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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치원 다니는 딸 소풍 도시락

| 조회수 : 8,59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5-10 10:45:31
지난번에 이곳의 도움을 받아 우리 애기 아빠 생일상을 너무나 잘차려서 칭찬 많이 들었답니다.^^
이번엔 딸 소풍 도시락을 쌌습니다^^
이건 선생님 도시락이예요^^
많이 안드실것 같아 조금만 쌋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색이 이뻐서 뿌듯하네요^^
하마아줌마 (zkini)

40대 초반의 소박한 외모와 소박한 생각을 가진 아줌마 입니다. 강원도 화천에 살아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하
    '06.5.10 11:36 AM

    김밥보니 배가 고파져요...

  • 2. quesera
    '06.5.10 11:38 AM

    따님도시락도 올려주시징~ 낼모레 싸야하는데~
    근데 선생님도시락들 다들 싸시던데 다들그렇게 하나요?
    갈등중임다 싸야하나말아야하나
    한번싸면 다음에 놀러가면 또싸야하지않나..ㅋㅋ
    둘째땜시 좀 귀차니즘이되어서요^^
    암튼 김밥맛나보이네요
    참 오이도 넣으신건가요?

  • 3. 서정 엄마
    '06.5.10 2:22 PM

    네.. 오이를 넣었어요.. 딸래미는 미니 김밥 한줄에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했어요.. 워낙 많이 안먹어서요ㅠ.ㅠ 과일은 그냥 작게 썰어서 넣었구요..
    요새 엄마들 워낙 바빠서 김밥도 많이 맞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선생님것 까지 싸서 보냈어요^^
    어차피 많이 싸서 옆집들이랑 나눠도먹는데요 뭐..
    참 저도 둘째 낳으면 자신 없어요^^

  • 4. 오팔
    '06.5.10 3:25 PM

    저도 오늘 저녁은 김밥을 할까 해요...^^

  • 5. 늘행복
    '06.5.10 6:06 PM

    김밥 끄트머리까지...^^ 색색별 너무 맛있어 보여요~~

  • 6. 엽기베이비
    '06.5.11 2:55 PM

    작년에 소풍갈땐 김밥을 싸주니 다 남겨가지고 와서
    올핸 주먹밥을 싸서 보냈어요.
    그러나.... 하나도 안 먹고 그냥 왔어요.
    직장맘이라 잠 들자고 신경써서 싸준건데...
    울고 싶어라.
    내년엔 초등학교 들어가니 다 먹고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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