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눅눅해진 김의 새로운 변신

| 조회수 : 5,107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3-09 23:40:18
집집마다 냉동실을 뒤져 보면 명절 때 선물 받은 눅눅한 김들이 있을 겁니다.
심지어 색이 발갛게 변한 것들도 있지요.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먹자니 꺼림직하고... 이럴땐 김을 한번 볶아보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이렇게 자주 김을 볶아주는데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가져가면 친구들에게도 인기 짱이였답니다.  밥 잘 안먹기로 유명한 우리 재민이도 김볶음이 있으면 밥 잘 먹습니다. 맥주 생각날때 안주로도 참 좋더군요.
그러나 김볶음은 간단하지만 고도의 기술을 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름의 양과 불의 온도 조절이지요. 그러나 경험보다 좋은 공부는 없다고 몇번만 시도해 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자세한 레시피를 한번 볼까요?
재료: 김10장, 식용유1/4컵, 소금약간, 통깨
좋은 김을 볶으면 힘도 들 들고 맛도 더 좋습니다만 눅눅해진 김을 볶아도 맛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처음 하다보면 기름의 양과 불의 온도, 시간의 차이에 따라 김이 조금 타기도 합니다만 딱 두번만 실패를 하신다면 감이 잡혀서 성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김볶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클릭~! ☞ 자세한 과정샷 보러가기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천사
    '06.3.9 11:51 PM

    언제인가 한번 먹어보고서 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과정샷 까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맛있게 잘 해먹을께요. 고맙습니다.

  • 2. 때르
    '06.3.10 5:09 AM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도전 해 보구 싶은데요
    9번에 때면서 볶아주는것이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뒤적여 주라는 뜻인가여?(죄송^^*)

  • 3. 도현엄마
    '06.3.10 9:26 A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리집 냉동실 김들이 모두 탈출 하는 날이 되겠에요.

  • 4. 흰나리
    '06.3.10 10:29 AM

    때르님
    뒤적여 주라는 뜻 맞습니다.
    안그럼 원래 눅눅한 김이다 보니 달라붙어서 덩어리가 될지도 모르거든요.
    과정샷은 제홈에 올려두었습니다.

  • 5. 보라미
    '06.3.10 11:31 AM

    에고 흰나리님
    오늘오전 근무 땡땡입니다.
    흰나리님 홈피가 어찌나 예쁘고 알차고 부러운지..

    가끔 놀러갈께 반겨주세요..

  • 6. uzziel
    '06.3.10 12:56 PM

    저두 집에 친정에서 가져온 김이 많은데...
    해봐야겠네요.
    흰나리님 홈피에서 자세한 순서는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 7. 박윤정
    '06.3.17 9:51 AM

    아~ 이케 하면 되는구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104 휴일 점심으로 달걀 감자구이 3 뿌요 2006.03.11 4,814 78
17103 청국장 저녁 13 tazo 2006.03.11 6,378 33
17102 밑 반찬 11 이윤경 2006.03.11 6,427 10
17101 이번엔 정말 성공^^ - 스프링 롤 8 여름나라 2006.03.11 4,671 39
17100 된장찌게가 기본이라굽쇼? 22 raingruv 2006.03.11 6,491 14
17099 돌고임 만들기. 28 annie yoon 2006.03.11 9,217 193
17098 저녁밥상 골뱅이 소면~ 7 mulan 2006.03.11 4,715 71
17097 깔끔한 밀크티 치즈케익(오븐은 가라니깐...ㅋ) 8 yun watts 2006.03.11 5,398 20
17096 딸기떡케이크 6 뚱이맘 2006.03.10 3,446 55
17095 냉이 조갯국 1 인디안 사랑 2006.03.10 2,482 11
17094 쑥국을 아시나요...요즘 많이 만들어 먹는 국 4 인디안 사랑 2006.03.10 3,766 8
17093 미나리 숙주 무침 1 인디안 사랑 2006.03.10 3,096 17
17092 비빔초밥쌈을 만들어 봐요..... 1 인디안 사랑 2006.03.10 2,944 52
17091 낙지볶음....^^* 6 로렌 2006.03.10 3,956 4
17090 양파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은비맘 2006.03.10 3,192 24
17089 막담아서 막장이드래요~ 12 쿠킹맘 2006.03.10 5,907 34
17088 젊은 분들이 오셨길래.. 요렇게 차렸답니다.. 7 야시뚱띵궁뎅 2006.03.10 6,537 2
17087 황사 대비용 차~ 2 김명진 2006.03.10 3,818 31
17086 키톡 새내기입니다!(오꼬노미야끼) 2 토토로 2006.03.10 3,117 2
17085 팔방미인 함박스떼끼 ^^ 7 싸랏 2006.03.10 5,097 14
17084 해산물 8 천하 2006.03.10 3,816 33
17083 식탁에도 봄이...입맛을 돋구워줄 소고기와 야채의 만남 11 아키라 2006.03.10 6,756 13
17082 바지락아~ 미안하다.... 11 soogug 2006.03.10 11,502 5
17081 오늘도 국수를 먹다. 6 강물처럼 2006.03.10 4,681 40
17080 그릇테스트..김밥 6 생명수 2006.03.09 5,952 27
17079 눅눅해진 김의 새로운 변신 7 흰나리 2006.03.09 5,107 14
17078 나무잎 모양 sables 7 생명수 2006.03.09 3,906 5
17077 쟁여두기 만만한 동까스^^(사진 쫌 많습니다) 24 어중간한와이푸 2006.03.09 8,46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