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실패한 따라쟁이 <두부버섯찌개>

| 조회수 : 4,305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4-26 16:34:00
언젠가 luna님이 두부조림을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뚝배기에다가 멸치젓 넣고 자작자작하게 칼칼하게 조려 놓으신 사진을 보는 순간...
으앙...이건 바로 도전해야 합니다...

여기에 호박하고 새송이버섯도 넣으면 맛있겠다 싶어 썰어 놓고...
근데..멸치젓이 없어요...(제가 원래 없는 게 좀 많거든요...^^;;)
새우젓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했는데...
쩝...먼 손이 그리 큰지 물을 많이 넣는 바람에...
luna님의 두부조림과는 전혀 다른 찌개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진도 다 올려 주셨는데 왜 못 따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어설픈 응용이 실패의 원인인 듯...

그래도 칼칼하니 제 입맛에는 먹을 만하네요...
(이런 것을 자기 위로라고 하지요...변명인가? ㅋㅋㅋ)
그리고 요건 두부보다 양념이 잘 베인 버섯이 더 맛있네요...

다음에는 꼭!!! 성공해서 올리겠습니다...자작자작 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 새송이버섯, 호박, 고추가루, 국간장, 새우젓, 마늘, 국물용 멸치, 파

<만드는방법>
1. 국물용 멸치를 넣고 멸치 국물을 우려 줍니다.
2. 두부, 새송이버섯, 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파도 송송 썰어 놓구요.
   (저는 대파 없어서 그냥 쪽파로 했습니다..^^)
3. 고추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새우젓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약간 걸쭉하게 끓여 드시고 싶으면 고추장을 약간 넣어주는 센스~)
4. 잘 우러난 멸치국물에 두부, 호박, 새송이버섯을 넣구요.
5. 좀 전에 만들어 놓은 양념도 함께 넣어주시구요. 팔팔 끓여 주세요.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송송 썰어 놓은 파를 넣어주세요.
6. 이제 먹기 좋게 담아내서 드시면 된답니다...끝~~

늘 맛있는 식탁 되세요...

http://blog.naver.com/koilady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므니는즈브
    '06.4.26 9:18 PM

    칼칼해뵈구..국물도 있고 밥 비벼 먹고 싶네요.

  • 2. 레먼라임
    '06.4.28 2:53 AM

    무슨 말씀을~ 시원해 보여요.
    그리고 뒷편에 멋진 그릇에 담겨져 있는 오이소박이와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노처녀 식탁님의 깔끔하고 솜씨좋은 센스가 엿보이는걸요.
    저도 경빈마마님의 오이소박이를 보고 해야겠다라고 벼르고만
    있는데, 오늘 꼭 담궈 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944 슈크림과카스타드!!! 3 아이비 2006.04.27 3,047 18
17943 저도 돌고임만들었어요,, 6 프림커피 2006.04.27 5,259 23
17942 쉽고 폼나고 맛있는 잔치 요리 9<소고기 장육 부추 말이&.. 5 홍성아 2006.04.27 6,483 26
17941 파프리카 환 만들기 16 김은미 2006.04.26 7,901 21
17940 아들ㄴ ㅓ ㅁ을 위하여~ 6 동글이 2006.04.26 4,331 2
17939 간단한 김치말이밥 5 민무늬 2006.04.26 5,017 4
17938 삼겹살 내 맘대로먹기 20 경빈마마 2006.04.26 8,770 18
17937 달마시안을 닮았네....치즈케익팩토리의 오레오쿠키치즈케익 13 yun watts 2006.04.26 5,510 8
17936 실패한 따라쟁이 <두부버섯찌개> 2 노처녀식탁 2006.04.26 4,305 11
17935 이걸 요리라고 할 수 있을런지..... 6 수영 2006.04.26 4,536 9
17934 히히~궁에 나왔던 ☆달~콤한 에그 타르트에용~~^^*☆ 4 이정미 2006.04.26 6,240 245
17933 혼자 하는 양식 실기1 4 작은 들꽃 2006.04.26 4,510 31
17932 내맘대로 새우케익?커틀릿??과 엄마손 새우버거 6 오렌지피코 2006.04.26 4,865 14
17931 럭셔리 요리 15 (물냉이 스프) 김해영 2006.04.26 2,796 2
17930 입맛을 돋궈주는 새싹비빔국수 23 흰나리 2006.04.26 7,357 8
17929 첫사랑... 6 봄내 2006.04.26 3,740 6
17928 간단하게 만드는 호두과자 4 2006.04.26 4,732 15
17927 김치비빔국수 3 생명수 2006.04.26 3,510 10
17926 올갱이 손질 버전 5 구경꾼 2006.04.26 3,209 22
17925 럭셔리 요리 14 (광어구이 그리고 앤다이브와 오렌지...) 1 김해영 2006.04.26 2,421 1
17924 소고기 구이와 참깨소스 2 쿡스토리 2006.04.26 4,226 1
17923 오향장육 2 김명진 2006.04.25 2,750 22
17922 울 아들녀석과 플레인쿠키 만들어봤어요..^^ 3 레인보우 2006.04.25 2,906 13
17921 아삭 아삭 오이소박이~ 19 경빈마마 2006.04.25 8,214 13
17920 버터no! 아보카도 브레드~ 4 뾰로로 2006.04.25 4,222 2
17919 초보아줌마의 건망증과 집들이 상차림 11 시심 2006.04.25 10,647 23
17918 비벼 보아~요...비빔국수~!! 2 민선맘 2006.04.25 3,924 1
17917 막걸리 식초와 초란 성공할수 있을까요? 7 사막여우 2006.04.25 3,43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