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편] 핫도그이야기: 집에서먹는 뉴욕스타일 핫도그... - >')))><

| 조회수 : 16,154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4-02-07 09:37:33


호응도 시원찮고 댓글도 별로 없어서 시리즈는 그냥 여기서 그만둘까 합니다...
.
.
.
.
.
.
.
.
.
.
.
.
.
는 훼이크고 ㅋ 제가 언제 그런거 신경썼나요. 그냥 꾸준히 나갑니다. ㅎㅎ ^^;;

"Hot Dog의 어원을 알아보자"

Hot Dog이 왜 Hot Dog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핫도그의 도그 (Dog) 는 뭐다? 

네. 개 입니다.

 

이야기를 좀더 뒤로 올라가자면...

Frankfurter라는 쏘세지는 독일의 후랭크후르트지역식의 소세지인데

세간에 개고기를 섞어판다라는 소문이 돌고는 했었어요.

근데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가... 실제로 개고기를 섞어 팔기도 했다네요.

참고로 독일에서는 1800년대 후반까지 흔히 먹던 고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간에서는 후랭크쏘세지를 비꼬는말로 hot dog 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디씨같은데서라면 개고기는 순대 쌈장과같이 영원한 떡밥이지요.

82라면 1:9정도로 개고기이야기는 논란여부가 안됨.)


당시에도 핫도그는 뉴욕에서 인기있는 길거리음식이었는데 

(와.. 그러고보니 100년이 넘는 길거리음식의 본좌... ㅋ)

처음에는 삶은 뜨끈뜨끈한 쏘세지를 종이로 싸줬다네요?

받아쥐면... 오노~ 손이 뜨거워요.

그래서 손이 뜨겁지 말라고 빵에 끼워준게 시작이었다고합니다. ^^


암튼 그 쏘세지가 1800년대말경 독일계 이민자들과함께 뉴욕으로 같이들어와서는

길거리음식으로 인기가 아주 많았었는데 핫도그 한개의 값이 

3센트 (약40원)이었다고하니 지금의 2불에 비하면...

애고 얼마냐 계산기... ㅌㅌㅌ = 70배 쌌는데 당시물가로는 얼마정도 했을까요.     


미국에서 핫도그는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지역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예를 들어 시카고의 경우, 아래의 사진과 같은 스타일인데요,

뉴욕의 핫도그와는 전혀 다른 구성입니다.


Picture from Google search

퍼피씨 (Poppy seeds, 양귀비씨-환각작용없음) 가 들어간 빵부터 독특합니다.

포인트는 썰은 피클에 생토마토 Sports Pepper라는 절임고추를 토핑하는게 특징입니다.

헐.. 소금까지 쳐야 오리지날이라네요. 꼭 먹어보고싶지만 내스타일은 아님.. ^^


뉴욕스타일의 핫도그는 토핑이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사워크라우트 +케챱, 머스터드

2. 토마토소스에 볶은 양파.

가정집에서는 사워크라우트하고 먹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제 주위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양파하고 먹는집은 못봤네요.


요새는 잘 안먹지만 저희도 집에서 종종 해먹었어요.

BEEF HOT DOG 입니다. 

미국쏘세지는 좀 짜서 삶을때 칼집을 넣어줍니다.  


사워크라우트 (=잘게 썰은 양배추를 소금에 절인거)는 이 브랜드가 제일 만만하네요.

두꺼운 비닐봉지에 넣어 파는것도 있어요.


개인취향이겠지만 케첩, 머스터드, 사워크라우트의 조합이 일반적입니다.

빵은 토스터에 살짝 구워주면 맛있어요.


이건 집사람꺼... ^^;;



< 부록 >


오그라지게 추웠던 오늘 아침...

아이들 스쿨버스태우러 나갔더니

어제의 Freezing Rain으로 인해서 세상이 온통 얼음나라로 변했어요.

그림은 동화속같은 풍경인데 똑딱이가 문제인지 

내손이 ㅄ인지 실제의 환상적인 느낌이 사라졌네요.


오... 잘보면 나무가지가 얼음으로 코팅되어있음.


좋은하루되세요~  ( ^^)/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스코티
    '14.2.7 10:03 AM

    ^^ 첫줄에 가슴이 콩당콩당~ 부관훼리님도 일캐 떠나시나?? 하고..
    저도 핫도그 좋아해요.잔슨X 소세지에 핫도그빵.다진 피클에 소스면 한끼 식사로도 훌륭..
    사워크라우트 캔 어떤 맛일까요? 한국 마트엔 없어서 궁금..

    미국에 한번도 못가본 1인으로 부관훼리님 글 넘 잼있어요..음식도 흥미롭고..

  • 2. tory
    '14.2.7 10:22 AM

    항상 핫도그의 도그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그 의문이 해결되었네요. 사스가 부관훼리님! (일본어도 잘하실것같아서 한번 썼습니당..ㅎㅎ)
    감사합니다~~
    핫도그 먹고싶네요 쏘세지와 쏘스 참 잘어울리는 궁합같아요
    츄릅~~

  • 3. 프라푸치노
    '14.2.7 10:31 AM

    그렇군요...
    제가 핫도그 열열팬인데 역사에 관심이 없었네요 ㅋㅋㅋ
    케찹 한바가지 뿌려 생양파랑 흡입 ~~
    쏘세지에 무슨 짓을 한건지 참... 끊을 수가 없네요 ^^

  • 4. 소금빛
    '14.2.7 10:56 AM

    짠기를 빼려고 칼집을 넣는거군요! 아하~
    빵에 까만씨가 파피씨~ 아하
    리빙데코에서 놀다 키친토크로 오니 알아지는 것도 많고 좋네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 5. scymom
    '14.2.7 11:00 AM

    댓글 안달고 읽기만 한 거 잠시 반성하며..........
    꾸준히 써주셔서 다행입니다.
    핫도그의 기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위의 사진에 핫도그 다아~~ 내 스타일

  • 6. 미모로 애국
    '14.2.7 11:25 AM

    먹기 위해 사는 저로서는 시카고 스타일이 좋아요. :)

  • 7. 예쁜꽃님
    '14.2.7 11:26 AM

    덕분에 즐겨찾기 메뉴 추가입니다
    미쿡 생활이 도시락 자주 챙겨야 되는 상황ㅇ인지라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핫도그도 간편해서
    자주 들려 보내죠
    맛난 핫도그처럼 주문을 걸어서요

  • 8. 해피벤
    '14.2.7 11:29 AM

    저도 첫 줄에 깜딱!!!
    포스팅 보면서 머릿속에서는 울집 냉장고에 굴러댕기는 쏘세지가 있나없나 재고조사중이였어요~
    시카고나 뉴욕이나 다 내 취향~^^
    어후 배고파라...만약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다면 맥딜리버리에 전화까지 할듯...흑흑
    부관훼리님! 시리즈 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9. 새생활 내게
    '14.2.7 11:56 AM

    첫 줄 보고 화들짝 놀라 댓글 답니다 ㅎ
    요즘 부관훼리님 자주 글 올려주셔서 넘 즐거워요~
    Hot Dog의 어원을 정확하게 알게 되어 오늘은 유익하기까지 합니당~~ ^^

  • 10. remy
    '14.2.7 12:22 PM

    가끔 케이블 푸드채널에서 푸드트럭에 대한 나오는데요
    여기 주메뉴중에 하나가 이 핫도그나 샌드위치, 또띠아나 난에 재료 넣고 둘둘 싼 그런게 나옵니다..
    보면서 맨날 침 질질 흘리는데 칼로리는 거의 성인하루 칼로리가 그대로 나올듯...ㅎㅎㅎ

    전, 생양파랑 피클, 겨자 딸랑 세개 올린거 좋아합니다..^^;
    핫도그는 소세지도 중요하지만 빵도 맛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시판하는 소세지빵은 거의 식빵과 비슷한 식감이라
    저런 핫도그를 만들려면 빵을 직접 만드는데요,

    이때 빵은 굉장히 리치(!!)하고 달달하게 만듭니다..
    일반 햄버거 빵이나 식빵과는 다르게 만들어요.
    그래서 소세지랑 양파랑 피클, 겨자소스 뿌려요..^^;;

    푸드트럭에서 본 쳐트니.. 라는걸 맛보고 싶어서 레시피를 찾는 중이예요..
    많이 넣던데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 11. 낭만 아줌니
    '14.2.7 12:33 PM

    깜딱 놀랐잖아요.... 좋아요!!! 가끔씩 긴장 시켜 주세요... 우리 동네에 뉴욕 핫도그 집이 있던데... 함 가봐야징... 정보 감사함다...

  • 12. 조아요
    '14.2.7 12:33 PM

    remy님 저도 그 프로 완전 좋아해요ㅋ
    잇푸드트럭!!
    흐흐.

    쳐트니 하니까 따듯한말한마디에서 망고처트니 생각나네요...ㅋㅋ

  • remy
    '14.2.7 12:47 PM

    흐흐흐.....
    보고나면 불끈 식욕이 솟는다는.....ㅠㅠ

  • 13. 루이제
    '14.2.7 1:40 PM

    따끈하게 데운 빵에 구운 소시지,,전, 아무것도 않넣고, 겨자소스만 좌악,,뿌려 먹는거 좋아해요.
    오셔서 반갑구요.
    감사해요
    충분히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살짝 얼음에 코팅된 나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요즘 키친 토크게 점점 식어가는 애인의 마음처럼,
    참 외롭네요..

  • 14. liz
    '14.2.7 1:46 PM

    저도 깜놀하고 처음으로 댓글 써 봅니다. ㅎ ㅎ
    아니되옵니다~~~~가시면......
    항상 반갑게 보고 있습니다.

  • 15. cooklover
    '14.2.7 1:54 PM

    저도 놀라서 로그인.... 글...넘 좋아합니다. 계속 부탁드려요. 딜럭스 핫덕은 반달로 슬라이스한 토마토를 빵과 핫덕사이에 끼워넣고 다진 양파 조금, 싸워크라우트랑 머스터드를 넣습니다. 이렇게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죠. 훼리님... 캘리포니아살때 먹어본 스타일입니다.

  • 16. 지나다가
    '14.2.7 2:35 PM

    ...때는...,


    서울서 내려 온 뽀얀얼굴의 영어쌤이,


    야! 니네가 하굣길에 사먹는 핫도그는 핫도그가 아니야..., 불량식품 뭉쳐서 매달려 먹지 말고, ......민주주의면 민주주의지 한국식 민주주의가 무슨 민주주의야!! ...., 오늘은 학교 끝나면 무작정 달려서 집으로 가..., 길에서 어정거리거나 함부로 입밖으로 소리내지 말고... . 유언비어 말조심해야 한다... .


    아씨... 저건 대체 무슨 소리야???... 뭔 씨나락 소리래??/뭐야??... 정신은 맹맹하고, 그날따라 시골읍내가 쥐죽은 듯이 고요하고, 하굣길에는 정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 나는 혼자서 갈지 자로 큰 대자로 팔을 흔들며 집으로 왔던가.... . 이상하다..., 왜 길에 사람들이 없지????? 이상하구나..., 정말 이상쿠나..., 그러커나 말거나... . 녹음이 푸르르고, 빛이 따갑고, 꽃이 피었던가? 흐드러졌던가? 더웠던 것 같기도, **네 집 담장 밖으로 뻗은 후박나무도 봤던 것 같고, 서울로 전학 간 예뻤던 **네 일본식 마당 넓은 집도 스쳐지나고, 모퉁이를 지나 오면...... . 항상 그 시간, 단체로 마주치곤 하던 **학교 아후 비델젠 하던 여덟팔자 녀석들도 안보이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핫도그하니까 생각이 나서..., 그전 날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나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알지 못했고,
    다만 그날 우리는 학교가 끝나면 개떼처럼 몰려서 돌려가며 어울려서 먹던 케찹 바른 핫도그를 먹지 않았던 것 같다... . 그 쌤 말 때문인지 몰라도, 핫도그를 보면 그 때가 같이 떠올라..., 그후론 별로...,먹고싶은 생각이.. 사라졌던가???...기억이 없는 것 같아..., 교복의 시절, 그 친구들 모두 자식들이 성성켔꾼... .총총.ㅠㅠ

  • 양파
    '14.2.7 8:39 PM

    같은 소재에 다른 추억이라....
    부관훼리님의 재밌는 글을 읽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을 읽다 심장이 쿵 내려 앉아 다시 한번 정독했네요
    그런 슬픈시절을 갖고 계셨군요 ㅜㅜ

  • 17. 송내주부
    '14.2.7 3:10 PM

    첫줄읽고 놀라서 댓글답니다 ㅎㅎ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항상 스마트폰으로만 보다보니 댓글 달기가 어려웠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위에 댓글 중에 잇푸드트럭!! 저도 항상 침 질질 흘리면서 봐요~~ 요즘 런던에도 거리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파는 것 같던데 꼭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 18. hyun chung
    '14.2.7 3:28 PM

    저도 님의 글을 읽으러 82에 일부러 들어오는 열혈팬인데 댓글은 첨입니다. 계속 재미있고 은근 유익한 글 부탁드려요. ^^ 건강하시고요.
    그리고 위에 지나가다님 글은 놀라운 아름다움에 두번 읽었네요, 소설처럼... 광주 항쟁때 이야기....맞나요?
    핫도그.하면 떠오르는 님만의 기억이 있나봐요

  • 19. Xena
    '14.2.7 4:37 PM

    저는 부관훼리님 농담인 줄 당연히 알고 안놀랐지만 댓글 씁니다ㅎㅎㅎ
    와우 전 사워크라우트를 구하기가 힘들...이라기 보다는 비싸서...걍 볶은 양파 넣고 해먹기도 하는데요,
    뉴욕 스딸은 어떤지 몰겠지만 양파를 좀 오래 볶아서 캐러멜라이즈해서 넣어도 맛있어요.
    뜨거워서 빵에 끼워 팔았다는 거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핫도그가 생겼다니 참 다행이다 싶어요.
    안그랬음 저 맛있는 걸 못먹어볼 뻔 했잖아요. 그쵸그쵸?
    나무 사진 정말 멋집니다!!! 요즘 프로즌인가...애니메이션이 유행이던데 그거 생각나네요^^

  • 20. 후레쉬민트
    '14.2.7 4:38 PM

    열심히 읽고 있어요 ! 계속 글 올려주세요
    소세지가 뜨거워 빵에 끼워 준거라니 그분 어떤 분이신지 참 잘하셨어요 ㅎㅎㅎ

  • 21. 꽃소
    '14.2.7 5:46 PM - 삭제된댓글

    고향떠나 살다보니 가내수공업이 일반화되어 잠시 양배추 절인거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식료품점에서 찾아보면 사진속 깡통과 비슷한걸 찾을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댓글은 잘 안달지만 저도 열심히, 흥미롭게잘 보고 있습니다.

  • 22. 아이둘
    '14.2.7 5:59 PM

    ㅋㅋ.. 행여라도 그런 불경스러운 생각은 하시마시길.

    부관훼리님 덕분에 쬐끔 뉴요커에 대해 알아가요.

  • 23. 로즈마리
    '14.2.7 10:44 PM

    몰래 읽고 지나렸더니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도 좋아요 만들어주시길.

    다음엔 미국 맥주 시리즈 어떨까요?
    요즘에 에일에 급관심 생기네요.

  • 24. 나무상자
    '14.2.8 12:18 AM

    역쉬~ 반전의 묘미!!!^^ 부관훼리님 유머를 싸랑합니다~ㅎ
    덕분에 그간 몇 번 핫덕을 먹었다니까요 ㅎㅎ
    에효..Freezing Rain은 보기에는 너무 아름답지만, 사진으로는 그 감성이 안나오죠.
    제가 사는 곳은 연말연시쯤에 얼음비로 40시간 정전되었던 아픈 경험이...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폭설보다도 더 무서운게 얼음비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알았네요. 아뭏든, 올리신 사진, 아름답습니다!

  • 25. 파스텔 공주
    '14.2.8 3:06 AM

    부관훼리님 스마트 하시네요.
    이렇게 또 뎃글이 주르륵~^^
    그런데요, 보스톤 핫도근가 그건 뭔가요?
    신맛과 짠맛없이 달콤하고 맛있던데
    그건 안에 무얼 넣는건지 아시나요?
    한국서만 파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핫도그 역사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4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 26. lamaja
    '14.2.8 7:18 AM

    아 핫도그... 케찹이랑 머스타드... 생활비 아낀다고 계속 안사고 버팅기고 있는데, 내일 당장 사러 가야겠네요. 소시쥐도요 ㅎㅎ 사우어 크라프트는 어찌 구비할지 ㅎㅎ 전 걍 코르니숑 사둔게 있는데 그거 넣어서 먹어야겠어요~ 항상 즐겁고 배울 것 많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27. sue
    '14.2.8 10:21 AM

    저는 눈팅하는데 부관훼리님 글 좋아해요..
    이번 핫도그 시리즈 올리신다기에
    댓글도 처음로 달았구요..
    전 부관훼리님 덕에 예전에 애들이랑 먹던 것이며, 장소등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핫도그 시리즈 계속 부탁해요

  • 28. 몰랑몰랑
    '14.2.8 11:20 AM

    아우~ 항상 잘 보고 있잖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 29. 루비
    '14.2.8 12:06 PM

    흐흑~한순간 깜짝 놀랐네요 ㅎㅎ
    이제부터 댓글달고 ~자세히 볼께요 ㅎ

  • 30. 알토란
    '14.2.8 2:49 PM - 삭제된댓글

    오늘 기어이 뉴욕 핫도그 가서
    relish 핫도그 사먹었어요. 부관훼리님 탓이에요!

  • 31. 그리운앤
    '14.2.8 7:56 PM

    일부러 로긴 했어요
    댓글 달아주는 수고는 했어야 하는데 죄송 ㅠㅠㅠ
    얼어붙은 겨울 재대로 느껴져요

  • 32. 반달
    '14.2.9 1:09 AM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댓글 안달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역시 부관훼리님이 짱이지라~

  • 33. 푸른잎새
    '14.2.9 3:10 PM

    앗, 깜짝 놀랐잖아요!!!
    댓들 안달아서 화났쪄여? 누나가 미안~~~~
    얼릉 계속해~~~~

  • 34. 코코리
    '14.2.9 4:53 PM

    ㅎㅎ 쉐이크한 협박까지 귀여우십니다 ^^ 낼은 핫도그를 만들어먹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ㅎㅎ

  • 35. 하라미
    '14.2.12 6:42 PM

    설경이 넘 멋지네요 전핫독도좋치만 밥이랑 먹는소세지를 더좋아하는데 계속되는 핫독사진에 이번엔빵이랑 먹고싶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0 코코몽 2024.11.22 8,386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3 ··· 2024.11.18 13,954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7 Alison 2024.11.12 15,693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544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8,459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02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16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985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74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52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00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396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2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35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3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35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1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89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12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43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6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37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31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29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05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44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4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