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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013 연말파티 ! (사진많아요) - >')))><

| 조회수 : 19,71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3-12-31 05:44:19

엊그제 저희집에 5가족이 모여서 연말파티를 했어요.

손님오기전에 그릇닦다가 카메라 테스트... ^^


손님오는날 제 담당은  1층하고 2층 화장실청소. ( --)

구석구석 틈새먼지도 싹 닦아내고 

호텔 스위트 파우더룸처럼 수도꼭지도 광을 냅니다. 

이건뭐 군대 순검도 아니고... ^^;;


와인잔도  물자국 안남게 잘  씻고 말림.


어려운듯 하면서 쉽지만 쉬운듯하면서 어려운 오니기리 (삼각김밥). ^^

너무 단단해도 안되고 부슬부슬해도 안된답니다.  

넉넉하게 큰 유부초밥.


크래커에 치즈하고 애플버터라는 잼?을 같이 발라먹으면 맛있어요. ^^


모듬풀.


감자사라다.


모짜렐라가 맛있던 카프레세


올리브오일을 뿌린 후랜취 바게트.


맛있는 맥주. ^^


빵가루를 얹어 오븐에 구은 양송이. 


살짝 전체샷 한장넣고,

아줌마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던 레몬 연어 호일구이.


당근샐러드

다 아시겠지만 마요네즈로 버무리면  사라다 , 드레싱하고 먹으면  샐러드 입니다. ㅋ


쿨러박스에 꽉꽉 채워두고.


노란색 즈키니와 초록 즈키니로 만든 우나기 버무림.

드레싱은 발사믹비네거를 약불로 끓여서 식초를 날리고 걸쭉할때까지 조린걸 사용.

우리말로 설명하면 어려운데 쉽게 evaporated balsamic vinegar라고들 합니다.

음식이란게 좀 손이가도 정성이 들어가면 맛있잖아요. ^^ 


불란서와인. 화이트하고 레드. 뒤에있는건 Nouveau라고 올해 담근 와인입니다. 

새와인이라 심플한맛이 나는것 같더군요. 와인은 잘 모르겠어요. ^^


인기만점이었던 슴슴한 맛의 챠슈 (조린 돼지고기). 겨자하고 먹으면 맛있어요. ^^


중간중간 지저분해진 개인접시도 새걸로 갈아줍니다. 

저희집에서 파티할때 자주나오는 훈제연어 비빔밥... ^^


꼬마들이 5명있었어요. 노느라고 바쁜애들 붙잡아서 먹여야지요. 


상큼한 파슬리아니구 브로컬리도 아니구 뭐더라...

새콤 쫍쪼름하게 절인거.


화이트와인하고 크림으로만든 소스의 홍합요리.

국물이 진국이예요. 빵찍어먹으면 최고.


벨기에 맥주입니다. 라즈베리가 들어가서 쥬스맛인데 냠냠 마시다가 맥주인걸 깜빡할듯. 


캔털럽 (멜론의 일종) 에 프로슈토를 말아서

와인하고 잘어울립니다. 

이날 얼마나 마셨는지... ^^ 

(전 조금씩 맛만 봤어요)


상차림 한장 더.


프랑스친구가 있어서 "너 이거 읽어보렴" 하고 부탁했더니 슝슝숑숑~ 발음 좋데요. 

죽어다 깨어나도 그런발음은 안나올듯... ^^ 


다먹고 디져트 타임.

과일 이것저것.


일본에서 친구가 보내준 크리스마스버젼 요쿠모쿠.


프랑스친구가 가져온 모듬 쵸콜렛.


Panettone 파네토니: 이태리나 불란서쪽에서 크리스마스나 새해에 먹는 케익입니다.

푸석푸석하고 술맛이 진하게 나요. 


요건 하겐다즈 피스타치오. ^^

손님들은 점심때 시작해서 밤12시 넘어서 갔어요. 

며칠있으면 신년파티를 또 하겠지요? 흐흐... ^^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necus
    '13.12.31 6:13 AM

    암만 해도 제가 1등을 찍어야 겠네요...

    시차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직 못 보신거 같아서... 숨어보다가 이렇게 커밍아웃합니다..

    전 캘리사는데, 부서가 부서인지라 회사는 연휴이나 혼자서 사무실 나와서 점심시간에 보다가...

    친구분들과 연말 파티 넘 부럽네요... 전 집치우기가 두려워서....

    암튼 잼난 글과 사진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

  • 부관훼리
    '13.12.31 12:11 PM

    흑..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도 썰렁한 시간에 올렸나... 하고 있던중이었지요. ㅋ
    휴일에도 출근을 하시나보군요. 저희도 남들 휴일 = 저희는 평일인곳이예요.. ^^;;
    첫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2. 걸어서갈거야
    '13.12.31 6:28 AM

    엇.....저도 손님 초대할 땐 남편님께 정중히 화장실 청소, 특히 스텐레스부분? 광내기를 중점적으로 부탁한답니다 ㅎㅎ
    저날 부관훼리님댁 상다리는 뿌러졌음을 확신하며, 나도 저렇게 초대받고 싶다는 마음을 못이기는 척 샘내며, 새콤하고 짭쪼름한 거, 파슬리도 아니고 브로콜리도 아닌거, 혹시 샐러리가 아닌지 조심스레 들이대봅니다.
    편안한 연말, 건강한 새해 보내세요! 해피 뉴 이어!!

  • 부관훼리
    '13.12.31 12:13 PM

    와. 샐러리 맞아요. ㅁㅁ 저건 왜그렇게 생각이 안나느지 모르겠어요.
    또맹이때 김상아가 마요네즈뿌려서 와작! 하고 먹던 선전이 생각나네요. ㅋㅋ

    저야 할일도 없구하니까 청소나 해야지요 뭐... ^^;;
    감사합니다!!

  • 3. 리본
    '13.12.31 6:30 AM

    다 맛있어 보이지만...
    라이넨쿠겔...맛있나요? ^^

  • 부관훼리
    '13.12.31 12:15 PM

    저 맥주는 처음인가 두번째 마셔봤는데 저는 부드럽고 좋더군요.
    유럽식 맥주는 가끔 망하는 경우도 있지요... ㅎㅎ

  • 4. 코코리
    '13.12.31 7:25 AM

    부지런하고 솜씨좋은 아내분을 심히 존경합니다 아 흐~ 나도 수도꼭지에 광만내고싶은 1인입니다요 이아침에 맥주를 땡기게하는 부관훼리님 고문입니다요~~

  • 부관훼리
    '13.12.31 12:16 PM

    전날 하루종일 준비하더군요. 연말이라서 바쁜데 잘 치러줘서 고마웠어요. ^^
    건배~!!

  • 5. candy
    '13.12.31 7:59 AM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동안 좋은 글,사진으로 행복했답니다.ㅎ

  • 부관훼리
    '13.12.31 12:17 PM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부탁해요. ^^

  • 6. remy
    '13.12.31 8:14 AM

    새해에는 더더 건강하시고,
    찐빵이, 사월이 더 예쁘고 늠름하게 자라길 바라고,
    알콜당콜... 헉.. 알콩달콩 살가운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어에 뭘 뿌렸나 궁금한 1인이.....

  • 부관훼리
    '13.12.31 12:21 PM

    감사합니다~. remy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훈제연어 비빔밥 레시피보여드릴께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700644&page=1&searchType=s...

  • 7. jeniffer
    '13.12.31 8:53 AM

    연말 파뤼~~ 마구마구 부럽습니다.호박조림은 한번 해봐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하시구요.
    제가 편애하는 찐빵, 깜찍 사월, 가장 가까우신 분과 행복한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 부관훼리
    '13.12.31 12:23 PM

    예전에는 집에서 세번정도 했는데 올해는 한번만 차렸어요.
    저나 집사람이나 체력이 딸리나보네요. ㅋ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

  • 8. 진냥
    '13.12.31 9:12 AM

    와우 정말 멋진 파티였겠어요
    옆에 슬쩍 앉아서 먹고 싶네요 ㅎㅎ
    새해 건강 조심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부관훼리
    '13.12.31 12:34 PM

    네 어여 오세요. ^^ 아니면 다음에 꼭 오시던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9. 두루미
    '13.12.31 9:41 AM

    빠네또네 때문에 로그인했습니다.
    연말 연시에 이탈리아에서 먹는 빵이지요.....지금은 크리스마스때 슈톨렌을 먹고 있지만
    빠네또네 다시 먹고 싶습니당...

  • 부관훼리
    '13.12.31 12:35 PM

    저도 슈톨렌 너무나 좋아하는데 올해는 못먹어봤어요.
    빵안에 박혀있는 반건조과일이 너무 맛있지요. ㅎㅎ

  • 10. 물방울
    '13.12.31 10:37 AM

    쥬키니는 어떻게 한건가요?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맛나다는 겨자는 매운 연겨잔가요 떪더름한 양겨자인가요 겨자에 첨가한 어떤것도
    있나요?

    애들 챙겨 먹이는것도 다 아시고
    가끔은 남자 맞나 싶기도하네요.^^.

  • 부관훼리
    '13.12.31 12:38 PM

    쥬키니요리의 자세한건 잘 모르겠어요.... ^^;;
    카바야끼 우나기를 0.5cm길이로 잘게 썰어 미리 볶은 즈키니와 섞은것 같더라구요.
    + 발사믹소스.

    겨자는 노란 연겨자를 찍어 먹어요. 찡하고 매콤한게 참 잘어울리는듯... ^^

  • 11. 프리마베라
    '13.12.31 11:13 AM

    와우~~~ 눈이 호강합니다! ^^
    넘 멋져요..
    음식들도 저 많은 걸 전부 다 차리신거에요? @.@ 저도 저렇게 사람들 불러 파티하고 싶은데 솔직히 엄두가 안나요 ㅋㅋㅋ
    글구 수도꼭지 광내는 비법 전수좀 해주세요 ㅋㅋ

  • 부관훼리
    '13.12.31 12:50 PM

    손님이 자주 오는편인것 같아요. 메누는 많아보여도 레시피는 비슷비슷하구요. ^^;;
    수도꼭지 비법은 비눗물로 싹닦고 "마른천" 혹은 "페이퍼타올"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자국이 남는데는 천이나 종이의 마른부분으로 다시 슬슬닦아주고요. ㅋㅋ

  • 12. somodern
    '13.12.31 11:53 AM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맛깔스러운 건 둘째치고 음식들이 다 건강해보여요.
    사모님 제발 키톡 입성하셔서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 부관훼리
    '13.12.31 1:00 PM

    ㅋㅋ 감사합니다~.
    마눌이 저 82하는지 모른다는...
    그러다 어느날 어? 왜 우리집 음식이 여기에 올라왔지??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 13. 우화
    '13.12.31 1:21 PM

    훼리님 잘 드시고 사시네요.ㅎㅎㅎ

    아이고.... 파티란 말만 들어도 경기하는 1인, 접니다 ㅠㅠ

  • 14. 아이킨유
    '13.12.31 1:23 PM

    설마?????!!!
    부관훼리 님이 82유명인사임을 모른다구요??
    완전 언 빌리버블입니다......

    저는 훈제연어비빔밥 레시피 퍼갑니다. 울 애들 좀 해줘야겠어요. 반응 안 좋음 내가 다 먹어주지요 호호호

    볼때 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요리와 사진과 글들
    참 감사드리며
    2014년도 행복한 한 해 되시길...^^

  • 15. sweetie
    '13.12.31 2:29 PM

    언제나 봐도 멋진 부관훼리님 사진들 맛나게 보며 내려 오다

    "어려운듯 하면서 쉽지만 쉬운듯하면서 어려운 오니기리 (삼각김밥)
    너무 단단해도 안되고 부슬부슬해도 안된다"는 말씀 왠지 명심하며 잘 배워갑니다.

    글구 제가 유럽중 프랑스를 특히나 많이 좋아하는데
    프랑스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시원시원하게 척척 답 해줄 프랑스친구가 있으신듯 왕 부러워요. 전 질문은 많은데 답 해줄 프랑스 친구가 없어요.^^:: ^^

  • 16. 예쁜솔
    '13.12.31 3:51 PM

    부관훼리님이 뉴욕의 갑부가 맞다니까요...
    저 상차림 좀 보세요.
    럭셔리에 우아함과 고상함과 고소함을 다 갖춘...

    기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 17. 방울방울
    '13.12.31 4:41 PM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글도 사진도~ (가끔 침 삼켜가며. ㅎㅎ)
    부관님도 다른 82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8. 요조마
    '13.12.31 11:11 PM

    맛있는 요리..요조마가 잘 알지 못하는 뉴욕의 일상들..부관훼리님의 재미난 입담의 3중주..;
    모두 모두 멋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 한해에도 더욱 풍성한 음식과 요리 뉴욕의 일상들 ..부관훼리님의 맛나스러운 입담 기다리겠습니다 ~^^

  • 19. 생명수
    '14.1.1 11:27 AM

    진수성찬에 기분좋은 만남..부럽네요.
    저희는 어찌나 조용한지 참....
    치즈에 조상회에서 파는 무화과버터 발라 먹어도 맛있던데..사과쨈도 괜찮군요?
    뚝딱뚝딱 멋진 파티상차림 최고네요. 많이 배워 갑니다.

  • 20. Anais
    '14.1.1 5:06 PM

    저 많은 음식을 사월이랑 찐빵이 어머니 혼자 다 하신거에요?
    물론 곁에서 돕기야 하셨겠지만..역시 여전히 대.단! 하시네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뭣보다 올 해는 건강한 말띠 해 되시길 빌어요~

  • 21. Xena
    '14.1.2 11:05 AM

    오니기리랑 유부초밥이 젤루 먹고 싶네요~
    싸모님 솜씨는 여전히 센스만발하시공~
    부관훼리님 올해는 아프거나 하시기 없기예요.
    가족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한 한해 되시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 시골아낙
    '14.1.2 5:13 PM

    차려진 요리들이 정성과 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올해도 부관훼리님의 가정에
    은혜가 넘치며 평강하시고 강건하세요.

  • 23. thotholover
    '14.1.3 4:20 PM

    하나하나 맛보고 싶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네요. 구운 호박과 장어를 버무린 음식과 팽이버섯 얹어 익힌 연어 구이에 입맛이 다셔지네요. 건강 항상 잘 챙기시고, 새해에도 댁내 두루두루 평안하시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참, 제가 하겐다즈 광팬이라 그러는데.. 아이스크림은 피스타치오가 아니라 피칸인듯요. ^^

  • 24. 라붐1004
    '14.1.8 4:09 PM

    넘 맛있겠어요~!!!
    레시피도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 25. studio
    '14.1.8 5:31 PM

    와우 최고의 손님상이네요.
    배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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