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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젊은 분들이 오셨길래.. 요렇게 차렸답니다..

| 조회수 : 6,53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3-10 17:51:19
어제 또 저녁 초대가 있었답니다.
울 신랑 19살때부터 객지에 나와 혼자 살면서
집밥의 그리움이 있었던지..
손님 초대해서 저녁 먹이는거 좋아 합니다..
특히나 총각은 더욱이..

몇일전에 신입사원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녁 한번 먹여야겠다고 했더니..
8일로 날을 잡아 왔더랬습니다.

회사를 하루 쉬고 싶기도 했었고..
쉬면서 느긋하게 준비도 하고 82cook에 있는 고수님들의
음식을 따라 해보고도 싶었기에..
이날에 회사도 쉬고 준비를 했었답니다...

아직 신참새댁이 뭘 할줄 알겠습니까만은..
3일동안 고민끝에..
여기저기 기웃거리가 만들어 본거랍니다.


82cook의 에스더님의 씨푸드 샐러드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아키라님의 꼬치구이..
네이버 카페 "러브체인의 맛있는 이야기:.. 럽브체인님의 칠리새우..
캘리포니아롤,오이롤??, 마구이..
봄이 왔다는걸 알리기 위해서 만든.
냉이 된장국, 달래오이무침..
이렇게 먹고 밥을 먹기 힘듬으로..
소라죽..-- 요거는 82cook의 김혜경 선생님의 상차림에서 얻은 팁이죵..
소소한것이지만...
사람들.. 이런 배려도 있냐고 좋아 하십니다..


이렇게 차려 봤답니다..
고기를 먹지 말아 보자는 취지와..
바다의 향기와 봄의 향기를 느껴보자는 나만의 취지로..
이런 상을 차렸지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6.3.10 6:16 PM

    상큼함이 느껴지네요.
    음식준비는 신참이 아니신거 같아요. ^^*

  • 2. july
    '06.3.10 6:53 PM

    와~ 초대받아 오신분들 넘 행복했겠어요.
    저도 뭐 해 먹이는거 좋아하는데, 신랑이 워낙에 매일 바쁘다보니
    손님 초대할 시간도 없고...음식할 일도 별로 없네요.

  • 3. 삼식맘
    '06.3.10 7:04 PM

    아.. 배고파서 손이 다 떨리네요... 상큼함이 확 느껴지는 것이 제대로네요.

  • 4. yoo
    '06.3.10 9:25 PM

    음식이 정갈하고 봄이 느껴집니다.
    초대 받은 분들이 흐뭇하며 추억에 남겠습니다.

  • 5. 인디안 사랑
    '06.3.10 10:12 PM

    맛나게 보인다 먹고 싶다

  • 6. 아녜스
    '06.3.11 12:37 AM

    새댁이 굉장하시네요!!
    그런데, 제 경험에 의하면 한국분들은 '고기'없으면 '성의없다' 그런 경향이 있던데...^^

  • 7. 박윤정
    '06.3.17 9:43 AM

    맛나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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