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찬으로 좋은 고추장아찌 무침과 동치미무침
김장 김치가 이젠 물릴때가 되었어요.
요즘 반찬으로 뭘 해드시나요?
가을철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 갈무리 하느라 바빴고
부족한 것은 새벽시장에서 구입하여 담가놓은 각종 장아찌들이
요금 실력발휘 할때가 되었어요.
고추장아찌와 바로 동치미무 무침인데요?
고추장과 고춧가루와 마늘,매실청
참기름넣고 조물 조물 무친 고추장아찌.
동치미무가 많이 남았을때 채썰어 고춧가루와 마늘 참기름 넣고
무쳐낸 동치미 무침 역시 착한 밥반찬.
누구나 좋아하는 밑반찬 이기도 하죠.
고추장아찌 고추장무침 입니다.
동치미무 무침입니다.
고추 무침은 그대로 먹어도 되고
잘라서 먹어도 되고
10월 말경 담가놓은 고추장아찌 입니다.
그리도 동치미무 반 개 입니다.
고추 장아찌는 소금에 절여놓을 수도 있고요.
간장과 소금 설탕 식초에 담가 둘수도 있습니다.
파는 송송송 썰어주고요.
동치미 무채도 썰어죽요.
예쁘게 썰지 않아도 되요.
고추장아찌와 동치미무에 파를 나눠담고요.
고추장과 고춧가루, 매실청, 참기름, 다진마늘과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냅니다.
고추장아찌 무침이 윤기가 좌르르 하죠?
동치미무채에 고춧가루와 깨소금 파 마늘넣고
역시 조물 조물 무쳐요.
분량이 얼마나 묻지 마세요.
동치미무 무침에 고추장아찌 올라간 밥상
경빈네 밥상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그리고 새해엔 밥 잘 챙겨 먹으면서 일하고 삽시다^^
밥심이 힘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