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로 인사드리는 불량주부 입니다.
그동안에 먹은것들 사진 풀어볼께요^^
브런치로 유명한 강남역의 버러~퓡거x 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동서 (나이로는 저보다 언니) 만나서 먹어봤어요.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인것 같아요. ㅋ
임신준비중인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간장게장도 먹어줬어요.
요긴 몰랐는데 엄청 유명한 곳 이더라구요.
공덕 진x 식당
남의 살 좋아하는 저는 보쌈도 흡입했어요.
so so
중국음식중에 제일 좋아하는 양장피도 츄릅
양장피 너무 좋아요~
홈+에 녹두전 반죽을 팔길래,
반죽사다가 구워줬더니 남편,, 좋아죽네요 ㅋ
이렇게 생색내는거죠 ㅋ
담엔 숙주랑 돼지고기 추가해서 해볼려구요.
제 입엔 너무 퍽퍽해서 맛없더라구요.
이제서야 직화냄비란걸 사봤습니다.
진짜 짱!!
어쩜 ~ 맛있겠죠 ㅋ
반찬없는날엔 걍 김자반 넣구 주먹밥도 해먹었네요.
요건 생굴~
근데 요즘 생굴 먹어도 되나요?
남편이 신나게 먹던데, 전 안땡겨서 패스했답니다.
별거없는 일상 먹거리지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번주까지 일하고 퇴사하는데,
담엔 불량주부에서 남편도시락싸는 착한 주부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누가 기다린다고 이런멘트를~(한번 해보고싶었어요 이해해주세요^^)