 김치 담그는 법
-물냉이는 씻어 건져두고요.
-풀물 2KG 끓여 식혀두었습니다.(물2KG 에 밀가루 1T 풀어서 끓여요)
-무는 가늘게 썰어 소금½T와 당원조금 넣고 절여둡니다.
-양파는 채썰어 두고,파도 적당한 길이로 썰어둡니다.
-고추간것은 풀물에 마늘과 함께 풀물에 붉은 물을 내줍니다.
-소금을 넣고 당원으로 약간의 단맛을 내줍니다.
-물냉이와 무 절여놓은 국물 버리지 말고 고춧물 낸 풀물에 넣고
-양파와 파도 넣어줍니다.
소금으로 전체 간을 맞춰주고 그릇에 떠놓으면 됩니다.
물냉이 (크레숑) 입니다.
크레숑이 여린 채소다 보니 무 역시 얇시리하게 썰어줍니다.
소금과 당원을 조금 넣어 절여줍니다.
조물 조물 섞어주고요.
끓여 식혀놓은 풀물에 건고추간것과 마늘을 걸러 고춧물을 내줍니다.
건고추가 없다면 고춧가루도 괞찮습니다.
다 걸러냈으면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물냉이 숨을 죽이기위해 먼저 넣어주고요.
양파와
쪽파도 다 넣어주고
마지막에 절여놓은 무를 국물까지 다 넣어줍니다.
흰색의 무와 녹색의 물냉이가 만나 국물맛을 살려주죠.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익혀 먹으면 더 맛있겠죠?
물냉이 물김치의 상큼한 맛 눈으로 느껴보세요.
물냉이로 만든 새로운 물김치 입니다.
향신채로 유명한 비타민의 제왕 크레숑(물냉이)
크레숑(물냉이)에는 칼슘과 인, 철분 등은 물론 비타민 A와 C등
각종 무기실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혈액의 노화 방지하는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빈혈 중이나 임신중의 여성에 특히 좋습니다.
특히 니코틴 해복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애연가 분들은
크레숑(물냉이)을 많이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크레숑(물냉이)은 스테이크 외에 로스구이, 햄버거 각종
육류 요리에 곁들임으로 애용되고, 샐러드로도 먹어도 그만입니다.
"물냉이"라고 이름 지은 것은 생김새가 냉이 잎과 비슷하여
물에서 자라는 냉이라는 뜻에서"물냉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