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두강정만들어서 저는 뿌리는 중이거든요 ㅎㅎㅎ레시피투척

| 조회수 : 24,059 | 추천수 : 4
작성일 : 2014-01-21 10:03:13

설 선물로도 좋고

차 할때 다식으로도 좋지요?

호두강정 만들기

이런저런 레시피 있지만

이거 달인인

제가 올려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일도 힘들고

공부도 힘들지만

사실

제일 벽에 부딪히고 황당한건

시간과 노력의 바로미터인

아이들 교육이지요

 

자신의 거울 처럼

하나 숨김없이

소홀한 시간의 잡티 까지 드러나 버립니다

 

 

한 며칠

바쁘다고

뭐든 오냐오냐 했더니

오늘은 버르장머리없이

함부로 말댓구를 ....

 

 

환장합니다 정말

 

 

요즘은 승질부리면 몸이 아파요

아들녀석 셋을 성질안부리고 키우면

聖자이지요

...

 

입으로 화를 내고 언성을 높였는데

팔도 아프고

심장도 두근두근

이제 한 물 갔네요 .....흑 .....

 


다시 돌아와서

 

요런 포장들이나

소신껏 ...

 

만들어 포장해서

하나씩 선물해도

정말 멋지죠?

 

 

저처럼

한과 세트에도 빠질 수 없는

품목으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ㅎㅎ

남편거래처명절선물 만들어 대령하는 중이라

제 지인들 설선물도 ...

이것 저것 만들고 있는 중예요

 

 

저는 대량생산 뭐 이런거 하지만

요것 기준으로 500 혹은 1키로 하시면

다들 적당하시죠?

호두 겁나 비싸니까요 ㅋㅋㅋㅋ

 

 



1 먼저 1키로를 저울에 다세요

물을 팔팔 끓이시구요

물에 소금 1큰술 넣고 계량한 호두를 넣고

슬~~~~ 저으면서

한 소끔 부글 하고 끓어오르면

찬물에 헹궈 줍니다

지저분한 불순물이랑 쓴맛이 빠지는 단계이지요



물기 빼서 준비해 두시구요 ....

2 넓은 팬이나 웍에

설탕 1컵과 물엿 반컵을 넣고

물 2큰술 넣어서

바글바글 끓입니다

튀해놓은 호두 투하하고

실선이 일때까지 저어가면서

중불로 조려줍니다



요것이 3 의 기름에 튀기는 과정입니다

기름에서 마구 호두에 들어있던 기름이 빠지면서 잘 튀겨집니다

이때 눅눅하지 않고 바싹하고 통통 튀는?

호두를 만드는 비법은 색입니다

제 사진의 호두강정 색을 보세요

저 색이 나와야 한답니다

더 밝으면

눅눅하니 붙어 버립니다







2의 과정에 준비 컷이 여기 있네요

팬에 설탕 물엿 물 넣고 뽀글뽀글 끓여줍니다





2의 과정샷들입니다

잘 저어주면서

코팅과 강정을 만드는 과정 ..

실선 사진이 없네요

조 동그라미가 실선입니다

뒤적일때 저런 선이 마구 일지요

그럼

기름솥에 투하.....

3 기름솥에160도에 실선이 인 호두를 넣습니다

넣고는 나무 주걱 두개로 계속 저어줍니다

4 색이 다 나면

얼른 채로 건져

넓은 곳에 펼칩니다

서로 붙지 않게 떼어 주고

그 작업이 끝나면

키친 타월로 마구 마구 기름을 닦아 줍니다

이때 경쾌한 바스락 소리가 나지요 ㅎㅎㅎ

1 끓는 물에 튀하기

2 물엿 설탕에 조리기

3 기름에 튀기기

4 식혀서 기름 닦기

요런 순서 입니다

정말 고급스럽고

우아한 간식이자 선물용으로 굿인

호두강정의

끝판 레시피 올려 드렸습니다 ㅎㅎㅎ

즐 요리하세요 ㅎㅎㅎㅎㅎ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마싯쟌느
    '14.1.21 5:39 PM

    저거 저거 은근히 고구마 소비에 큰 몫을 하지요?
    흑설탕 캬~~~역시 ㅎㅎㅎ
    잘 하셨ㅓ요 반지르르르 더 멋진 맛탕이었겠어요 ㅎㅎ
    저두 방금 집에 들어와서 쪼끔 퍼저 누웠다가
    고구마 몇개 잡아야 겟어요 ㅎㅎㅎ

  • 1. 마테차
    '14.1.21 10:22 AM

    호두좋아하는데..강정만들면 정말 맛있겠네요..시간나면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마싯쟌느
    '14.1.21 5:13 PM

    네 ~~시간 나실때 도전 !!!
    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ㅎㅎ

  • 2. 토실이아줌마
    '14.1.21 10:28 AM

    와인 마시면서 안주로 먹으면 너무 맛있죠!
    아침부터 와인한잔 생각나네요 ~~ ^^

  • 마싯쟌느
    '14.1.21 5:14 PM

    와인 안주로도 좋지요 ㅎㅎ
    와인 저두 조아라 한답니다 근데 와인이랑 호두는 먹어보지 않았네요 ㅎㅎ
    애들 재우고 한잔 해볼까요?ㅎㅎ

  • 3. hohojulie
    '14.1.21 11:18 AM

    우와~꼭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마싯쟌느
    '14.1.21 5:14 PM

    네 꼭 만들어 보세요 ㅎㅎ

  • 4. 행복한생각
    '14.1.21 11:44 AM

    정말.. 너무 너무 해보고 싶은 데.. 왜이리 엄두는 안나는 지.. 호두 안먹는 큰아이 꼭 먹이고 싶은 데.. 아 고민중이네요..

    맛있어서 아주~~ 가끔 사먹이는 데 너무 비싸잖아요... ㅠ ㅠ 만들어야하는 군요...

  • 마싯쟌느
    '14.1.21 5:15 PM

    비싸요~~아주 비싸요 그쵸
    속에 든 기름이 빠지고 바스락 거리는 느낌과 고소함이 살아있죠?
    역시 맛나는 호두 ㅎㅎㅎ

  • 5. to_yujin
    '14.1.21 12:34 PM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오늘 집에 가자마자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1번 과정에서 물기는 그냥 물기만 빼면 되는거에요? 바싹 말려야 하는건 아니구요? ㅎㅎ

  • 마싯쟌느
    '14.1.21 5:19 PM

    그냥 튀하고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쭉 받쳐 놓음 물 빠지쟎아요 바로 그 상태요
    ㅎㅎ

  • 6. 가람휘
    '14.1.21 12:49 PM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호두 껍질은 벗기지 않아도 되나요?

    호두를 물에 불려 이쑤시개로 껍질 벗기다가 사리를 생산해 본 경험이 남은 호두를 냉동실에서 꺼내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ㅜㅜ

  • 마싯쟌느
    '14.1.21 5:21 PM

    호두 껍질을 벗기는 그런 무시무시한 일을 ....
    절대 노 노 노 바로 합니다 ㅎㅎ
    고명으로 쓸 한 두개 벗기는 것도
    몹시 사람을 극한의 정신세계로 몰고가곤 하는데 절대 안되요~~~`
    ㅋㅋㅋ

  • 7. 나무색연필
    '14.1.21 12:57 PM

    호두강정 고맙습니다^^~

  • 마싯쟌느
    '14.1.21 5:21 PM

    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맛나게 해드시길 ㅎㅎ

  • 8. 토깡이
    '14.1.21 3:05 PM

    담달에 친정갈때 해가지고 가야겠어요. 요즘 마싯쟌느님 글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따라해 보고 싶은 것도 많구요. 감사합니다^^

  • 마싯쟌느
    '14.1.21 5:22 PM

    감사합니다 ㅎㅎ
    넉넉히 해서 드리시면 아~~주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ㅎㅎ

  • 9. 예쁜솔
    '14.1.21 5:28 PM

    저도 친정엄마와 이모 선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노인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감솨^^

    아들 셋을 키우면서 이런 고급 요리꺼정...
    진정 고수이십니다.

  • 마싯쟌느
    '14.1.21 5:33 PM

    음 ....저는 사실 한지로 뚜껑을 덮어 지끈으로 멋을 내구요 '조금 넉넉한 병에 담아서 '
    굴러 다니던 스티커도 붙여서 왠지 전문가 스럽게도 선물 하곤 했거든요
    다~~들 좋아라 하시지요 ㅎㅎ
    선물은 또 더 큰 선물로 돌아오는 부메랑 이라
    자주자주 나누고 살면 좋긴한데 ㅎㅎ잘 안되서 문제지만 ㅎㅎ
    아들 셋은 저거들 끼리 크죠 ㅋㅋㅋ
    먹을 것만 대령 대령 하는것 같아요 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ㅎㅎ

  • 10.
    '14.1.21 5:39 PM

    제가 난독증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ㅋㅋ
    시럽에 조린걸 기름에 튀기나요??

    튀긴것을 시럽에 조리는게 아니고요?

  • 마싯쟌느
    '14.1.21 5:42 PM

    조금 낮선 레시피이지요?
    조려서 튀깁니다
    ㅎㅎ
    전통음식의 요리 방법 중 한가지이기도 하지요 ㅎ
    시럽에 조려서 튀기세요
    표면이 매끈하고 손에 달아 붙지 않으며
    속에 든 기름이 다 빠져나와서 가볍고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경쾌한 그런 강정이 된답니다 ㅎㅎ

  • 11. 마싯쟌느
    '14.1.21 5:44 PM

    제가 여기 들어온지가 얼마안되서 ...
    여기 화면 뜨자마자 누군가 쪽지를 보내셨던데
    답을 하려는 찰나 사라져서
    다시 찾으니 없네요

    그 분이 싸가지 없게 생각하실까? 염려 되는데
    쪽지는 어디에 있나요?

    별걸 다 물어보지요?

    아시는 분 혹 이거 읽으시면 답~~좀~~부탁해요 ㅎㅎ

  • 예쁜솔
    '14.1.21 7:08 PM

    쪽지는 로그인 옆에 마이홈을 여시면 있습니다.
    쪽지함이 있고
    그 안에 받은쪽지함 보낸쪽지함 다 있어요.

  • 12. 들풀
    '14.1.21 9:45 PM

    감사
    또 감사 ^^

  • 마싯쟌느
    '14.1.21 10:36 PM

    ㅎㅎ 네~~~ 저두감사감사

  • 13.
    '14.1.21 10:06 PM

    저두이거참좋아하는데요 ㅎㅎㅎ
    전튀기는거싫어서조리기만하는데 다들러붙어서선물은못하구식구들간식으로만...
    그런데호두까리붙은채로튀기면떨어지나요??

  • 마싯쟌느
    '14.1.21 10:38 PM

    조려뜨거울때 바로 온도올려둔 기름에 넣습니다 나무주걱 두개로 슬 슬. 바닥까지 저어주세유 ~~ 천천히 그러나 계속 ...
    전혀 붙지않아요~~~~~^^

  • 14. 마토
    '14.1.21 11:26 PM

    귀한 레시피 느므느므 감사드려요..
    호두강정 너무 좋아하는데, 사먹을려니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남 선물로 사지, 저 먹겠다고는
    못사겠더라고요.. 당장 해봐야겠네요....^^

  • 마싯쟌느
    '14.1.22 8:55 AM

    호두는 캘리포니아산이 1키로 18000~21000까지 하죠? 물론 소량마트서 사면 더 비싸더라구요
    호두가견이 워낙쎄니 강정이 비싼것두 어쩜 이핸되더라구요 그래ㅅ우린 만들어먹어요~~~~^^

  • 15. 겨울바다
    '14.1.22 12:18 AM

    호두는 그냥먹는것보다 소금물에 한번 끊여 먹는게 좋은가요? 그냥 먹었은데.불순물이 많네요 코슷코서산거 그냥 먹었는데 안좋겠죠

  • 마싯쟌느
    '14.1.22 8:56 AM

    네 튀해서 강정이그러시면 쫙펴서 오븐에 구워드시면 사실 가장 잘 먹는거겠죠? ㅎㅎ

  • 16. 나무상자
    '14.1.22 12:32 AM

    세상에!!! 집에 눅눅해진 호두랑 캐슈넛이 있었거든요. 이걸 어쩌나...쪼려만 보고 있었는데요.
    마싯쟌느님의 레서피를 따라서 그대로 했더니, 완전 바삭 달콤 아사삭 강정이 되었네요!!!!
    어우~ 너무 감사드려요. 올 한 해 복 엄청 받으시길요!!!(아! 다른 분들도요^^)

  • 마싯쟌느
    '14.1.22 8:58 AM

    성공하셨다니 제가 다 기분좋네요~~~ 시간되면 캐슈넛방법도 한번 올려들리께요~~^^

  • 17. 시골아낙
    '14.1.22 11:41 AM

    레시피 접수하여 저도 실행하려구요.
    하여 이쁜 이웃아낙들에게 명절 선물 해야겠어요.

  • 마싯쟌느
    '14.1.22 5:48 PM

    네~~~~이쁜 아낙들 계타나요?ㅎㅎㅎ

  • 18. 동동
    '14.1.22 2:28 PM

    물엿대신 올리고당이나 조청 써도 돨까요.??

  • 마싯쟌느
    '14.1.22 5:48 PM

    물엿 쓰세요 ㅎㅎ

  • 19. greentea
    '14.1.22 4:42 PM

    감사합니다!

  • 마싯쟌느
    '14.1.22 5:48 PM

    제가 감사죠 ㅎㅎ

  • 20. 자연이조아
    '14.1.22 6:43 PM - 삭제된댓글

    저 역시 두번 튀기는 조리법.감사드려요~

  • 마싯쟌느
    '14.1.24 9:27 AM

    네 ~~~좋은하루되세요~~~^^

  • 21. mineral
    '14.1.23 8:25 AM

    다이어트 중인 딸아이 앞에서 혼자 만들어 먹기에는 설탕과. 물엿. 튀기는 칼로리가 죄스러운데..ㅎㅎ
    물에 튀하고 나서 그냥 오븐에 살짝 굽능다면 몇도에서 몇분이나 하면 될까요?

  • 마싯쟌느
    '14.1.24 9:26 AM

    오븐에 구워 두고 드시면 건강에 최고일듯180에 10분?어떨까요? 요즘안해봐서 가물~~~
    타지않고 노릇하면되겠죠?

  • 22. evemom
    '14.1.24 4:43 PM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호두강정 해봤는데 너무 바삭하고 맛있어요 감솨~~ 근데 마싯쟌느님 집에 아몬드가 많은데 그걸로 똑같이 해도 같은 맛이날까요?

  • 마싯쟌느
    '14.1.25 12:32 PM

    아몬드는 호두강정방법 안되요~~~~
    눅눅하고 못쓴답니다~~~~
    나중에 제가 시간되면 아몬드강정도 올려드릴께요~~~~~^^

  • 23. 마인즈아이
    '14.1.25 7:38 PM

    요거요거 오늘 아침에 해봤는데 넘 맛납니다ㅎㅎ . 견과 집에 안 떨어드리는데 호두는 은근히 그냥은 손이 안가더라고요. 좋은 레시피 공유 감사합니다~ 아몬드 강정(?)도 기대할게요.

  • 마싯쟌느
    '14.1.25 11:41 PM

    1키로를 다 먹는 내내 끈적임 없고 고소한 매끄러운 호두강정을 먹는 비법은
    기름솥안에서 어~~머 ~~~너무 타는것 아냐?라는 맘이 들때까지 색을 내주시는 거랍니다
    고수들도 자칫 눈이 어른 어른 거려 한 스텝 빨리 꺼내면 고만고만 실패 ㅎ고 말지요 곧 눅눅해지고
    바스럭 거리지 않는다는
    앞을 쭈~~욱 맛난 견과류 드시길 ㅎㅎㅎ

  • 24. 호호맘
    '14.1.29 8:12 AM

    이거 만드는 법 진짜 궁금했었는데~~
    진정 감사합니다`~~ ^-^

    근데, 혹시 한컵이라고 쓰신 단위는 200cc 가 맞나요 ?

  • 마싯쟌느
    '14.1.29 11:12 PM

    네~~~~~ 200cc맞아요~~~~^^

  • 25. 그래도행복하게
    '14.6.28 3:49 PM

    레서피보고 따라 해봤어요.
    실이 언제 생길까 이게 맞나 고민하다 결국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0 코코몽 2024.11.22 8,407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3 ··· 2024.11.18 13,972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7 Alison 2024.11.12 15,705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545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8,461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04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17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985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74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53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01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396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3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36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4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36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1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89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13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43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6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37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31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29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05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44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4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