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게시판을 여행후기로 도배중이네요 제가.
대충떼우기 좋아용
밥값안싸서 삼시세끼 외식할수 없어서
요리도 좀 했어요
그리고 여행목표중에 현지에서 장봐서 요리하기도 있었거든요ㅎㅎ
저 병에 든 소스 맛있어요
물에 휙휙
배고프니까 진짜 대충
시장이 반찬임ㅋ
동생이 막 맛있다맛있따 연발해요;;;;;
그냥 남이 만들어준건 다 맛있어하는것같아요
짠한그ㅠ
피타브래드 요플레통같은데 든 Leggo's 피자소스 양송이 피망 여러가지맛 믹스된 치즈
요렇게만 했는데
아주 맥주도적놈이었어요
8장 다 해서 남은거 냉동했다가 전자렌지 돌려먹으니까
간단히 떼우기 좋았어요
아뉘!
한국에선 그렇게나 비싼 소꼬리
너무 싼거예요
킬로에 8불쯤요
꼬리찜했죠....
저랑 엄마는 여행자니까 한식앓이 안하는데
동생은 한식앓이가 심해요
꼬리찜 너무 좋아해서 두번이나 해먹었어요
국물엔 밥볶고요
여행하다 기운떨어지면 꼬리사다 고아드세요ㅎㅎㅎㅎㅎㅎ
소금후추만있어도 맛있어요
냄새안나요
콜스가면 진공포장육코너에 거의 있었어요
이거 시티 차이나타운쪽에 있는 하모니마트에서 산 겉절이인데요
마늘팍팍 젓갈팍팍
제대로였어요
꼬리곰탕이랑 드세요ㅋㅋㅋ
스텤스텤한 스테이크피자예요
비슷한 레파토리로 잘 돌려먹죠ㅎㅎㅎㅎㅎㅎ
고기가 심줄이 좀 있는데 저렇게 잘라서 먹으니까 괜찮았어요
엄마아드님이 너무 좋아했죠
내사랑 양고기
양갈비 저 완전좋아해요ㅠㅠ
중국에서도 제일 맛있었던게 양갈비볶음이었어요
masters food?라는 브랜드 바베큐시즈닝 괜찮아요
고기구울때마다 유용했어요
소금 향신료들 다 섞인거라서요
살짝 매콤한게 한국인 입맛에 딱ㅋ
동생이 여권을 안챙겨서 혼자 바틀샵들어가서 고른 맥주
잘생긴 오빠야들이 사길래 따라샀드만.
3.8도인가-_-
오빠야들 실망이야~
약한 남자들이었어요
덩치만 크고!!
오쨌거나 맛있는 저녁이었어요
행복행복...
동생절친이 코스트코회원이라고 해서 납치했어요
완전 큰 새우 엄청난 양에 23불정도에 사서
몸통만 까고 버터에 지글지글~
바베큐시즈닝 솔솔
바베큐시즈닝 하나 사서 완전 잘썼네요
고기에 뿌리고 새우에 뿌리고~ㅋㅋ
저 새우 살때는 쬐금 비싸다 했는데
새우머리통속까지 살이 꽤들어있고
등쪽에 노란 알같은게 들어서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내장 살살 긁어내서 고기에 발라서 소스처럼 먹었어요
하도 구워대서 고굽실력이 느는 느낌
과일이 싼 나라 진짜 최고예요
우리식구 과일킬러
아빠도 좋아하시는데 흑 ㅠㅠ
테이크아웃컵 한국에서부터 챙겨갔어요
집에있어서ㅎㅎㅎ
이렇게 해서 랩씌우고 뚜껑덮고
보냉가방(네 챙겨갔어요)에 담아서 ㅎㅎㅎ
얼음물이랑 ㅎㅎㅎㅎ
인스턴트커피하나 사서
테이크아웃컵에 물담아 얼리고
거기다 커피다서 외출하고 그랬어요
테이크아웃컵챙기시면 유용할거예요
어후 호화돋음
과일이 몇가지야
이거 미국산인것같은데
중국에서 온가족이 맛있게 먹은 기억 있는 과일이라 사봤어요
코스트코에서 샀구요
포멜로예요
중국꺼보다 즙도 많고 달고 맛있어요
자몽좋아하시면 사보세요!!!
쵝!오!
한 한달지내면서 외식안하고 음식해먹고 살고싶더라구요....
흙흙 오기싫었어요....
전 배고파져서 치맥하러 갑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9&num=1779869&page=0
저의 시리즈물 내가 외쿡에서 외식한 글을 쓰게 되다니 ;-; 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